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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20:16:24	0	삭제
		네 많지는 않으나 일부 대학에서 특별전형 중 소수 인원을 간호조무사 전형으로도 뽑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자격증 소지만으로 뽑는 경우는 못봤구요 지원자격으로 어느정도의 근무경력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성적 반영은 학생부만 반영도 있고 수능+학생부 반영도 있고 매년마다 다르고 학교마다 달라요. 검색하셔야 할 듯... 대체로 4년제 간호학과엔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고 3년제 간호과는 좀 있을거에요 다만 많이 뽑는게 아니라서 왠만하면 일반전형으로 가는게 속 편할 수도 있어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12:51:31	0	삭제
		그리고 '사람을 다루는 일'이라는 것은 특별취급이라거나 꾸밈말이 아닙니다. 그부분은 유감스럽습니다. 이 세상 일 중 사람과 연계 안된 것이 없다고 하지만 직접 맞대는 일 그것도 직접적으로 생명과 직결된 일은 의료이며 어떤 분야보다 작업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마땅한 분야입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12:20:45	2	삭제
		누구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자유는 있습니다. 의사가 되고 싶다면 의대에 혹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면 될 것이고 약사가 되고 싶다면 대학에서 2년 다니다가 약학대학에 진학하면 될 것이고 간호사가 되고 싶으면 간호대학에 진학하면 될 것이고 기타 등등... 물론 입시 자체가 진입장벽일 수가 있겠습니다만, 능력과 의지가 있다면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 아닐까요? 게다가 간호대의 경우 일반전형 외에도 간호조무사전형같은 특별전형도 있습니다. 일부에선 노력 없이 단순히 쉬운 길만을 가고 싶은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12:07:44	4	삭제
		시비가 아니라는건 알고 있어서 저도 예를 갖춰서 답변 드렸습니다. 충분히 좋은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4년 간호조무사가 신입 간호사보다 낫지 않냐... 이건... 이 문제는 같은 논리로 따져서 갓 의대 졸업해 막 전공의도 수 년 이상 수술에 참여한 PA 간호사보다 수술방법에 능숙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론과 실전은 다른 문제거든요. 실전 경험이 당장은 실전 경험이 없는 이론보다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에도 말했듯이 단순 술기와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토대로 한 술기는 문제발생률과 문제발생시 처치에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경력이 어느정도 쌓으면 전문성이 더 두드러질 수 밖에 없는 문제구요. 햇병아리 의사든 햇병아리 간호사든 경력은 쌓으면 그만이지만, 그러나 기반 전문지식의 이론은 미리 쌓아두지 않으면 안되는겁니다. 그렇기에 행여나 다른 업종에 있다가도 의사가 되려면 의대로 진학해야하는 것이고 간호사가 되려면 간호대로 진학해야하는 것이니까요. 엄두가 안나는 일이 있느냐, 그 부분은 위에도 계속 말했지만 가르쳐주고 속성코스로 실전에서 시키면 일반인도 엥간한건 다 따라하는거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래서는 안되는거에요. 전문교육을 채운 인원들로 의료계를 유지해도 실수나 의료사고는 수도 없이 일어납니다. 그 수준을 아무나 할 수 있다고 그 전문교육조차 진입장벽을 낮춘다, 이것은 지금 이상으로 의료 질적 저하가 일어나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자격에서 능숙한 일부가 있다고 해도 능숙하지 못한 대부분으로 인력이 채워지면, 리스크가 압도적으로 커질 것은 말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한의사와 구당의 문제도, 구당의 의료 기술이나 실력은 관계가 없이, 그것을 허용하면 말그대로 속칭 '야매'가 성행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은 국민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구당 그 분 자체가 실력이 떨어진다고 그런게 아니라요. 그런 이치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11:53:14	2	삭제
		대체로 보건의료쪽의 전문직들은 관련학과에 진학해 전문교육을 받고 국시를 통과하는 체계가 대부분입니다. 의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과 임상병리학과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그 전문교육 받고 국시 등을 통과해 각각의 자격을 취득합니다. 문제가 있는건지요. 단순히 따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죠. 왜 못해요. 일반인도 가르쳐주고 째보라면 쨀 수 있고 약 싸라면 싸고 주사 놓으라면 놓을 수 있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닌 것이죠. 이 직종들은 리스크를 최소화해 업무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괜히 이런 체계하에서 돌아가게 해놓은 것이 아닙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11:45:59	3	삭제
		이 말은 교대나오거나 사대 혹은 교직이수 받은 사람 외에 교직에 설 수 없고 임용고사 볼 자격을 주지 않는 것에 대한 딴지와도 다를 바 없는 것 아닌지요. 말마따나 가르치는 것도 지식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왜 진입장벽이 있을까요? 학습지 경력이나 과외 경력 있으면 인정해주고 학원강사 경력 있으면 임용고사 볼 자격 줘야 맞는건 아니죠.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3 11:35:06	6	삭제
		간호사는 아니지만, 지인이 있으므로 한번 써봅니다. 주사놓기 등 단순한 술기는 말마따나 6개월 속성코스에 몇개월 실습하면 충분해요. 그렇지만 전반적인 의료와 간호 지식이 없이 시행하는 술기로 인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도 간호대 3/4년제가 있지만 그 3년제도 4년제로 일원화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외국 선진국들 간호대는 5년제인 곳도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간호대에서 배울 거 없고 거기서 거기면 그냥 간호대 싹 없애고 조무사로 통폐합하는게 낫지요. 왜 안할까요? 의료인이나 의료기사가 진입장벽이 높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람이 대상으로 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간호사 현재 수술도 하지만(물론 현재 PA 간호사한테 수술 시키는거 불법이죠. 이후 법 개정될 수 있을 여지는 있지만) 그렇다고 의사 직능이 간호사도 할 수 있는 일이냐 간호사 경력 높으면 의사 진입장벽 낮춰서 의사 국시 시험 보게 해야하지 않나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는겁니다. 간호조무사가 경력 쌓으면 간호사 국시 시험 보게 해야한다 그거랑 같은 터무니 없는 것이죠. 겉으로 보기에는 다를 바 없을 단순 술기 시행이랑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술기 시행은 갑작스런 문제 발생시 상황 판단 신속한 후처치 면에서 압도적으로 다르다고 봅니다. 또한 전문적인 교육을 배움으로서 문제 발생 확률 자체도 줄일 수 있겠지요. 그리고 문제 발생확률도 전문지식이 있음으로 낮출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대부분 문제 없이 진행된다고 한들, 예를들어 99% 문제 없음과 99.9% 문제 없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문교육이 없어도 할 수 있던들 없을 경우에 높아지는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 전문교육을 받는게 아닐까요? 왜 의사의 진입장벽이 높은가요? 인체공부보다는 처방, 수술 방법만 가르쳐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약사의 진입장벽은요? 약 이름 알고 약만 쌀 수 있으면 되는데? 간호사의 진입장벽은요? 주사만 놓을 줄 알고 가끔 어깨너머로 수술하는거 보고 따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 같습니다. 작은 리스크라도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전문교육을 받는겁니다.
	53	교학사는 미국 진출해서 교과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새창]	2013-09-27 21:18:16	2	삭제
		개새끼 이것도 오히려 경어일듯...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7 20:55:54	4	삭제
		내가 말하기도 뭐하지만 가입일수 방문수 화려하네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5 11:57:18	0	삭제
		오유가 어원인 유행어를 일베가 왜곡해서 쓰는걸 알리는거에 가깝다고봅니다 실제로 일베색휘들이 오유코스프레하면서 되도않은 뜻으로 쓰고있죠 사실전달정보니까 오히려 유익할 듯...
	50	<m>한 초등학생의 국정원 삼행시! [새창]	2013-09-08 18:15:48	5	삭제
		여기분들 캄 다운 YO
	49	<m>한 초등학생의 국정원 삼행시! [새창]	2013-09-08 18:14:58	5	삭제
		암튼 개인반대 뭐라는거 아님. 맘대로 쓰는건데 워낙 병신들 조직반대 및 분탕이 많으니 민감한것도 당연하지 뭐 어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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