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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블랙블랙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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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블랙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7 명절날 해외여행에 대한 세대간 인식차 [새창] 2020-01-03 11:40:19 34 삭제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게 일제강점기에 맞서서 목숨바쳐 나라 지키신 분들과
    6.25때 목숨바쳐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의 공이기에 맞는말임.
    근데 우리 직계라인 조상덕은 1도 못받아봄. 대대로 땅 많은 가문이었다 했는데
    할아버지가 완전 주정꾼이어서 동생에게 땅 대 뺐겼다함. 그마저도 남은 땅은
    큰아버지가 다가져간 후에 흥청망청 쓰다가 쪽박차시고 숨어사심.
    그나마 우리 아버지는 자식들 고생 안시키려고 온갖 노력 다하시면서 어느정도 먹고 살수 있게
    일궈 놓으심. 근데 큰아버지는 돈 다쓰고 쪽박차고 제사지낼 형편도 되지 않아 우리보고 제사지내라 하심
    우리가 왜?? 아빠는 죽어도 안한다함. 명절에 친척모임도 없고 제사도 없도 아주 평안 하게 지냄. 하고싶은거 다하고
    이렇게 지내니 도대체 명절에 온가족 모여서 조상은덕이라고 제사지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음.

    그러다 결혼하고 장인어른댁 10남매 장인어른이 거의 가장인 집인데(장인어른 위에 형제가 돌아가심) 명절은 말할 것도 없고 온갖 친척모임에
    한달에 몇번씩 있는 모든 모임에 다 참석하는데 장인어른은 이걸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김.
    이렇게 가족끼리 사이가 좋아서 잘 모인다고.. 어느정도냐면 어디 모임하나 있으면 45인승 관광버스 하나 대절해서 다닐정도임.
    그런데 보고 있자면 장인어른은 진짜 가부장적으로 보이는게 장모님만 죽어라 음식하고 일하시고 장인어른은 앉아서 보고만 계심
    그 밑에 딸들도 주방에서 일 도맡아함. 그 모습을 굉장히 흡족하게 보심. 우리 딸들이 이렇게 커서 일하신다고
    전 와이프가 일하는 모습 보면 속이 뒤집히고 답답해 죽을거 같아서 일손이라도 도울라 치면 앉아있으라 하시는데
    한번도 이런걸 본적이 없으니 답답해 뒤질거 같음. 조상님 은덕도 좋지만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전 일년에 한번 부모님이 하시는 친척계모임도 결혼 후에 참석하라고 하셨는데 왠만하면 참석 안함. 와이프 데려가서 일시키려고
    오라고 하냐고. 그래서 그런 모임 있어서 우리가 참석하면 무조건 밥 사먹음. 식당에서 만남. 그리고 당일 헤어짐.
    806 톰과제리 이만기 & 심권호.gif [새창] 2019-12-31 10:38:57 1 삭제
    저도 좋아하는 채널 붐 때문에 안보는게 몇몇 있는데
    와이프가 티비 보다가도 제가 오면 채널 돌려요
    또 붐 나오는 채널 본다고 잔소리 한다고.. 하지만 보기 싫은건 어쩔 수 없어서..
    8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31 10:01:03 0 삭제
    .
    8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31 09:20:30 0 삭제
    35살 애 하나 있고 겨우 2억있네요
    803 2019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장 생각없는 댓글 [새창] 2019-12-31 09:14:37 1 삭제
    군대 없는 나라 많아요.. 대신 해양경비대나 이런 경비대가 국방을 대신하거나
    타 국가에서 국방을 대신 해주는 경우가 있지요
    799 4x cd롬 써본분?jpg [새창] 2019-12-27 11:23:34 0 삭제
    16 32 이렇게 써봤는데
    제 친구네 486 컴퓨터가 4배속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97년도입니다.
    798 동남아 나라중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새창] 2019-12-26 16:41:09 0 삭제
    베트남 다낭이요
    797 90년대 생 아재들은 아는 애니 [새창] 2019-12-26 16:16:23 10 삭제
    철인 28호 정도는 나와줘야 아재 아닌가요 ㅋㅋ
    796 군복무 21개월 이상 하신분중 유격 혹한기 두번씩 받아보신분?.gif [새창] 2019-12-26 10:55:35 1 삭제
    24개월 1월 군번 유격 한번 혹한기 X
    795 이 카트 보신분?jpg [새창] 2019-12-24 09:53:57 2 삭제
    초등학새때 무궁화호에서 저 카드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다가
    카드지나갈때 아빠가 사주신 오징어가 그렇게 꿀맛이었는데..ㅜ
    7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23 11:39:18 0 삭제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는데요
    1년반 호주, 2년 미국에 살아본 바로는
    호주는 개방적임. 원나잇에 꺼리낌 없음. 유럽사람들도 많았는데 유럽사람들은 성적으로 더 개방적임.
    대부분 집값 문제로 여자친구와 동거를 많이 함.
    미국은 북부, 남부, 서부쪽 다 다른데
    시애틀 같은 북부쪽은 조금 성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있던 것 같고 캘리포니아 같은 남부는 조금 개방적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미국은 성매매에 있어서 법으로 좀 엄격하게 금지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주마다 다르겠지만) 성매매는 거의 안했던걸로
    대체제로 쇼걸 같은데는 많이 가더라고요
    성매매는 싫고 원나잇은 과거니까 괜찮으신걸까요? 근데 어느나라든 다 사람마다 케바케일텐데 한국 사람이라고 모든 사람이
    성매매 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요 외국 사람이라고 다 깨끗한것도 아닐테고요 케바케로 사람 보고 만나시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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