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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쌔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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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쌔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3 퇴근해서 곱씹는중인데 새삼 억울하고 눈물나네요 [새창] 2016-02-18 23:36:07 0 삭제
    세상에나.............남이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본인들이 당한 피해가 뭐가 있다고 그렇게 모욕을 준건지;;;;녹취록이나 그런거없나요?
    8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13:33:32 0 삭제
    외면이 자기보다 못하면 얕잡아보고 깔봐도 된다생각하나 ㅉㅉ무개념 대리네여 저는 사이다!!
    801 [고전읽기][고민상담소]Ep1.새벽에 찾아 온 손님(1) [새창] 2016-02-18 13:23:49 0 삭제
    다음편!!!다음편을주세요!!
    800 뚱뚱한 여징어의 보라 머리+파란 원피스로 이미지 체인지 [새창] 2016-02-18 13:17:37 1 삭제
    지나가면 한번씩 돌아보게될듯?나이는 모르겠지만 진짜 러블리하시네요
    799 리얼 치킨 카레 [새창] 2016-02-17 15:45:30 0 삭제
    아 카레너무먹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98 고기 맛있겠죠?? [새창] 2016-02-17 15:38:59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저희집 냉장고를 보는거같네여..
    797 동네 이자카야에서 혼술 [새창] 2016-02-17 15:37:4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실시간인데 작성자님 탈주하심ㅋㅋㅋㅋ
    795 남편이 고속도로에 두고 내린 글 작성자예요. [새창] 2016-02-10 16:10:48 0 삭제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이의 인격이나 결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아이의 정신상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후 누군가 쫓아와 날 찌를거같은 피해망상에 시달렸습니다 시발점은 아버지의 폭행이었죠 부인에게 손찌검하면 그걸로 끝일거같죠?아닙니다 자식들에게도 해요 점점 집도 밖도 무서워지더군요 중학교2학년때부터 지금까지 가위눌림이 시작됐습니다 하루 다섯번일곱번 지옥같은 나날이었죠 불면증도 동반되었습니다 짙어지는 다크써클 떨어지는 성적과 체력 고3때부터 우울증이 왔습니다 부모님은 중학교때 진즉 이혼하셨었지만 재산분할소송이라는 다른 싸움을 시작하셨었거든요 대학교2년 때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심해져 입원치료도 꽤 길게 받았습니다 지금도 본가에는 정말 필요한 경우 말고는 절대 가지않아요 내 정신을 내 인생을 이렇게 지옥같이 망쳐버린 그곳엔 발도 붙이고싶지않습니다 글쓴님의 잘못된 선택이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수도있어요
    794 남편이 고속도로에 두고 내린 글 작성자예요. [새창] 2016-02-10 15:43:44 0 삭제
    애들 다알아요..애들은 모를 수가 없어요 아무리 밖에서 싸우든 노래를 틀고 싸우든 전화로 싸우든 애들은 엄마나 아빠가 상대방한테 하는 말투 행동만 봐도 다 느낍니다 저희집같은 경우엔 아버지가 어머니께 손찌검을 시작하신게 초등학교 4학년 쯤이었네요 아버진 참 좋은 분이세요 그러나 올바른 남편상도 아버지상도 아니더군요 덕분에 지금은 남자도 못믿고 이리저리 겉돌고만 있는 신세입니다 남매들 모두 20살이 되니 약속이나 한듯이 독립했습니다 집에 정이 없어요 때리던 아버지 맞던 어머니 우리들이 부엌가위로 어머니의 긴 머리를 쥐파먹은듯이 잘라버린 아버지 모든게 공포였고 끔찍했습니다 때리는 아버지도 밉고 벗어나지 못하는 무기력한 어머니는 더 미웠습니다 우리들 때문에 참는거라며 우실 땐 혐오감마저 들더군요..우린 그러라한적이 없는데 의견조차 물어본 적이 없으면서 우리들 때문에 버티는거라는 그 핑계가 너무 위선적이었어요
    가정폭력의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의 심리로 전달됩니다
    아이들 인생 망치는 길이에요...
    793 헬조선의 왕따 대처하는 방법. jpg [새창] 2016-02-10 11:50:47 2 삭제
    피해자가 정말 죽을 죄를 지었어도 그 체벌을 본인들이 직접 해도 된다는건 어느 나라 법에서 나온거임?피해자의 잘못이 있으면 괴롭힘당해도 된다는건가?법이 괜히 있나 저딴거를 대처방안이라고 만들어놓은 작자의 머리 속을 좀 보고싶네
    792 수지가 좋아하는 광주음식.jpg [새창] 2016-02-09 22:08:23 0 삭제
    별로 맛이없는뎅..상추튀김은 산수시장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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