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본문 내용은 뭔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고 선관위에 요구하는 바가 있는건 동감해. (높임말을 안쓸테니 감안해서 읽기 바래) 댓글들 보면 마치 현재의 개표시스템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고 선관위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것 글쎄 과연 그럴까? 1. 선관위 신뢰성 문제 대표 적인 사건 2문제만 거론하께. 11년 디도스 사건. 선관위 대응 방식이 잘 된거라고 보는건가? 메뉴얼에 따른거라고? 업계 사람으로 전혀 동의 못하고, 이쪽 분야에서는 선관위가 멍청한거라고 말을 하지. 디도스 공격은 당할수 있지. 디도스 공격 당한거 보고는 뭐라 안그래. 그 대응방안이 졸라게 후졌다는 거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게 정보 보안이야. 사고가 일어나서 대책을 마련하는게 아니라 사고가 일어나는걸 원천 방지해야 하고,설혹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혼란 없이 우회로를 확보해야 돼. 이건에 대해 선관위는 반성이 없어. 그저 메뉴얼대로 했대. 선관위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부기관들의 정보 보안 의식이 참 허접한데, 범위를 벗어나니 여기까지만 하께. 또하나, 12년 대선에서 목동 투표구 개표시 문재인표 86개가 박근혜표로 집계 되었었지. 선관위의 해명은 "선관위 측은 득표수 차이는 수작업 과정에서 착오가 생긴 것으로 전자개표기의 기계적 오류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였지. 그 이후에 수작업 과정의 착오를 해결하기 위해 선관위가 뭘했지? 들은거 있으면 대답 좀 해줘. 2. 현재 개표의 문제점 첫째는 개표를 위해서 투표함이 이동한다는 거야. 투표함 이동으로 과거에 문제가 발생을 했던 안했던 중요하지 않아. (아마 찾아보면 봉인이 뜯겼다느니 사소한 건은 있을거야.) 이동자체가 문제 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거지. 인자가 눈앞에 있는데 그걸 왜 제거할려고 하지 않지? 그에 따른 인력이나 비용 같은 x소리는 하지 말기 바래. 개표에서의 목적은 효율이 아니라 신뢰야. 두번째, 현재 개표 프로세스를 보면 1차로 분류기로 분류후 집계원들이 수작업으로 검표 하면서 취합하는 방식이지. 표가 분류되는 단계가 2단계인데, 이걸 3번이나 4번으로 늘리자는 거지. 개표기 사용은 호불호가 갈리긴 한데 꼭 써야 한다면 1차로 사람이 먼저 분류후 2차 검증으로 넣는게 좋아. 현재는 기계가 앞에서 분류해서 뒤의 검표원들이 기계를 믿는 경향이 있다고 보여. 이런 주장을 하면 꼭 이런 애들이 있어. "그럼 도대체 몇번이나 검증을 해야 돼? 기계가 앞에 해도 별문제 없었잖아?" 내 개인적으로는 신뢰를 회복할때 까지 10번이던 20번이던 검증을 해야 된다고 보고, 분류기 후사용은 검표원들의 기계를 믿어버리는 현상을 막자는데 있어. 가장 좋은건 현재의 투표용지를 바꾸는 거지. 프랑스인가 어디 처럼 후보자별 용지를 줘서 지지하는 후보자의 용지만 봉투에 넣어서 투효함에 넣는거지. 이렇게 되면 분류하기도 쉽고, 용지에 후보별 바코드 처리를 한다든가 해서 잘 되지도 않는 비전 방식보다는 기계를 사용하는데 있어 편리하겠지. 선관위를 아무런 이유 없이 비난하고 신뢰를 떨어 뜨릴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지. 플랜으로 인해서 선관위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된건 맞는데 그 이전부터 선관위는 못 미더웠던건 사실이잖아. 아닌가? 아니라면 걍 패스해라.
선관위가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투표소에서 직접개표 1차로 하고 (최소3번 검증) 취합지에서 한번더 검증을 해야한다고 본다. 제발 좀 지금의 개표방식이 신뢰가 간다고 나불대지 마라. 국가기관인 선관위를 못 믿겠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면 수개표를 3번 4번이라도 해야지. 실시간 라이브도 하고. 효율 비용 이딴걸로 물타기 하지마라. 신뢰 회복이 우선이다. 디도스 따위나 당하는 선관위가 언젠가는 기술이 발전하면 전자투표를 하자고 할텐데 (개인적으로 전자투표 찬성) 그 이전에 선관위는 믿을수 있다 이렇게 까지 철저하게 한다라는 믿음을 줘야 되지 않겠냐.
최소 3번이 기본이라 그런겁니다. 암이라면 빨리 치료받으세요. 요즘엔 조기 발견하면 생존률이 좋다하니... 그리고 말이 이중구조지 사무원 당원 일반인 등등.. 어찌됐든 말 그대로 이중구조죠. 프로세스상 정확하게 최소 3번의 검증은 필요하다는 거고요. 이번에 3번이면 다음번엔 4번 추가? 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제품 프로세스중 현대적인 공정에서는 검증을 3번을 최소 목표로 한다. 생산자(기계 또는 작업자)-해당 단위 공정 마지막공정-출하공정. 검증체계를 인류가 가장 잘하는 공장 생산방식을 참고 하자는데 참....... 병원가세요 빨리.
개별 투표서를 못 믿겠다는 근거가 뭔가요? 그리고 왜 중앙집중이 효율적이죠? 인원이 부족하다? 선관위에서 개표 알바 뽑아쓰면 될일 아닌가요? 특정정당 지역색이 강한 투표소는 못 믿는다? 남자를 잠재적 강간범으로 보는 시선과 뭐가 다른지? 특정정당 지역색이 깅한곳에 사는 사람은 전부다 돈 몇푼주면 자기 양심을 팔 사람으로 보이는지? 영상 녹화가 되고 있는 상태에서 일반 사람들이 돈 쪼가리 몇푼에 범죄를 저지를거라고 보시는지?
먹거리x파일을 보면 항상 일관되는 내용이 화학첨가물 사용여부다. 화학첨가물 사용시 허용치만 사용하면 된다고 말하는데 다 개소리다. 화학첨가물은 우리 몸에 기본적으로 안좋다. 화학첨가물을 왜 사용하는지 제대로 알아보고 먹어도 상관없다고 자신있으면 주장해라. 그리고 식품에 화학첨가물이 들어가 있다면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알리라는 거다. 우리나라 식품안정법이 얼마나 개판인지 참... 당신들이 먹는 비타민 알약 만들때 뭐가 드가는지 제대로 알면 놀라 자빠질걸.
다른 친구들 안나온게 현실적이어서 그렇게 연출을 했다는거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이 드라마가 주구장창 보여준게 그시절의 판타지 같은 이웃같은 정을 보여줬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안나온다? 뭔가 말이 안맞죠. 판타지를 보여줬으면 마지막까지도 판타지를 보여줘야죠.그게 아니라면 지금은 저런 정이 없다는 씁씁한 나레이션을 하면서 저때 그 시절이 그립다 응답하라 라고 하던지요. 그시절의 부모님이 그립다면서 응답하라 라고 한건 딱 오늘 20화 내용의 단만극이면 맞는데, 그 이전의 19화까지의 내용들은 그 멘트로는 커버가 안되죠.
아직까지 음주운전으로 논란인건가요 ㅋ 참. 이봐요들. 일년에 대한민국에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몇건일까요? 음주운전 옹호가 아니라 현실을 알란 말이요. 음주해서 직장 짤린다면 당신네들 주위 대부분 사람들이 짤려야 된다 말이오. 어려운거 맞아요. 이문제는 당신들만 떠들어서 돨개 아니라 아 사회가 공론화 해서 합의를 해야 될 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