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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61350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5
    방문 : 17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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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350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22:02:32 11 삭제
    잠아내는 잠도 못자는 상황에 화장실 갈틈 밥먹을틈도 없이 단 5분 휴식시간 없이 살고있는데... 전쟁터에서 살고있는데 게다가 몸도 아직 회복이 덜되었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밖에서 일한답시고 본인 여유 다 즐기고 집에서는 올림픽에 관심을 쏟는다는것 자체가 너무 하다 생각되죠.... 아마 이인간 믿고 평생 살수 있을까 생각했을것 같네요
    조리원에서 나왔어도 집안일 하기엔 아직 그몸엔 무리에요
    아기케어와 본인케어만이라도 할수 있도록
    집안일을 전적으로 해줄수 있는 가사도우미를 주2~3회씩이라도 주기적으로 쓰면 아내도 편안하고 그러면 저절로 남편님도 편안해 지실겁니다 ...... 아기가 수유텀이 좀 길어질때까지만이라도 사람 써보세요.
    52 자연분만 2일 후...지금. 아기얼굴을 못보고있어요. [새창] 2017-09-23 11:07:45 1 삭제
    내 몸이 건강해야 아기 보는것도 되죠
    내몸이 아프고 힘들면 아기 돌보는 일이 즐거움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되요
    아기는 생후 얼마간은 잠만 자니
    엄마가 맘편히 가지고 건강 먼저 챙기세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7 19:03:23 1 삭제
    저요~! 저랑 같으시네요
    10년마다 대운이라는게 있대요
    대운이 좋은 시기에는 남편복 없다 하더라도 개중에 그래도 괜찮은 사람만나지는것 같구요
    대운이 나쁜 시기에는 아무리 남편복 좋다 해도 덜 좋은 사람 만나지는것 같아요
    전 남편복 없단 말 들어왔지만, 제 남편 무척 성실하고 가정적이고 시부모님과의 사이에서도 부부중심적 가치관으로 조율을 엄청 잘해줘서 마음 편히 살고 있어요. 돈도 착착 잘 벌어다 주고요~ 남들눈에는 저희 신랑의 부족한 점들이 어찌 보일지는 몰라도, 와이프인 저 자신한테는 아무 문제가 안되어서 그런지 전 신랑복 많은것 같다 생각됩니당! 99명이 지탄하는 문제를 가졌어도 나에게만 대수롭지 않은 문제라면 되는거지요~
    남편에게 기대가 너무 크면 아무리 좋은 남자 만나도 남편이 부족해 보이고 복이 없다고 생각될것 같아요.
    다 내 마음먹기 달린것 같아요~
    전 우리신랑한테 완젼 만족이요!
    50 만두와 예비신부 [새창] 2017-08-15 08:00:44 67 삭제
    자고 인났더니 제가 메갈이 되어있네요?
    제가 썼다는 저격글은 어디에 있는지???
    전 메갈 들어가본적도 아이디도 없는데요?
    좌표나 캡쳐하신것 있다하니 공개해주시죠?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개 게시판에 글올린것 아닌가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조건 메갈인가요?
    지금 글쓴님이 하시는 일은 허위사실 유포에 마녀사냥이 맞구요
    님이 쓴 글에 고소할 부분이 없다고 하셨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44조에 따르면 누군가를 비방할 목적으로 인터넷 등에 공연히 허위사실을 드러내 명예를 회손하면 7년이하의 징역이나5천민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구요
    님의 답글들에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될수 있다는 공연성이 충족되고 있고 상대방 이름을 기재하지 않더라도 전체 맥락으로 보아 어떤 사람을 지목하는지 알아차릴수 있는 특정성이 인정되기에 고소가 가능합니다
    더 큰 분란 조장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49 만두와 예비신부 [새창] 2017-08-15 01:09:51 27/21 삭제
    그리고 모든일에 생색은 금물이에요
    나는 이만큼 했는데 왜 너는 이만큼 안하냐...라는 생각..
    돈으로 생색.... 처가에 잘하는것 생색...
    생색 보다는 내가 지켜야할 도리, 맡은 소임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됩니다. 상대방도 다 나중엔 알아요
    그걸 알고 느끼고 스스로 행해야 하는 것이에요
    강요해서는 안되요~
    오늘의 문제는 아주 사소한 다툼이고
    결혼이후에는 더 크고 중요하고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살아야 해요
    좀 더 슬기롭고 큰 가슴으로 서로를 받아주고 배려해주면서 살길 바래요~
    48 만두와 예비신부 [새창] 2017-08-15 01:00:12 52 삭제
    전 여자분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갈듯해요
    아직 결혼식을 올리기 전이잖아요
    예비시댁에 결혼전부터 가서 일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결혼하면 평생 해야할일을 구지 결혼전부터......
    그리고 글쓴님은 결혼비용을 다 대니 우리집안 일을 모두 따라와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결혼이후에도 모든 일에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그건 결혼샹활에서 상당히 위험한 생각인것 같아요.
    돈으로 사람을 사가는게 결혼이 아니에요
    어느한쪽이 돈을 많이 지불했다 하더라도
    결혼과 동시에 둘 사이가 동등해져야지 결혼생활이 잘 유지가 될거라 생각해요 서로의 생각을 당연히 존중해야 하구요~
    47 출산 앞두고 우울해요 [새창] 2017-08-13 13:12:51 198 삭제
    참 신랑이 눈치가 없으시네
    그돈으로 모르는 사람을 써야 맘편히 일을 시키죠
    아는 사람 것도 손 윗사람 불러서 무슨 일을 시킨답니까
    산모가 되려 도우미를 돈줘가며 상전대접 할일 있나요
    본인 몸 추스리려 하는거니 본인 맘에 드는 사람으로 구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신랑은 의견을 말할 입장이 못되요~
    직접 도와줄꺼 아니면 글쓴님 말대로 결정하게 해달라 말하세요~ 애는 내가낳지 신랑이 낳나
    46 결혼하고 처음으로 외롭네요. [새창] 2017-08-08 06:26:43 6 삭제
    임산부 배려가 너무 없는 남편이네요
    임신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힘들고 불편한데...
    그걸 몰라서 그래요 알 수도 없겠지만...
    일단 본인과 아기 먼저 생각하셔서 남편이 화를 내던 삐지건 지신부터 챙기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러다 유산되거나 조산되면 몸관리 못한 글쓴이만 욕먹습니다 남탓 못해요
    44 당신이 소개팅한 사람이 암이라면..? [새창] 2017-07-15 06:23:51 2 삭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4년전 저도 소개팅 후 2번의 만남을 가졌는데 제가 암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상대방에게는 알리지 않고 만남을 그만두자고 말했어요 . 수술도 해야하고 항암치료도 받아야 해서요
    암이라고 하면 부담스러워 할까봐..그리고 아픈 내가 내가 상대방에게 짐이 될까봐서요.
    그렇게 맘에드는 상대를 떠나 보낸 이후 다행히 수술은 잘되었고 항암치료도 잘 되어 지금은 몸을 회복했어요
    더 기쁜 소식은
    그때 헤어진 그 남자가 작년에 제 남편이 되었고
    현재 뱃속에 아기가 자라고 있답니다
    만날 인연은 전부 만나지는것 같아요 ^^
    일단지금은 치료에 전념하세요
    43 세쌍둥이 갖고 폭풍입덧 중이에요. 무조건 지지해주세요. [새창] 2017-05-16 12:21:49 0 삭제
    입덧할때는 "일케 힘든걸 모르고 왜그리 임신하고 싶어서 난리를 피웠을까" 생각을 했었더랬죠
    저도 6킬로 강제 감량 되었구요..
    14주 지나니 거짓말 처럼 입덧이 사라지더라구요
    임신 40주는 그냥 오늘 하루하루 버티자 라는 생각으로 시간 보내는 것 같아요
    셋이라 더더더 힘들겠네요
    힘내시고 세아이 산모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래요
    42 8주차인데 5시간 장거리버스이동 괜찮을까요?? [새창] 2017-05-11 00:06:33 6 삭제
    피가 살짝이라도 비친적이 있으면 무조건 집에서 쉬세요 별거아니라 생각한다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에요.
    차량이나 기차 모두 미세한 진동이 있어 유산 확률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구요
    지겨워도 12주 지나서까지는 참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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