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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자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19
    방문 : 4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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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자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군대 어디 나오셨나요 [새창] 2017-02-27 22:46:33 1 삭제
    통신학교 피엑스병 제대했습니다 ㅋ 00군번..
    사슴 풀어 키우던 재밌는 부대로 아직 기억에 남아있네요...ㅎㅎ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3 18:45:04 0 삭제
    다들 뭔가 조금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홍진호씨하고 김풍씨는 김구라 팬클럽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구라씨도 그걸 알고있구요. 그런데 방송에서 진심으로 그렇게 했을까요? 예능은 연출이 가미된 오락일 뿐이죠.그리고 리얼 리얼해도 그게 페이크 리얼 이구요. 왜 다들 예능을 리얼로 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9 여성시대 회원들이 첫사랑에게 보내는 편지 (BGM有) [새창] 2013-06-07 00:23:55 1 삭제
    사랑을 받기만 하다 보니 주는 것엔 서툴렀다.
    가랑비를 처음 맞을 땐 옷이 젖는 걸 못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 옷이 어느새 흠뻑 젖어 어쩔 줄 모르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너 역시도 그랬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주는 건 모르냐고 투덜거리던
    너는 나에게 있어 처음엔 큰 존재가 아니었다. 하지만 너와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 너란 존재는 나에게 가랑비와 같은 사람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0 17:52:52 3 삭제
    제가 지금 이렇게 힘든 건, 제가 알게 모르게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한 벌을 받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7 7년 동안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연락하며 지낸.... [새창] 2013-01-07 01:09:44 6 삭제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감사한 분들 한테 마지막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메일을 안 보낸지 몇 년이 지나서
    이제는 메일을 보내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사람이 보내준 메일, 편지들은 모두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게 위안이 됩니다.
    그녀가 지금은 어디 갤러리에서 일하고 있는지 알 거 같지만, 음...곧 한국 들어가게 되면, 인천공항에 내려서 서울에 잠시 들러 그 사람이 일하는 갤러리에
    잠깐 들러서 얼굴만 살짝 보고올 까 하는 마음도 들지만, 그러면 스토커 같아서 그래서도 안 될것 같네요...상대방의 허락도 없는 그러한 행동은 제 마음도 용납이 안 되구요...
    하...사람 인연이란 거...참 애틋하다는 거 또 한번 느끼는 좋은 시간들 입니다....
    6 7년 동안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연락하며 지낸.... [새창] 2013-01-06 13:07:25 35 삭제
    이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예쁘지도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해 보였어요. 그런데, 예쁘고 못나고를 따지면 안 되는 거...그게 맞는거
    같아요. 그렇게 되버리면 제가 소중하게 간직해 온 추억들이 마치 인물 하나만을 보고 긴 시간을 연락하고 지낸 걸로 되잖아요...저는 단 한번도 그 사람이
    예쁜지 안 예쁜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다만 어떤 모습일까...그리고 사진을 보여달라고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시작은 가볍게 시작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볍지 않게 되버려서...사진을 달라고 하면 지나온 시간들이 가볍게 되버릴까봐 걱정이 조금 들었어요. 혼자만의 착각이었는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 해보겠다...음...그런 의도 전혀 없었구요...실제로 잠깐의 시간동안 어떤 목소리, 어떤 모습...실제로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어떤
    느낌을 가졌을까 그런 걸 알고 싶었어요. 댓글들 읽어보다 보니, 그 사람은 만나는 걸 부담스러워 했을지도 모르는데, 제가 너무 그 사람을 배려 안 한채 말을 했던 건가 하는 마음도 들고 그렇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하는
    5 7년 동안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연락하며 지낸.... [새창] 2013-01-06 05:48:22 14 삭제
    생각하지도 않았던 많은 격려와 조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그 사람한테서 편지가 온 날이면 군대에서 고참한테 동기들하고 화장실에 끌려가서 그렇게 많이 맞고도 돌아서면 맞았다는 생각보다 그 사람한테서 편지가 왔다는 생각이 먼저들어 웃던 기억들,탄약고 근무서러 갈때면 건빵주머니에 그 사람 편지를 숨겨서 가지고 가서 밝지도 않던 탄약고 조명아래 몰래 몰래 그 사람 편지 읽던 기억들이 나서 오늘은 쉽게 잠이 오질 않네요...모두들 감사합니다.
    4 7년 동안 얼굴도 모르는 여자와 연락하며 지낸.... [새창] 2013-01-06 05:48:22 108 삭제
    생각하지도 않았던 많은 격려와 조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그 사람한테서 편지가 온 날이면 군대에서 고참한테 동기들하고 화장실에 끌려가서 그렇게 많이 맞고도 돌아서면 맞았다는 생각보다 그 사람한테서 편지가 왔다는 생각이 먼저들어 웃던 기억들,탄약고 근무서러 갈때면 건빵주머니에 그 사람 편지를 숨겨서 가지고 가서 밝지도 않던 탄약고 조명아래 몰래 몰래 그 사람 편지 읽던 기억들이 나서 오늘은 쉽게 잠이 오질 않네요...모두들 감사합니다.
    3 이시간에도 오유하는 사람 있으려나 [새창] 2012-12-29 03:45:08 0 삭제
    이 시간에 오유중...두바이는 현재 밤 10시 44분...
    2 예전 소개팅 이야기 [새창] 2012-12-27 23:47:38 0 삭제
    걍 일반적인 이야기 했었어요. 사진 잠깐 볼 기회가 있어서 봤는데, 인상이 사진보다 더 좋아 보인다. 회사 생활은 재밌냐, 어떻게 시간 보내는 거
    좋아하냐 등등...ㅠㅠ 회사 여직원들 한테 나 전체적인 스탈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딱히 나쁘진 않은데...뭔가 매력이 없어 보인다네요 ㅡ_ㅡ
    하자면 하자는 대로 다하는 그런 매력없는 스탈 이래요 ㅡ_ㅡ;;;
    1 [장도리] 2012년 12월 25일 [새창] 2012-12-25 00:20:06 0 삭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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