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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처음 다녀온 밀양 (사진有) 여러분! 다같이 밀양 갑시다! [새창]	2014-01-05 22:18:21	2	삭제
		@나무 님// "한전과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는 말씀은 어떤 부분에서의 합의인지 궁금합니다. 첫째로 어르신들은 보상금을 원하지 않는다고 누차 이야기하셨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외부로도 그렇게 호소하고 있구요. 피해를 입게 되는 주민들은, 보상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송전탑 건설을 중단 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하지만 한전 측에서는 보상금을 건네며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한전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문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집집을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글을 잘 모르는 어르신도 많으십니다. 정확한 앞뒤 설명 없이, 서명을 받으러 다니는거죠. 말씀하신대로 윗마을과 아랫마을의 분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송전탑이 들어서는 벌판에 집을 짓고 사는 시골주민들과 달리 시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내부 갈등도 상당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이러한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안타깝습니다. 이에 대해 기사를 찾아 인용하자면 "지난해 한전과 10억 5천만 원 보상금을 받기로 합의한 마을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괴곡마을 주민 안영수 씨는 “송전탑과 1.5km 떨어진 지역에 살아서 피해 거의 없는 사람”이 마을 대표로 합의했다며, “피해가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합의해야 진짜 합의다. 합의가 무효라고 한전에 내용 증명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조 사장은 “그 당시에 동의한 분은 분명히 마을의 대표였다. 마을의 이장이었다”며, “합의문에 공사를 방해하지 않겠다는 게 있어서 공사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말씀대로 우리 모두 전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꼭 초고압의 765kv가 아니더라도 365kv정도로 전압을 낮춘다면 지하로 전압을 수신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안책이 존재하는데도 강행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충청권을 지나서까지 전력을 공급하려던 것이 영남권에만 송신해도 되게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765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한전 측에서 계획을 바꾸지 않는 이유로는 예상했던 실적에 도달하기 위해서, 그리고, 기존에 전력 수출을 약속했던 해외 국가과의 교류 문제 등 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저도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아는대로만 적어보았습니다...ㅎㅎ
	20	처음 다녀온 밀양 (사진有) 여러분! 다같이 밀양 갑시다! [새창]	2014-01-05 17:13:55	0	삭제
		크롬으로 보면 사진이 왜이렇게 크게나올까요 ㅠㅠ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6 01:34:43	1	삭제
		저는 데미안이요. 스무살때읽었거든요. 좀,,늦게읽은편이죠. 제 인생에서 꼽는 책인것같아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13:28:50	0	삭제
		저희동네는 도서관 안열어서 저는 그냥 카페로 가네요 .ㅎㅎ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13:27:41	51	삭제
		청소년들이많이보면좋을것같아요!
	16	<m>28일 , 백만시민 행동의날에 함께해주세요!! [새창]	2013-12-24 20:38:44	1	삭제
		3시에 시청으로 모이고 4시이후로는 광화문으로 오시면될것같아요!
	15	<m>28일 , 백만시민 행동의날에 함께해주세요!! [새창]	2013-12-24 20:37:41	2	삭제
		http://nodong.org/calendar/6791131 민노총 홈페이지에 일정 들어가보았습니다 박근혜퇴진,민영화저지,노동탄압분쇄,철도파업승리민주노총총파업결의대회 15:00 시청 민주주의수호,철도파업승리 100만 시민 행동의날 16:00 광화문 라고 되어있습니다!!ㅎㅎ 지적감사해요
	14	<m>28일 , 백만시민 행동의날에 함께해주세요!! [새창]	2013-12-24 20:09:45	0	삭제
		1 따로 준비물은 없었어요!
	13	(사진 有 )혼자 서대문 시위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3-12-23 11:34:47	2	삭제
		@보람22 고생하셨어요. 나두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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