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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블랙블랙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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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블랙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8 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은? | 장소에 따른 코로나 감염 확률 [새창] 2020-09-17 11:02:30 0 삭제
    잘 봤습니다. 정성스럽게 캡처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스크(덴탈마스크)를 착용 전과 후의 비교가 코로나 이전과 동일하게 모임도 하고
    같이 식사도 하고 카페나 기타 붐비는 공간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모든 조건이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한거 같은데요
    만약에 KF-94 마스크나 비말마스크를 끼고 출퇴근은 어쩔 수 없이 동일 하게 하고 있으니까 이건 논외로 치더라도
    업무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모임은 최소화 하고
    수업도 거리두기 하고 이런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말마스크나 KF-94를 착용하면서 서로서로 조심하는 문화권에서는
    걸릴 확률이 몇%나 되는지 궁금해요..
    코로나가 한창 유행일때 4월부터 7월까지 미국 출장 다녀왔었는데 심지어 캘리포니아주로 근데 거긴 마스크도 제대로 끼지 않을 뿐더러
    항상 레스토랑은 사람들로 붐볐고 마스크를 껴야만 식당 입장이 가능하다곤 하나 식당 안에선 모두 벗고 있고
    마스크 착용해야만 입장가능한 마트는 그냥 스카프나 얼굴에 두를 수 있는 아무 천이나 입만 가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방역이 잘되고 있다고 하는 우리나라 기준과 저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발표한 코로나 확률과는 그래도 조금은
    다를 것 같아서요.. 말씀대로 마스크를 잘 착용한다고 해도 어느 순간에 실수로 마스크를 잠깐 벗는 순간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도
    여럿 있지만. 모두 마스크 착용한 상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밀집지역에 마스크 덕분에 아무런 추가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도 당신이 한달안에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마스크를 안쓰면 31%
    마스크를 써도 15% 라는건 조금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줄 수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확률차이가 이렇게 크지 않다면 마스크 쓰나 안쓰나 이런생각도 들것 같고요
    1047 늙은 남자여 울고 있나요 [새창] 2020-09-17 10:45:57 64 삭제
    제발 내 가족 딱 한가지만 보고 저거 다 아닌데? 우리 가족은 안그랬는데?
    이런생각은 제발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기는 11시 12시 까지 일하고 바로 새벽에 출근하신다는 사람도 있고요
    연단위로 출장 다녀오셨다는 분도 있고요..
    1046 늙은 남자여 울고 있나요 [새창] 2020-09-17 10:43:05 18 삭제
    음.. 저 위에 이혼상담가가 한 얘기 중에
    돈을 못버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벌어와 주면 고맙다고 하죠..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풍요롭게 살다가 그렇지 않게 되면
    소비하던 습관은 잘 고쳐지지 않게 돼요.. 그럼 돈이 모자르게 되고 이혼하게 되는거죠..
    정말 없이 살면서 돈은 잘 못벌지만 가정적이게 살면서 행복하게 살 순 있어요..
    저 당시 아버지들은 정말로 죽을 듯이 일하고 살았어요.. 가정을 위해서.. 뭐 100% 가족을 위해서 라기 보다
    자기 만족과 돈버는거에 맛들린 것도 포함되겠지만 그만큼 많이 벌 수록 가족에게 주는 돈이 많아지고
    내가 가족을 이만큼 먹여 살렸다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저 분들이 무조건 틀렸다고 하고 싶지 않아요.. 방법이 다른거였지.. 돈은 손해보더라도 가정적이야
    아니면 도 많은 돈을 벌어서 풍요롭게 먹여살리고 싶으냐 이 기로에서 후자를 택했다고 봐요..
    저거 보면서 그냥 너무 씁쓸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요.. 저 분들이 한 행동이.. 분명 틀린건 아니니까요..
    1045 프로 편식러 등급 [새창] 2020-09-16 14:54:13 0 삭제
    1번 신김치 8번 콩밥 빼고 다 먹어요
    신김치는 도저히 못먹겠어요..
    레몬이나 식초들어간 신음식은 좋아하는데 신김치는... 도저히..
    1044 인류 멸망의 위기 [새창] 2020-09-16 14:52:56 0 삭제
    그래도.. 인류를 위해 자손을 퍼트리는 개념이면
    정자를 위해 하루에 2~3번 이상은 안하게 하지 않을까요??
    그럼 천국 일거 같은데
    1043 샘 오취리, 주한 외국인 연예인들의 속내.. [새창] 2020-09-16 14:49:46 40 삭제
    우리가 흑인들에게 죄책감이나 역사적인 부채를 느끼고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인종차별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과 모든 인종은 동등 하다는건 당연하게 생각 하는데
    우리가 흑인들에게 죄책감과 역사적인 부채까지 느꺼야 하나요? 흑인의 아픈 역사가 있으니
    우리도 인종차별 하지 말자 이것이 아니라 죄책감과 부채까지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황인종인 우리는 유럽국가나 흑인들에게도 당연시하게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는데
    그들은 우리에게 죄책감과 부채를 가지고 있나요?
    아니 더 쉽게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침략당해서 일본에게 억압받고 살았던걸 외국에서 우리에게
    죄책감과 역사적인 부채까지 느껴달라고 해야 하나요? 그냥 우리 역사를 알아주고 욱일기를 왜 사용하면
    안되는지와 일본이 어떤 만행을 저질렀었는지 알려주는 정도이지 그들에게 죄책감과 역사적인 부채까지
    떠넘기시려는 건가요?
    1042 샘 오취리, 주한 외국인 연예인들의 속내.. [새창] 2020-09-16 13:21:27 71 삭제
    미국이나 유럽에서 욱일기가 우리나라한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들은 모르니까
    그들은 그걸 사용하고 있었고 우린 그들에게 그것을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와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 하고 호소 했지 전세계에 사람 얼굴 박제해 놓고
    비아냥 대고 욕먹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나라가 아닌 남의 나라였고
    그 의미를 몰랐던 거였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유색인종문화가 아니었어요.. 아직까지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하는 행위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인 줄도 모르고 행하는 일이 많을 수도 있어요 그럼 샘오취리 처럼
    우리나라 문화를 많이 이해했고 공부 했던 사람이라면 알려주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갈 수 있는걸 전세계에 조롱거리로 만들었죠.. 그리고 그는 저질국가에서 흑인인권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비춰줬고요.. 말씀하신 대로 '지적' 자체를 할 수는 있으나
    그가 그 지적을 위해 했던 행동은 전혀 타당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위에 캡처사진은 정말로 우리가 흑인에 대해 무지했을때 저렇게 분장해서 개그하던 흑역사 이고
    현재 그런 개그가 있나요? 의정부고 고등학생들은 패러디였습니다. 그들의 문화가 흥겨워 보였고
    그걸 패러디를 시도한거였는데..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 그들이 그것으로 흑인을 비하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 의도를 봐주는 것도 못하는건지..
    1041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결혼에 대한 가치관차이. [새창] 2020-09-15 19:26:40 4 삭제
    결혼과 시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하지만 해야할 도리는 해야하는걸 아는)과
    가부장적인걸 싫어하지만 보고 자란게 가부장적인 모습이라 가끔 가부장적인 모습이 튀어나오는 남자..
    그리고 자기도 잘 할테니 시댁에도 잘하라고 하는 남자.. 성향차이가 극명해요..

    여자분도 안해본 걸 두려워 하는건 당연한거고요 걱정하는 것도 당연해요
    근데 남자는 안해본 걸 호언장담하고 있고요..

    결혼 후에 시어머니와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래도 어른이니까 너가 참으라고
    할게 뻔히 보여요.. 님의 생각이 많이 가미 됐다라고 치더라도
    너무 너무 달라서.. 남자인 제가 볼 때도 좀 많이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한가지 차이로도.. 결혼 못하는데.. 이 정도 차이면 행복하게 결혼준비 할 수 있을까도 걱정되네요
    1040 시빌 워 헬기 씬 촬영장면 [새창] 2020-09-15 19:16:40 0 삭제
    완벽하게 이해 됐습니다.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ㅋㅋ
    1039 새아빠와 아들. 어떻게 해야 돈독해질까요? [새창] 2020-09-15 17:33:46 4 삭제
    반대가 많이 달리네요
    전 저 상황 자체를 보고 말한 겁니다.
    아이가 힘 없이 뭔가 겁에 질려 있는 것 같았고
    자기가 혼나는 이유를 모두 자기 탓으로 돌리고 있어요
    혼나는 이유를 자기 탓으로 돌리는 건 훈육할 때
    이건 너가 잘못거야 라고 꾸준히 주입하는거죠..
    너 이거 하라고 했는데 약속 안 지켰지 이건 니 잘못이야! 이런식으로요
    아이가 어떻게 모든 약속을 다 지켜요?? 그리고 아빠는 좋은 의도로 혼냈다 좋은 의도로 혼냈다라는 말만 하는데
    엄마가 혼내는 계부한테 자기가 훈육하겠다라는 말이라도 했으면 아이가 덜 주눅들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전 아주 평화롭게 잘 운영중입니다. 걱정 안해주셔도 돼요 훈육은 엄마가 하고
    전 아이와 무조건 놀아주고만 있습니다. 공부도 같이 하고 아이와 요리도 하면서요..
    엄마가 훈육하면 제가 옆에서 달래주고요.. 엄마한테 혼난 날은 엄마 옆에서 안자고 제 옆에와서
    아빠가 옆에서 지켜줘~ 이러면서 잡니다. 걱정해주지 마세요
    1038 [펌]출산 및 육아의 진실.... 유경험자가 말해준다.txt [새창] 2020-09-15 17:19:25 1 삭제
    지켜보고
    1037 [펌]출산 및 육아의 진실.... 유경험자가 말해준다.txt [새창] 2020-09-15 17:18:58 123 삭제
    존경합니다..
    그래도 몇가지 드리고 싶은 말은
    전 와이프 애낳는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쳐보고 말그대로 똥피범벅된 모습 보고도.. 아내가 더 사랑스러웠고
    더 사랑했고.. 여자로써 와이프로서 훨씬 존경하게 됐어요
    그리고 그 살찐 것 마저 사랑스러웠고요.. 충격은 누구나 다 받아요.. 당연히 처음 보는 광경에
    충격이 오죠.. 그렇지만 정신차리고 보면 우리 가족이 보여요 사랑하는 와이프 그리고 우리 아기..
    아기 낳고 그 모진 육아 겪으신 산모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1036 시빌 워 헬기 씬 촬영장면 [새창] 2020-09-15 17:11:02 0 삭제
    그분 삽질이 뭐에요?? 궁금해요
    1035 꽃게 해물 된장국~ [새창] 2020-09-15 16:23:32 0 삭제
    꽃게 살이 실하네요 ㅋㅋ
    이번 숫꽃게가 달고 맛나다는데 맛있겠어요 ㅋㅋ
    1034 세뱃돈을 좀 많이 못받은 학생 [새창] 2020-09-15 11:22:33 17 삭제
    저는 집안은 아빠가 둘째이시고 큰집이 있고 고모 두 분이 계세요
    큰집아들은 저와 동갑이고 걔가 장손이에요 저는 누나가 하나 있고요..
    큰집아들이 저랑 동갑인데 저보다 몇개월 빨리 태어나서 형이라고 안부르면
    큰아버지한테 허리띠로 맞으면서 혼났어요
    설날 명절에 세뱃돈으로 큰집아들은 40만원 받을때 저는 1200원 받았어요
    큰아버지한테 오백원 큰엄마한테 오백원 고모들한테 백원씩이요
    저는 다 그렇게 받는지 알았어요 누나도 비슷하게 받았고.. 근데 장손이랑 놀고 있는데
    40만원인가 받은거에요 다들 십만원씩... 어린나이도 아니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이었으니까요
    아직도 그 응어리 때문에 걔랑 사이가 안좋아요.. 그리고 나이가 같으니까 걔랑 저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갔는데 고모들, 작은할머니 이렇게 시골 돌면서 같이 인사드리러 갔는데
    다들 우리장손 우리장손만 하고 저한텐 왔냐라는 말도 안해요.. 그게 어렸을땐 그냥 넘어가는게
    그 응어리가 커지면서 나이가 드니까 더 서럽게 다가오더라고요.. 크면 잊혀진다?? 절대로요..
    그 응어리를 안고 살면서 오히려 고모들하고 큰집하고 사이 더 안좋아졌어요.. 부모님도 어렸을때
    일을 아직 까지 그러냐고 하시는데 절대 잊혀지지도 않아요.. 서러웠으니까요..
    그냥 저 아이는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라는걸 남들보다 빨리 깨닫게 될거에요.. 위로해줄 순 없어요..
    고등학생이라 그래도 큰 아이지만 아직 마음은 어린아이일 꺼에요..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걸 일찍 깨닫는건
    좋은것만은 아니에요.. 일찍 어른이 된다는건 오히려 슬픈일이죠.. 자기가 먼저 돈을 벌어야 한다는걸 알아야 한다는거고
    더 고생해야 한다는걸 알아야 한다는거죠.. 그냥 힘내라 이 말밖에 해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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