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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꿈도 희망도 없는 초등학생.jpg [새창]	2013-09-28 22:12:10	13	삭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새로운 기회를 바라는 현재의 한계가 보이는 상태를 안타까워 하기 전에 아직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묻는다는것 자체가 문제있어 보이네요. 이건 질문이 잘못된 겁니다. 본문을 보면서 난 다음 세상에서 뭐하지 생각하기 전에 지금 여기서 뭐할지 고민을 하는게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이라 생각되네요
	15	군대 가고 싶어지는 짤 [새창]	2013-09-14 22:26:02	0	삭제
		시설 자체의 의미는 크게 군대 생활에 도움이 안되지만 깨진 유리창의 법칙 처럼 깨끗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시설이 군대 문화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본문과는 관계없는 얘기지만 개인적으로 의미없는 사병월급 인상은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저 아이스크림 하나 더먹는 곳에 세금을 투입하기 보다 발전적인 곳에 쓰이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14	오유 실망이라는 분들, 일부만 보고 전체를 매도하지 마세요. [새창]	2013-08-30 19:42:35	1	삭제
		그래도 인정할것은 인정해야죠. 좌편향 된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잘못된도 아닙니다. 이념의 차이일 뿐이죠. 좌편향 되었다고 하는것에 대해 발끈 할 것이 아니라 현시대 진보의 필요성을 보여주는게 우선 아닐까요. 유머 커뮤니티인것은 모두가 알지만 사람이 모이면 대세 성향이 생기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13	대학교 교수라는 사람 말하는 수준이 유머 (본인이야기.스압주의) [새창]	2013-08-22 23:48:18	10	삭제
		나수상해님 댓글이 왜이리 반대를 많이 받았는지 모르겠군요. 학교 및 교수에게 척을 지지 않는 것이 좋다는 현실적인 의견을 말이죠. 옳고 그름을 정확히 해두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 건 정말 이상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실리를 취하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건 두고 볼 수 없다는 성격이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군대 선임이 때린다고 해서 하극상을 벌일 것이 아니라 인내한 후에 자신이 그 문화를 바꾸는게 현명한 방법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23:22:58	0	삭제
		연예인이 문제라기 보다 문제를 가진 사람이 연예인이 된 거죠. 크게 보자면 인터넷 언어 문화의 문제구요. 바보가 아닌 이상 남들이 다 보는데다 욕먹을짓 할까요? 모르고 했다고 해서 잘못을 부정할 순 없으나 특별한 의식없이 인터넷 용어를 사용할 수도 있는거죠뭐 누구나 실수는 하고 모든 곳에 신경쓰기엔 다들 살기 바쁘잖아요 ㅋㅋ
	11	[익명]남동생 개 패듯 팼습니다 [새창]	2013-08-22 20:15:57	0	삭제
		욕먹을 수 있는 글이죠. 어째서 공격적이고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는지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욕할 수도 있겠네요. 여기 저기에서 힘들게 해도 위로 받을 수 있는 곳이 가족인데 가족에게 상처를 받았으니... 힘내시길
	10	예술을 소비하면 돈지랄인가요? [새창]	2013-01-25 13:20:50	2	삭제
		예술의 진입장벽 덕이겠죠. 예술의 특성상 대량생산 저가판매가 쉽지 않은 점, 예술인들이 만들어놓은 예술의 고귀함 때문에 일반인들이 예술에 접근하기 어렵게 되어버렸고 밥그릇 챙기기 바쁜 사람들은 예술을 부유한 자들의 전유물로 생각하게 된 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곳에서의 예술소비는 돈지랄로 보이게 되구요. 저는 이런 사건이 예술이 대중화 되기위한 조그만 변화정도이고 그 과정의 진통이라 봅니다. 욕하는 사람들도 먹고살기 바빠 예술을 가까이 하기 힘든 사람이 대다수 일거라 예상되네요. 서로 안타까울 뿐이군요ㅠㅜㅋ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4 17:04:39	0	삭제
		현실적으로 일반적으로 봤을때 공부 더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해사 합격했던 정도면 다시 했을때 적당한 학교는 갈 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대로 고졸이면 지금 고졸에 비해 나이도 많고 기술도 없어서 쉽지 않을 겁니다. 사업을 할 것이 니라면 말이죠. 목표대비 실망스럽더라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8	[익명]예쁘고 잘생긴애들은 특혜받는게 사실 [새창]	2013-01-12 14:12:15	5	삭제
		다들 치킨뱅뱅님의 글의 단어에서 다들 꼬투리 잡기에 급급하시네요 작성자가 무슨말 하는지가 먼저 아닙니까 작성자에게 학벌을 묻는 글까지 나오다니요. 병이나 다른 하자가 없는 가운데 체중 조절에 실패하는건 자기관리 부족이다. 이말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뺄 수 있음에도 의지부족으로 못뺀다면 자기관리 부족이 명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넌 대학어디나왔냐. 연봉은 얼마냐. 입에 풀칠은 하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중점은 어디까지나 체중관리에 대한 자기관리입니다. 자기관리라는 단어의 경계가 모호해서 오해가 발생하기 쉬운것 같네요.
	7	서민정치 한다더니 [새창]	2012-12-25 20:15:59	0	삭제
		반올림 하신듯
	6	박근혜가 대통령 된것보다 더 심각한 두가지 문제 [새창]	2012-12-25 20:13:52	0	삭제
		1 맞는 말이네요. 다만 노인을 포함한 장년층의 선택을 앞뒤 생각않고 거칠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그들의 선택에는 어떤 배경이 있었을까 생각해보고 적어봤습니다. 세대간 이해와 소통, 그리고 협의는 정말 중요하지만 정말 어려운 과제로 보이네요. 제가 봤을 때 야권이 할 수 있는 단기간 전략은 중도층 공략이라 생각되네요. 이번에도 그게 잘 안된듯 보이구요.
	5	박근혜가 대통령 된것보다 더 심각한 두가지 문제 [새창]	2012-12-25 19:59:23	0	삭제
		경상도의 박정희 신격화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얻어 먹고 살 때, 박정희가 나타나서 배를 채워줬죠. 배고픈데 밥주는 사람 누가 싫어하겠어요? 그리고 박정희/박근혜 지지자들은 국정원 사건같은거에 큰 신경안씁니다. 나라 운영하다 보면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일이라 생각하죠. 누가 "그래도 잘못은 잘못아닌가.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심판 받을 것은 받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면 "그러면 민주당은 깨끗한가?"라고 반문합니다. 더러운건 매한가지며 판단의 척도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죠. 그러면 남는건 한가지입니다. 누가 자신의 배를 불려줬었는지. 아마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이 살아있는 상태에서의 대선이었다면 좀 달라졌을지 모르겠습니다.
	4	다들 다큐 3일 보셨는지? [새창]	2012-12-25 19:52:02	0	삭제
		저도 이거 보고 여러가지 느꼈습니다. 보고나니 애초에 이기기 힘든 싸움이었고 48%면 상당히 선전한 거라고 느껴지더군요. 물론 노령인구 증가도 큰 영향을 미쳤지만 결정적인 것은 박정희의 딸이었습니다.
	3	[펌] 재검표 논란, 정말 걱정됩니다. [새창]	2012-12-25 19:47:53	2	삭제
		잘 써주셨네요. 저도 재검표 글이 올라올 때마다 그런 점들이 우려됐었거든요.
	2	웃긴건 20 30 대들이 이정희 토론에 나와서 박근혜까는거 보고 [새창]	2012-12-25 19:28:21	1	삭제
		kbs 다큐멘터리 3일을 보면 여실히 드러납니다. 나이 좀 있으신 박근혜지지자는 특별한 이유없이 박근혜가 너무 좋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불쌍해서 꼭 대통령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죠. 박정희 전대통령 내외의 사진을 가지고 나오기도 합니다. 그 전까진 몰랐습니다. 저는 야권의 인물 부재가 패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문재인 후보는 상당히 선전한 것이었더군요. 박근혜 당선자의 박정희 후광은 제 생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60대 이상의 분들에겐 박정희는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이죠. 박근혜 지지자들은 어떤 비리가 있었고 어떤 부당한 일을 많이 했는지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를 하는데 있어선 어쩔수 없는 부분으로 넘어갑니다. 그렇기에 이정희 후보가 아무리 공격해도 무용지물입니다. "야권이라고 다 깨끗한가. 정치인이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기억하는 것은 쌀밥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던 시절 배부르게 먹여준 영웅 박정희입니다. 안타깝지만 이번 대선은 애초에 이기기 힘든 싸움이었다고 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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