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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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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6	목적이 정당하다면 수단이 무엇이건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새창]	2014-05-04 07:11:31	0	삭제
		구또기님은 그럼 지금현재 노인빈곤과 청년실업, 그리고 자영업의위기등으로인해 사람들이 죽어나가는상황에서 독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까?
	695	하 소련 테크 잘못탔네요 [새창]	2014-05-03 23:06:07	0	삭제
		5티어 떼삼사도 괜찮아요 그 다음 3485는 명품입니다 두개 트리 동시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694	목적이 정당하다면 수단이 무엇이건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새창]	2014-05-03 22:31:15	0	삭제
		그건... 가난으로 굶어죽는나라에서 인권을 짓밟고 경제 성장을 했을때 정당화가ㅇ된다는건가요? 만약 그#짓밟힘의 대상이 나와가족이라도적용되나요? 또한... 국가의 존재이유에 모순되더라도?
	693	목적이 정당하다면 수단이 무엇이건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새창]	2014-05-03 20:21:14	0	삭제
		문제는... 이것만큼은#정당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된다는게 도대체 뭐냐는겁니다
	692	[지식채널e]정신병원 [새창]	2014-05-03 20:18:37	1	삭제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울증은 약먹으면 된다고 감기약 같은거라고 쿨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691	길, 드디어 캐릭터의 완성 [새창]	2014-05-03 20:14:40	12/39	삭제
		일베가 따로있나? 타인의 불행을 웃음소재로만 여기는 사람이 일베지... 축하합니다 베오베가서 대단한글 쓰셨나보네
	690	중국 예찬론 [새창]	2014-05-03 18:51:29	0	삭제
		6 티어에 명품 중형이 몰려있지만 타입58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갠적으론 이지에잇보단 타입58이 좋았음... 그리고 34-1도 숨은 op임... 부각이야 안좋지만 8티 중형의 화력으로 준수한 기동을 보이는데 7탑의삼사파로라 생각함...
	689	사형을 1시간 앞둔 사형수가 [새창]	2014-05-02 21:01:54	5	삭제
		사형은 법이 명하는것이고죽이는 방법까지 법이 명령합니다... 만약 총살형이라하더라도 총을쏜 군인이 죄책감에서 비교적 자유로운건, 사형의 집행에 인간의 의지가아닌 법의 의지가 작용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형수가 물에 빠지면 구하지 말라고 명령하지 않은이상, 그 사형수를 보고 구하지 않은데는 인간의 의지가 개입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그ㅇ사람을 구하고나서... 다시 법의지로 사형시키는게 맞을겁니다
	688	투우는 야만인가요? 예술이가요?? [새창]	2014-05-02 20:51:33	1	삭제
		그리고 개인적으로 반채식주의자로써... 소를ㅇ도축하는데 있어서 우리나라는 전기로ㅇ도축하지만... 그것도 통증을 느낀다하여, 유럽에서는 가스로 도축합니다... 알다시피... 고기집에서 고기굽다 죽듯이 소가 고통스럽다는걸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채식만으로 인간이 한평생 살수 있습니다 반대로 설탕에 밥말아 먹으며 한평생 살기도합니다 채식주의자나 당분주의자나 똑같이 그저 특이식성일뿐... 거기에 억지로 환경이니 당위니 이런거 끼워넣지 말았으면합니다 인간의 지능이 이렇게 발달하여 철학자들조차 자랑스레 동물과 인간이 다르다고 하는 그 근본적 이유의 첫번째조건은 육식일겁니다 육식동물치고 무식한#동물이 없고... 육식 만큼 단백질공급이 쉬운게 없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굶어죽는 인간선조들이 많은 그 열악한ㅇ상황에서 뇌가 진화하려면... 육식으로 단백질 공급이 풍부했던 환경이 존재해야... 인간과 동물의 구분... 즉 신피질이 발달할 기회를갖게 됩니다 당위는 훌륭한 설득의 도구이기도하지만 작위적이기도합니다
	687	투우는 야만인가요? 예술이가요?? [새창]	2014-05-02 20:39:04	1	삭제
		이런 문제는 항상 본성과 당위의 싸움임... 안봐도 뻔함... 그런데...축제는 기본적으로 억눌렸던 본성을 푸는 심리기제가 있음 성과 관련된#축제, 신에 대한 축제(신이란게 인간이 가지지 못한것을 가지고 있다는점에서) 평화를 염원하거나, 역사적 사건을 추억하거나... 그런 축제가 추구하는 그 모든걸 가만히보면... 지금현재 가지지 못한것, 하지 못하는것을 축제로 해보는것임... 이런 축제의 기능을 이해해야함... 인간이 육식을 한다면 동물을 죽이는 쾌감이 분명 있는거임... 이러한 본성이 평생에걸쳐 부정되어야한다? 병 걸릴일 있습니까? 반면 생명을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도덕적 당 위도있고... 그래서 축제가 있는거고, 공연이 있는거고 예술이 있는거 아님? 모아니면 도라는 식의 논리... 모는 아름답고 도는 체계적일지라도... 세상은 걸인데?
	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20:13:56	1	삭제
		근데... 사단칠정은 내가 몰라서 그러려니 하지만... 리비도가 풀어 쓰기 어려운 말인가요? 공개 게시판에서 글을 쓴다함은 자기의 생각을 알리는 즐거움이 첫번째일텐데... 오히려 불필요한 전문용어로자기를 포장하거나 방어하려는 사람이 많기는 합니다... 리비도라는단어가 전혀 타협할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적어도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리비도는 쉽게 풀어 쓸 수 있어요... 그건 제가 알기 때문에 자신합니다 그리고... 철학적으로 공산주의의 의미를 모든철학자가 공유하나요? 반대로 자본주의의 의미를 공유하고? 철학적으로 자본주의에대해 논의할때, 그 참여자들은 성향이 좌파고 우파고 간에 같은 감각을 공유하나요? 사실 개념이라는것은... 단어로 정의 내리지 못합니다... 다 개인차가 있어요 꽃을 누가 정의 내립니까... 그래서 단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문맥으로 이해되게 풀어쓰면ㅇ충분합니다 아기한테 철학용어로ㅇ세상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거야 말로 철학의 부재입니다 비전문가에게 철학용어를 고집한다? 철학의 부재입니다
	685	동성애는 되는데 왜 근친은 안될까요. [새창]	2014-05-02 06:24:26	0	삭제
		많은 나라에서 사촌간의 결혼이 허용됩니다 오히려 금지하는 나라가#드물어요
	684	빛보다 정보가 빠르게 전달될 수 있나요? [새창]	2014-04-30 21:03:37	0	삭제
		1 그 말은 정보가 빛보다 빠를수 있다는 말인가요?
	683	사람들은 왜? 시를 읽죠? [새창]	2014-04-30 21:00:26	5	삭제
		시는 원래 시가라고 불리던 노래의 일종이었습니다 이태백의 시가 훌륭한건 그 시의 내용이 좋아서라기보단, 그 싯구를 읽으면 저절로 노래처럼 읽혀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무식한표준어 정책으로 언어의 성조...즉 음의 높낮이를 다 죽여놨기때문에 노래의 기능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누가 읽어도, 어떠한 시를 읽어도 같은 음으로 읽게 됐습니다 그러면... 시에서ㅇ남는건 시의 내용만 남습니다... 그런데 내용이란게 어느정도 접하게 되면 거기서 거기이지요 그래서ㅇ시에는 단 하나 남았습니다... 바로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이지요 시에는 함축미라는게 있고 상징이란게 있습니다 시에서 언급한 저 단어가 뭘 상징하는지... 시인과 독자의 머리싸움이 되는거죠 그것을 풀었을때의 기쁨... 그리고, 그시인이 가지고있던 생각이 내가 미쳐 인식하지 못했던 훌륭한 생각일때... 즉...어떤 시를 읽고, 고민끝에 그시의 의미를 깨달았는데, 나의 생각의 범위를 넘어선 생각일때... 그때... 시를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 생각이고... 아무래도 젊은애들은... 시 자체가 가지는 감수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시집을 선물하는 상황을보면 구애활동 일때가 많죠... 꽃은 노골적이니까요
	682	산성비를 관련해서 과제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4-04-30 19:56:58	0	삭제
		우리가 산성비라고 하더라도 그 산도는 매우낮고... 시멘트같은경우 알카리성 이기 때문에 매우낮은 산성비의 영향은 무시할 수준같은데요? 시멘트가 강알카리라서 그안에 들어가는 철근의 부식을 걱정하지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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