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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	문재인 주변쳐내기 - 조국,안경환,강경화,탁현민. 주로 비정치인이 타겟. [새창]	2017-07-10 16:29:56	0	삭제
		안경환 빼면 맞는 말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분은 낙마할 만해서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결혼을 안 해주네? 일단 문서위조해서 혼인신고하고 봐야지' 랑 '대선후보로 붙었는데 깔게 없네? 일단 증거조작해서 흑색선전하고 봐야지.당선만 되면 되지ㅎㅎㅎㅎ' 랑 다를거 없다고 생각함
	263	여자가 남자키 얼마나 보냐면 [새창]	2017-07-10 16:25:50	7	삭제
		세상 평가가 좋아한다/싫어한다 두개만 있는 건 아니죠... 싫어한다/쟤보단 낫다 이렇게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262	여자가 남자키 얼마나 보냐면 [새창]	2017-07-10 16:23:45	12	삭제
		ULOS// 키 158인 분이 180이상이 좋다고 하니까 때렸다는 건 키 작은 사람이 '감히' 키큰사람을 바라냐 이런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키 큰사람을 좋아하건 가슴 큰사람을 좋아하건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건 어깨 넓은 사람을 좋아하건 다 개인의 취향일 뿐인데 다른 사람한테 맞기까지 할 만한 일은 아니잖아요? 취향은 자기맘이죠... 그리고 키 173인데도 174이상만 되면 오케이인 '나'의 이야기에 덧붙임으로써 나를 개념녀의 위치로 격상시킴과 동시에 친구를 개념 부족하고 분수 모르는 사람으로 후려치는 듯한...? 그런 여러 모로 불편한 느낌을 주는 글이어서가 아닐까요.
	261	둥둥이는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새창]	2016-07-09 02:50:28	2	삭제
		울집개도 할머니를 제일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몇달만에 오셔도 까먹지도 않는지 펄쩍펄쩍 뛰고 오줌싸고 난리침. 그리고 밥먹을때나 소파에 앉아계실때나 씻으실때나 졸졸 따라다니면서 안고 쓰다듬어달라고 무릎 내달라고 겁나 보채고 ㅋㅋㅋㅋ 보고있으면 훈훈하긴 한데 왠지 모르게 맘한구석이 쓸쓸합니다... 이눔아 내가 너 밥주고 똥치우고 산책하고 귀찮은거 다하는데.......
	260	동물들이 혼난이유 [새창]	2016-07-06 06:20:26	0	삭제
		울집멍 견생 최대사고는 사람감기약 주워먹은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에야 뭐 ㅋㅋㅋㅋ하면서 얘기하지만 ㄹㅇ 위험할뻔.. 병원비도 30만원 한방에 까드심
	259	썸, 짝사랑 호감끌기, 밀당에 대한 고찰과 조언(에필로그) 스압스압 [새창]	2016-06-22 14:37:43	0	삭제
		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이었는데 참고해서 판단해볼게요ㅎㅎ 그런데 고민상담댓글은.. 죄송하지만 지워야할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ㅠㅠㅠ 제 오유아이디를 아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혹시 볼까봐 불안해서요ㅠㅠ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7 19:13:29	0	삭제
		잉 쿠키가 없어서 추천이 안된다고...ㅠㅠ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귀엽기도 한거같아요. 특히 최애몬 삼삼드래ㅋㅋㅋ 손구락도 없고 이름도 빙구같고 얼마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7 19:11:29	0	삭제
		귀여운 것보다 듬직하니 멋있어서 5세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에라 그냥 추천이나 던지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05:26:08	0	삭제
		원글에도 다이어트와 몸매 관련한 내용이 있었고 제가 하고 싶은 말도 그분이 입으신 옷보다는 몸매에 관련된 쪽이라고 생각해서 이 게시판에올립니다.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으면 게시판 옮길게요.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05:07:46	58	삭제
		첫댓과 두번째댓에 동감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얼만큼 성과를 냈건, 자기몸을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건 아무 상관 없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 노력과 몸을 평가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는 겁니다. 자기가 뭔데 남의 몸을 6점취급을 하고 남이 이전보다 살쪘을때 느꼈을 기분을 아 그건 원래 내 몸매보다 못하니 -1점짜리다, 그러니 내 상실감보다 못하다라고 평가를 하나요. 저는 n달째 체중조절 중인 한 사람의 다이어터로서, 그사람보다는 못하지만 스스로 사랑해주려 노력하고 있는 내 몸을 6점짜리로, 또 이전보다 살쪄서 속상하고 자존감 떨어지는 내 느낌을 -1점짜리로 평가하는 것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252	여시나 닥반이 문제가 아닙니다. [새창]	2015-06-15 04:54:49	1	삭제
		11쇼생크탈퇴님(닉언죄)한테 쓴글이에요. 저격실패 ㅠㅠ
	251	여시나 닥반이 문제가 아닙니다. [새창]	2015-06-15 04:53:27	21	삭제
		1 그 몸매자랑을 하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 겁니다. 같은 몸매자랑이라도 순수하게 이거봐요 나 열심히 노력했어요 하는 글이면 훈훈하게 칭찬하고 보는 저도 노력해야겠다 싶죠. 저 글이 이런식으로 써져있었다면 n달째 다이어트중인 저부터 추천날리고 스크랩해서 동기부여용으로 삼았을 거예요. 하지만 저 글 글쓴이처럼 자신감 없이 입을 수 없는 옷을 들고와서 난 뚱뚱해요 ㅠㅠ...??? 뭐 이것까진 그렇다 칩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지만 사람에겐 자신만의 기준이 있으니 그렇다 쳐요. 그런데 그 글에 10점 5점 어쩌구 하는 비유... 저는 그거 보고 이사람은 진짜 자기 몸에 자신감이 없어서 뚱뚱하다고 하는 게 아니다 싶었습니다. 진짜 자기몸에 자신감 없고 자존감 없는 사람은 저런식으로 글 못쓰죠.
	250	교묘한 양성혐오글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새창]	2015-06-15 04:35:35	8	삭제
		자칫 양성혐오가 될수 있는 위험성이 보이는 글에선 남자,여자라는 말 대신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일부 안좋은 케이스랑 싸잡히는 느낌에 어느 한 성별이 기분상하게 되거나 자기랑 같은 성별을 두둔하는 경우가 줄어들 것 같아요. ex) "저런 행동을 하는 남편들이 문제야." "저런 식으로 생각하는 여성들이 잘못됐어." 대신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잘못됐어." 로 얘기하는 거죠. 사실 여자들이 소위 '된장' 스런 행동을 하는 것이나 남자들이 '꼴마초'짓을 하는 것의 원인이 그들의 성별이 남자, 여자이기 때문은 아니잖아요?그 밑에 있는 인간성이 문제가 되는 건데 그걸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여자 남자로 묶어버리니, 같이 싸잡히는 쪽에선 빡치는데다 계속 듣다 보니 괜히 내 일같아서 편들고 싶어지고 내 성별의 권익을 보호해야 될거같고 .. 이럴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타자화해서 남의 일로 생각할 수 있게 남자여자, 혹은 성별이 드러나는 말 대신 사람이라는 중립적 용어로 퉁쳐버리면 성별분쟁이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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