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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8 11:59:33	0	삭제
		정교하게 분란조장하는 걸 보니 국정충인 모양이네요. 이런 놈들에게 선동당하지 맙시다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3 20:07:06	0	삭제
		가족이니까 모든 것을 끌어안고 포용해야 한다는 식의 잘못된 생각은 안하셨음 좋겠네요. 가족 아니라 그이상이라도 자기 인생에 도움 안되는 사람은 같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독립하기 힘들다면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시구요, 언제든 뛰쳐나오세요. 윗분말씀대로 독립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과감히 연을 끊으세요. 도움 안되는 사람 옆에 같이 있으며 자기 인생까지 망치지 마세요. 자기 인생은 스스로 책임지는 것.
	70	[익명]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비하했던 호두과자 업체에서 [새창]	2015-01-22 03:43:35	0	삭제
		겁내지 마세요. 좀 귀찮을 뿐 결과는 좋을 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상식이 없는 사회라지만 그정도 일까지 어쩌진 못해요. 그냥 찌질한 벌레 상대하느라 귀찮아지겠네, 맘 편히 하세요. 혼자도 아니고 도와주실 분들도 있을거에요. 넘 걱정 마셈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3:46:56	2	삭제
		환영해요. 오유가 진보적인 편이라들하지만 제가 보기엔 오히려 보수 성향인 경우도 있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적어도 상식적이라고는 생각합니다. 당신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편히 지낼수 있는 곳이 될 거에요.
	68	예전에 본 글중에 할머니가 손녀수명 갖을려고 했던 행위가 있었는데.. [새창]	2015-01-07 13:20:10	11	삭제
		누가 장난 쳐 놓은 게 아닐까 싶네요. 발견 못한 것도 아니고 치우면 그만이니 신경 안 써도 될듯. 찾으시는 글은 아마 이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애 엄마라 애기 엄마들끼리 자주 얘기하는데 오늘 한 엄마 말 듣고 소름... 그 분이 아들 하나 딸 하나 있으신데 유독 시어머니가 손녀를 싫어했다 함 뭘 하든 손자만 챙기고 대놓고 차별하고 그래서 며느리 입장에서도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가 없었음 그런데 그런 시어머니가 손녀딸 입히라고 삼베? 모시?옷? 여튼 그런 걸 손수 만들어 오셨다고 함 며느리 당연 완전 감동해서 딸이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종종 입혔다고 함 근데 그 이후로 자꾸 딸이 악몽을 꾸고 잔병치레가 잦아지고 심지어는 본인도 악몽을 꾸니 느낌이 쎄해서 원인을 찾다 찾다보니 왠지 자꾸 시어머니가 만들어 준 그 옷이 걸리더라 함 그래서 자기 친정에 이러이러해서 요새 고민이다 얘기하니 친정 엄마가 급정색을 하면서 그거 혹시 사돈 수의로 만든 옷 아니냐 물었다 함 그래서 왜 그런 걸 묻냐 하니 노인들 사이에는 자기 수의로 옷 지어서 자기보다 젊은 사람한테 주면 그 사람 명은 줄고 자기 명은 는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했음 소름끼쳐서 자기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어머니 혹시 oo이한테 선물로 주신 옷 어머니 미리 지어놓으신 수의로 만드신 거에요? 하고 물으니 그걸 누가 말해줬냐며 니 시누이가 말하든? 했다함............ 아무리 자기 손녀가 밉다 밉다해도 어떻게 자기 수의로 손녀 옷을 만들어 주는지.. 듣고 진짜 소름돋았음.. 시누이는 그거 알면서도 암말 안 한 것도 기가 찼고.....
	67	[익명]도와주세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4-12-31 18:15:47	1	삭제
		저런 놈들은 상대가 약해보일수록 더 덤벼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에 말씀해주신 분들 말대로 증거분, 차곡차곡 모아놓는게 제일 좋아요. 범죄자 주제에 경찰들 많이 알아봤자요, 일터지면 경찰들이 저런 놈 도와줄까요? 지 모가지 걸렸는데? 괜히 겁 먹지 마시고 침착하게 증거부터 모으세요. 그리고 혼자 해결하려하지 마시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시구요. 당신이 잘못한게 하나라도 있나요? 당신은 피해자에요. 부모든, 지인들이든당당해지셔도 됩니다. 기운내세요.
	66	행복했어, 하지만 널 잊을거야 [새창]	2014-12-31 18:12:20	0	삭제
		저는 88 오백원일때부터 피웠더랬죠. 지금은 금연 6년째...성공하실수 있을 겁니다. 나름의 방법 알려드리자면 딱 끊는게 젤 좋지만 혹여라도 한대 피게될수 있잖아요, 그럼 담배를 샀으면 남은 한갑 과감히 버려 버리셔요. 금연한지 3개월만에 깨졌음 ㅠㅠ 하는게 아니라 잘나가다 한번 실수했네, 레드 썬 잊어버려. 난 아직 삼개월째 금연중인거임, 잠깐 실수했지만 여전히 금연중인 거임,이런 맘 자세가 필요해요. 중간에 필수 있어요..그건 실수인거지 금연이 깨진게 아니에요. 그날부터 다시 금연 카운팅하지 마시고 그건 없었던 일로 치고 넘어가 버리세요.
	65	[익명]취업성공한 남자친구가 이렇게 떠나가네요. [새창]	2014-12-27 02:46:09	24	삭제
		행동하는 걸 보니 기본적으로 인성이 나쁜 사람이네요. 적어도 사람이라면 사랑이 식었다고 해도 미안해서라도 한때 사랑했던 여자에게 저렇게 대하지 않습니다. 그놈에게 당신은 아마도 외롭고 힘들때 이용해먹었던 여자에 불과해요. 애초에 사랑도 아니었고, 사랑한단 말조차 당신을 유혹하기 위한 방법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속닥하긴 힘들지만 사이코패스적인 성격이라고 보여지네요. 저런 놈에게 얽혀서 결혼까지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지요? 지금 당장 조금 힘들더라도, 저런 놈한테 다시 돌아갈 생각은 말아주세요. 그럼 당신 인생까지 망가질 겁니다.
	64	나이 28세 . 곧 29세 연애하기가 겁이납니다. [새창]	2014-12-09 08:25:29	1	삭제
		그게 왜 정신과에 갈 일인가요? 사람과의 관계에 지친 것 뿐입니다. 혼자사는 삶을 택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다른 이성을 만날수도 있고, 혼자 살수도 있고 당신의 선택에 달린 겁니다. 그런 거에 스트레스 받는 건 어리석은 거에요. 중요한건 자신이 진짜 원하는게 뭔가 하는 가입니다. 혼자인 것을 원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사자처럼 싸우세요. 세상의 눈따윈 신경쓰지 마세요. 하지만 또 한편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이세상 사람 모두는 다 제각각이잖아요. 여자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은 당신이 만난 그녀들도 사실은 어떤 경향성이 있을뿐 제각각이었을 겁니다. 그들과 다른 경향성을 가진 이성이 있을수도 있어요. 소위 말하는 당신에게 딱 맞는 이상형. 그런 사람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할수도 있죠. 그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결국 당신이 마음가는대로 하라는 겁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4 23:02:19	0	삭제
		자신이 얼마나 못났는지 깨닫는 순간부터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겁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대부분 잘 모르고 사는 것 같아요. 타인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냉정하게 관찰할수 있지만 자기 자신은 그게 안되나보더라구요. 저는 사십 넘어서야 ...나의 못남을 깨닫고 있어요. 하지만 그래서 이제부터 시작이구나...그런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 나타나면 표현하세요. 요즘 누가 그걸 흉이라 합니까. 그걸 흉이라 생각할 정도의 남자면 만나지 않는게 좋구요. 자기 마음에 솔직한게 답입니다. 용기내세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4:33:05	0	삭제
		언니가 좋은가부죠. 어릴때라 그런거니 이해하고 넘기삼. 언제까지 그러지도 않을 것이고 나중에는 추억이 될 겁니다. 크면 그러라고 해도 안하고 데면데면 그러지 않을까요? 그거보다는 훨 나은듯.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8 07:36:33	0	삭제
		본인 스스로 말했듯이 그런 핸디캡이 없었다면 이런 깨달음은 얻지 못했을거에요. 모든 사람이 그런 콤플렉스를 이겨내는게 아닌데 대단하네요. 그런 자존감 잊지 마세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8 07:32:46	0	삭제
		살다보면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잖아요. 그중에 결혼까지 하는 인연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겠죠. 지그 당장은 힘들겠지만 새로운 사람 만나면 잊혀집니다. 문득 '500일의 썸머'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남자 입장에서 자신은 운명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에겐 그렇지 않았던 사람의 이야기...함보시면서 눈물 흘리시고, 많이 슬퍼하고 괴로워하세요. 그것도 다 과정이고 추억이 될겁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7 03:10:42	0	삭제
		개소리 집어치우셔. 정원충아. 폭발로 파괴된게 아니란게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됐는데 아직까지 이따위 개소리하고 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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