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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용 글꼴 ‘핵’, 오픈소스로 공개
[새창]
2015-09-03 23:33: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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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 좋군요 ^^
19
혹시 웹퍼블리셔분들 계실까요..???
[새창]
2015-09-03 23:27: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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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퍼블리셔는 아니고..
그것보다 좀 더 프로그래밍에 가까운 프론트엔드(Front-End)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웹퍼블리셔 영역까지 담당하는 포지션이죠.
사내 기획과 디자인 내역을 바탕으로 한다는 전제 하에...
1. HTML로 문서 구조 코딩
2. CSS (혹은 SASS, LESS 이용)를 통한 디자인 입히기 - 이 때 필요 시 포토샵, 일러, 파웍 같은 디자인툴을 일부 사용 합니다. 동영상을 표현할 때 gif로 올릴 수 없으니 이를 적절히 수정하고 인코딩할 프리미어 같은 툴도 이용 합니다
3. 화면에 액티브한 내용이 있을 때 JS를 사용 합니다. 간단한건 function 구현해서 돌리고, 복잡한건 객체화 해서 이벤트로 돌립니다 - 상황 따라 jQuery와 DOM Script를 병행 합니다.
4. 화면과 부합되는 데이터들(보통 서버에 DB Table 형태로 존재)을 각 백엔드 언어(ex: PHP, JSP, ASP.NET, nodejs 등)의 규격에 맞는 Template 과 치환 합니다.
5. Ajax 가 필요하다면 백엔드에 요청하거나 직접 백엔드 언어로 XML, JSON, HTML 등으로 적절히 요청-응답 가능하도록 만들고 JS로 연결 합니다.
위에 나열해 놓은걸 보심 아시겠지만, 결국 서버(백엔드)와 연동 되는게 보통입니다. 그래서 서버쪽도 덩달아 아셔야 협업할 때 서로가 편할 것입니다. (이미 하고 계신 것 같지만)
JS 스터디 쪽을 말씀하셨는데, 개인적 견해로는...
학원 강사가 말하는 그 3개월은 대략적인 기간이지, 기술 습득에 있어선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스터디 기간은 딱잘라 말씀드릴 순 없구요.
그 보다는 실무 경험을 많이 접하는게 답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즉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보셔야...)
공부 하실 때 아래에 제시한 내용 부터 차근차근 살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jQuery가 만들어진 계기
--> 키워드: 크로스 브라우징, 웹표준화, DOM Script의 생산성
2. Javascript가 웹에 존재하는 이유
--> 키워드: DHTML, 초기 네스케이프의 Live Script, ActiveX 와 Java Applet 및 NPAPI 탄생 및 퇴출
3. Javascript는 엄연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 키워드: 변수, 함수, 객체, 자료형, 이벤트(혹은 콜백)
4. Javascript 고급(?)
--> 키워드: prototype chain, closure, oop
(주의: 이게 다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jQuery는 '언어'가 아니라 '라이브러리(Library)' 입니다. :)
그리고 jQuery Plugin은 만드는 것 보단 남들이 이미 만든 걸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는게 더 중요하다 봅니다.
18
java poi (엑셀) 라이브러리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본삭금)
[새창]
2015-09-03 22:56: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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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lx, docx, pptx 등 오피스 2008(?) 이상 규격은 마소에서 그 포멧 자체를 open 했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는 라이브러리가 언어, OS, 플랫폼에 관계없이 왠만한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오피스의 dll 을 이용하는건 없습니다. 아, 물론 윈도용 닷넷은 프레임워크 자체에서 별도로 지원 합니다.)
대신 xls, doc, ppt 같은건 좀 제한적인데, 이것도 오피스 파일 규격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에선 공통적으로 다 지원될겁니다.
17
프로그램 공부하는데 은근히 수학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새창]
2015-09-03 22:48: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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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중 프론트엔드로 UI 구성할 때 기획에 따른 Custom UI 일 경우 jQuery-UI나 Bootstrap 과는 별도로 제작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 되는데요,
이 때 각 UI Component Position, 혹은 Sizing 계산할 때 종종 수학적 지식이 필요 하더군요.
물론 전 학창시절 당시 수포자... 였... (쿨럭;;;)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2 02:2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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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사가 그럴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경력자로서 첨언 하자면..
1. 자신이 맡을 업무를 ToDo List 로써 관리 하세요. 그리고 그 내용을 Check List 만들어서 그날 그날 한거 상부에 보고 하세요.
2. 각 업무의 예상 기한이나 시일을 스케줄로 따로 관리 해 보세요. 그리고 그 내용을 상부에 Confirm 받고 진행 해 보세요.
업무가 복잡하고 바쁠 수록 본인 업무의 문서화가 중요 합니다.
회사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경험 해 본 바로는...
개발자가 업무중 큰소리 낼 수 있는 자격을 부여 하는건 바로 스스로의 준비성, 즉 문서화라 봅니다.
업무가 이딴식으로 흘렀다는 증거 자료(paper)가 되니까요.
안그럼 상부의 명령에 계속 짓눌리게 됩니다.
말씀 드렸듯, 제 경험입니다 :)
14
진로질문인데요..
[새창]
2015-09-02 02:13: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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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초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계산기 구조, 운영체제,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정도?
C++ 하셨다면 포인터, 구조체, 열거형 정돈 습득 하셨을거라 보구요...
OOP는 개념을 '아는 것'과 실제 '업무 적용'엔 차이가 있으니 꾸준히 프로그래밍적 업무를 '객체'로 바꾸는 연습을 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은 익숙한 언어로 작성 해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구요...
OOP가 어느정도 익숙해 지시면 디자인 패턴도 공부해 보세요 ^^ 재밌습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2 02:04: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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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이시라면...
1. 자신이 가진 취미나 특성(예: 만들기를 좋아한다던가...)을 연관 시켜 본다.
2. SW 제작 경험 - 단체 프로젝트, 혹은 개인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경험 내용을 넣어 본다.
3. 현재 회사의 업무와 관련된 경험을 나 아닌 주변 사람들의 경험과 Mix 하여 짜집기 한다 - 즉 '구라' 친다 -_-;
잊지 마셔야 할게...
면접은 '자기 팔이(?) 활동' 입니다. 즉, '나 이런 사람이니 한번 믿고 써봐'를 강조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러기 위해선 순수히 자신만이 가졌던 경험만 가지고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그 경험에 '살'을 더 붙여 줄 필요가 있는겁니다.
어차피 면접관이 타임머신 타고 님이 살던 과거로 가서 '그 내용'을 인증 할 수는 없을테니 말이죠.
적절한 '구라'로 본인의 가치를 높여 보세요. 어차피 면접은 말싸움 입니다.
물론 구라는 구라인 만큼 그에 따른 디테일한 질문이 들어올 수도 있으므로 그에 따른 예상 질문엔 당연히 대비 하시는건 기본이겠죠 ^-^
12
다음 언어로 뭘 공부할까요..?
[새창]
2015-09-02 01:55: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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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프로그래밍 언어는 단지 업무를 구현하기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여태껏 해 오셨던 언어를 좀 더 심층적으로 파고 드는 것도 추천 합니다.
하나의 언어를 깊이 이해 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언어들을 이해하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음을 가까운 미래에(?) 알게 되실겁니다~
10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9-02 01:17: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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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지옥 같은 곳'에선 죽지 못해 산다 ...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걸 주변인들에게 이렇게 대놓고(?) 예기 못하니깐 그냥 아래와 같이 대답하죠.
'내가 하고 싶은거 하기 위해 산다' 라고...
근데 그 마저도 자유롭게 못한다면?
...할 말 없네요 OTL
9
대한민국의 교육
[새창]
2015-09-02 01:14: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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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어떻게든 성과(=학생들 명문대 보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부모는 어떻게든 자식을 잘나가는 놈(=대기업 or 사자 직업)으로 만들고 싶은거고
대학은 어떻게든 학생들 등쳐먹으려고(=등록금 & 정부지원금) 혈안이 되어 있고
기업은 어떻게든 직원들을 노예로 부려 먹을지(=비정규직, 유리벽, 낮은 임금, 조기 퇴사, 세금 삥땅) 혈안이 되어 있고
...서로간의 무한루프 반복...
제 생각 입니다 =_=; 반드시 다 맞다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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