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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잉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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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C형 간염입니다. [새창]	2016-03-25 21:28:16	1	삭제
		C형간염 뉴스에서 말로만들었지 잘 몰랐는데 덕분에 잘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ㅠ 꼭 완치되셔서 몇달 후 완치되셨다는 글도 꼭 남겨주세요 힘내세요 홧팅홧팅!!!
	1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시그널 최고의 악역연기 [새창]	2016-03-14 13:46:32	1	삭제
		셜록처럼요?ㅎ 전 셜록 1시즌 1화가 제일 재밌더라구요ㅋㅋ
	11	남우주연상 디카프리오!!!!! [새창]	2016-02-29 14:58:26	0	삭제
		저도 뭔가 받았으면 좋겠다 했다가도 근데 못받음 웃기겠다 근데 한번 받긴해야지 그래도 못받음 진짜웃기겠다 하고 복잡미묘한 심정이었는데ㅋㅋㅋ 받으니 먼가 쏘쏘한 기분ㅋㅋㅋ
	10	한번만.....한번만 만져보자 [새창]	2016-02-05 20:16:17	2	삭제
		ㅋㅋ레오가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오스카상 노미네이트 되었을때 짤속의 매튜 맥커너히땜에 상 못받았죠ㅋㅋ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이라는 영화에서 20키로 넘게 감량하고 열연을 펼쳤다는ㅋㅋㅋ
	9	[응팔] 영화 친구 보셨나요? [새창]	2016-01-15 21:51:37	0	삭제
		진짜 성지글이네요ㅠ 이글 읽을때까지만 해도 설마설마 했는데ㅠㅠㅠㅠ정환아ㅠㅠㅠㅠㅠㅠ
	8	어머니가 연금복권 디자인 공모전 베스트 디자인 당선 되었어요 [새창]	2015-08-04 21:55:07	0	삭제
		그림이 쨍하고 예쁘네요ㅎㅎ 글라스아트? 데코? 느낌도 나요ㅋㅋ 발행되면 종류별로 소장하셔야 겠어요 말씀대로 정말 가문의 영광이네요ㅋㅋ 축하드려요ㅎㅎ
	7	거실 분위기를 벽지 하나로 바꿔 보아요 feat.엄마 [새창]	2015-08-04 10:09:48	0	삭제
		하셔도 될듯해요 도톰해서 잘뜯어져요 벽지위에 붙이시면 나중에 뜯어낼때 뒤에붙은 벽지만 뜯길듯요ㅎㅎ
	6	거실 분위기를 벽지 하나로 바꿔 보아요 feat.엄마 [새창]	2015-08-04 09:55:37	12	삭제
		따란~
	5	거실 분위기를 벽지 하나로 바꿔 보아요 feat.엄마 [새창]	2015-08-04 09:54:10	13	삭제
		저도 저거사서 거실 티비벽쪽에 붙였어요ㅋㅋ 저도 지그재그로 잘라서 붙였어요 그냥 두어개 붙였다가 안이뻐서 다시 뜯어내서ㅋㅋ 좀 남아서 현관쪽에도 붙였는데 괜찮더라구요ㅎ 이제 폼블럭의 시대가 오는건지ㅋㅋ
	4	진상글들을 보다 제가 일하면서 저지른 큰 진상실수들이 생각나네요 [새창]	2015-07-31 22:26:42	15	삭제
		저는 대학다닐때 방학에 닭갈비집에서 알바한적이 있었는데 점심에 직장인들이 많이오고 했어요ㅎ 어느날은 하얀 와이셔츠에 깔끔하게 타이를 맨 두남자분이 오셔서 닭갈비를 시키셨어요 그래서 양손에 주걱들고 열심히 볶아드리는데 한엄지손톱만한 양념이 한분 가심쪽에 팍 튄거예요 ㅠ 너무놀라서 죄송하다고 막 그랬더니 물수건으로 슥 닦으시더니 괜찮아요 하고 마시더라구요 ㅠ 계산할때 보니 양념이 더 번져서 더 지저분해지고ㅠㅠ 근데도 암말안하고 가셔서 죄송하고 고맙고 했었어요 ㅋㅋㅋ
	3	반대로 임신중에 너무 고마웠던 일 [새창]	2015-07-31 09:36:28	10	삭제
		막달에 아기가 너무 크다고해서 밑으로 내려오라고 하루에 아침저녁 한시간씩 걸었는데 퇴근하고와서 피곤한데도 저녁산책 같이해준거. 침대에서 같이자는거 불편해서 작은방이나 거실가서 따로 자라고 해도 꼭 안방 침대밑에 좁은데다 이불피고 잔거.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나서 종종깼는데 그때마다 반사적으로 용수철처럼 튀어일어나서 야옹야옹 하면서 다리 풀어준거. 아기낳고 탯줄 자르러 들어왔는데 눈물콧물 범벅된 얼굴로 제이마 쓸어올려주며 수고했어 라고 해준거. 힘든일 있을때마다 꺼내서 기억하는 일들이네요ㅎㅎㅎ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09:17:58	16	삭제
		저도 집에서 아기 키우고 있는데 남편도 평일내내 일하다 주말되면 쉬고싶겠지만 저도 평일내내 애랑 씨름하다 주말되면 남편이랑 같이있고 하니까 쉬고싶어요ㅠ 그런데 자기는 주말되면 낚시다니고 사우나가서 반나절씩 있다오고 그러고 집에오면 피곤하다고 축 쳐져있고 그런거보면 진짜 이러고살걸 왜 결혼했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ㅠ 한번은 진짜 너무 힘들어서 형님한테 전화해서 엉엉 울면서 하소연했더니 바로 아버님한테 말씀하셔서 아버님이 다음날 바로 찾아오셔서 신랑낚시대 다 부셔놓으셨어요ㅠ 신랑이 화분키우는거 좋아해서 화분도 많았는데 그것도 다 가져가셨어요 화분 볼시간에 자식새끼 얼굴한번 더보라고ㅠ 그일 계기로해서 신랑도 주말에 육아를 돕기 시작했어요 신랑이 애기봐준다고 제가 퍼질러 있는것도 아니예요 그시간에 저는 일주일 먹을 반찬해놓고 대청소하고 빨래하고 등등 하다보니 집이 좀 사람사는 집처럼 돌아가고 있어요 전에는 귀신나올것처럼 살았거든요 냉장고도 항상 애기먹을것만 있고 신랑하고 저먹을건 없었는데ㅠㅠ 요즘엔 아기도 좀 크고 신랑도 잘도와주고 해서 아기낳기전에 하던일 프리랜서로 돌려서 일도 하고있어요 신랑이 조금만 도와주면 이래저래 삶이 더 윤택해져서 결과적으로 본인에게도 도움이 된다는걸 아셨으면ㅠㅠ
	1	냉동만두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새창]	2015-02-04 23:23:26	2	삭제
		예전에 저희엄마께서 대기업 냉동만두를 드시다가 검지손톱만한 쇠가 나온적이 있어요ㄷㄷ 다행히 씹지도 삼키지도 않으셔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직원분이 저희집으로 오셨었어요 자회사 주스랑 커피에 넣어먹는 시럽? 들고ㅠㅠ 그것도 저희 아빠보다도 나이가 많아보이시는 분이ㅠㅠ 집에 오시자마자 거실에 무꿇고 죄송하다고 그러시는데 막 뭐라고 못하겠더라구요ㅠ 이물질 보여드렸더니 만두속 반죽 섞는 쇠막대가 어케 잘려서 속안에 섞인것같다고ㅠㅠ 저희는 다행히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어서 그렇게 사과만받고 끝냈는데 그걸 씹으셨거나 삼키셨을거라고 생각함 끔찍해요ㅠ 벌써 10년도 지난일이네요ㅠ 작성자분은 직접적인 피해까지 입으셨다고 하니 잘 알아보셔서 대처하시길 바래요 얼른 쾌차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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