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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크제조장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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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평산책방 다녀온 후기 [새창]	2023-05-21 18:39:26	9	삭제
		저는 다음 주에 방문할 예정인데 너무 부럽네요~
	25	24세면 나이가 어리진 않죠? [새창]	2023-05-16 17:48:52	1	삭제
		많이 어린데요
	24	아 미친... 영웅전설5 엔딩봤다... [새창]	2023-02-14 21:15:17	0	삭제
		진주인공 맥베인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31 16:56:48	0	삭제
		자…자수한 거예요
	22	경북도청 신청사 보기 [새창]	2016-03-06 10:30:40	13/10	삭제
		이미 새도읍으로 자체독립 중이신 듯... 안동시내 곳곳에 실제로 깔려있는 현수막입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4 15:53:46	1	삭제
		스투 진주인공 엔 타로 제라툴!!!!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2 13:59:35	0	삭제
		원론 포함해서 전략, 인사, 마케팅, 재무 같은 세부 전공서 모두 저자나 출판사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정말 새로운 이론을 전공서에서 본 기억은 없네요. 전공서라는 게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목적으로 그 분야에서 현재 인정받고있는 내용을 담고있기 때문에 패러다임을 벗어나는 내용은 학계에서 크게 인정받지않는 이상 잘 다루지않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비슷비슷합니다. 어떤 책을 보시더라도 내용상에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위에 분 말씀처럼 경영학이라는 게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는 학문이지만 솔직히 모든 분야를 다 전문가처럼 알 수는 없고 그런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처음부터 굳이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관심가는 분야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시면 되죠.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서 중에 추천을 드리자면 처음에는 피터드러커의 `변화리더의 조건`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경영이 무엇이고 그 목적은 무엇이며 경영자가 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어렵지않으면서도 심도깊게 다룬 책입니다. 책 내용과 현실을 비교해보시는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인사쪽에 관심이 있으시면 제프리 페퍼의 `사람이 경쟁력이다`나 `생각의 속도로 실천하라`를 보시면 좋습니다. 기업에서 사람이 왜 중요하며 어떻게 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며 우리나라 기업의 인사정책이 어떤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실 겁니다. 마케팅은 필립 코틀러의 `미래형 마케팅`이 전공서보다 쉬우면서도 마케팅흐름과 주요개념을 포함하고 있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기업혁신에 대한 책에는 개리 해멀(꿀벌과 게릴라, 경영의 미래,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혁신기업의 딜레마, 미래기업의 조건, 성장과 혁신), 톰 피터스(초우량기업의 조건,미래를 경영하라!)의 책이 흥미로운 주제를 다룹니다. 리서치, 경영정보, 재무, 회계 등은 전공서적을 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전공서 외에 나와있는 책이 많지않고 내용도 전공서적이 다루는 내용과 거의 비슷합니다. 더해서 짐 콜린스 (Build to Last, Good to Great, Great By Choice) , 번트 H 슈미트가 쓴 책들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읽어보고 추천해드리는 거라 객관적이지는 않지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9	경영컨설팅 쪽이나 경영쪽에 종사하고 계시거나 공부하고 계신분들께 질문 [새창]	2015-05-01 04:03:13	0	삭제
		작년에 경영지도사시험에 합격한 31세 남자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큰 매력이 있는 자격임에는 분명하지만 이 시장에서 일을할 때 가장 크게 평가를 받는 부분이 이전 경력이나 경험입니다. 지금 당장 저도 그런 상황이고 현재 작은개미님 상황을 정확히 모르기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아마 자격을 취득하신다고해도 당장에는 취업에 약간 도움이 될 뿐 큰 변별력을 가지지는 않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젊은 사람이 자격증 하나만으로 당장 컨설팅을 시작하기에는 어려움도 많고 업계에서 받아주는 곳도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경영학을 배우시는 것에는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윗분들 말처럼 필드에서 회계나 재무쪽에 많은 수요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경영이라는 학문이 경제학과 같이 돈이나 숫자만을 다루고 그 것을 위해 존재하는 학문도 아닙니다. 또 대부분의 대중들이 알고있듯 소수 엘리트들만을 위한 학문은 더더구나 아니고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하는 학문도 아닙니다. 사회와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부분도 중요하게 다루는 만큼 충분히 배워볼만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직 3학년이시고 20대시니깐 경영지도사보다는 먼저 창업보육매니저 시험을 치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경영지도사보다 취득하기도 훨씬 쉽고 경영학에 큰 지식이 없어도 취득가능합니다 또 계약직이지만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에 취직하기도 쉽고 급여는 작아도 보육센터 내 기업 경영자들과 만나볼 기회도 생깁니다. 향후 경영지도사 자격취득 하고나서도 일을 하시기 훨씬 수월할 수 있으니 경력의 징검다리로 삼으실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혹시 시험이나 경영학관련 서적 등에 대해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물어봐 주세요.
	13	이름 배틀 뜨실래요? [새창]	2013-11-20 18:32:18	106	삭제
		제이름이 평범해 보이네요~~
	12	현재 꽃다발 근황 [새창]	2013-10-11 18:32:25	0	삭제
		오유야~아프지마~ 우리가 무슨 커플제조기도 아니고 요새 계속 커플달성시켜주는 것 같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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