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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알바 한명을 해고 하면서.. [새창]	2015-06-21 00:48:59	3	삭제
		세월호 참상을 TV화면으로 지켜만 보며 집밖에서는 말도 안되는 온갖 비난을 귀로 들었습니다. (자식 죽인 부모가 너무들 드세다느니..저러니까 좌파자식들이 떼죽음을 잘 당했다느니...하는? 등의..) 그런 분들의 자녀들은 비행기 타고 해외로 수학여행 가다가 비행기가 공중폭발 해주기를 간절하게 기도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메르스의 기세를 또 한번 TV화면으로 지켜만 보며 지난 날의 기도를 반성하고 후회했습니다. 아무리 억울한 소릴 듣고, 겪게 되더라도 다른 사람 목숨 가지고 감히 이랬으면 저랬으면...하고 지껄여보기엔 너무 험악한 세상이 되어버린 탓도 있지만...주구장창 애꿎은 사람들만 죽어날 수 있다는 것이....제 기도의 답이며 우리들의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니까요. 너도 나도 모두가 잘 살았으면...자아알...어렵더라도 이제 저는 이런 기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125	상위 1%... 그들의 이혼사유...jpg [새창]	2015-06-11 02:12:30	0	삭제
		이기이기 다 몬소리여어....대체? 저런 정도의 부부싸움이면..수준이...배운놈과 가진 년이 만나 아이 낳고 고작 한다는게...즤들이 낳은 자식한테 아동학대라니. 홍시 바른걸 지켜봐야 했던 아이가 제대로 멘붕...에휴...
	124	이번 메르스사태보고 확실하게느낀점 ㅋㅋㅋ [새창]	2015-06-08 00:27:13	0	삭제
		그렇지 않습니다. 역사는 원운동으로 되풀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무리 같은 수법일지언정 나선형으로 점점 지능화 발전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배운 사람들이 많아져도 꾸준히 낚이는 사람들이 많은거겠죠.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7 21:18:39	0	삭제
		뭐지...댓글에 주신 링크 들어보니까 난 파도소리뿐이 안들리는뎅...이태임이란 사람이 뭔 말을 했는지 엄청들 집중해주내...내 삶은 얼마나 고상하고 우아했다고 너희들을 욕할 수 있겠니...난 고져 평서민인게 참만 다행~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1:36:06	3	삭제
		울나라 판사님들 대부분은 육체적으로 정당방위할 상황조차 단 한번도 못겪어봤겠지.이해가 안되는거야. 이해를 못하는거야. 곱디곱게 연필만 쥐고 책상 앞과 밥 차려진 식탁 앞에만 앉아본거야. 그러지 않고선....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1:32:55	1	삭제
		도둑 중퇴에 빠지게 한 그 집주인도....집에 도둑 들어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되버렸죠....그건 정말 정당방윈데. 그럼 내집인데 어째..상황 봐가면서 딱콩딱콩 꿀밤만 매겨?? 내가 무조건 강자라는 전제만 있으면. 도둑이 4살 이하라면 그거야 뭐 얼마든지...딱콩딱콩 해주다 그래도 말 안들으면 번쩍 안아 들어서 집밖에 내놓으면 되지만.....도둑이 강도로 변하는거 기다렸다 내가 죽어줬어야 그게 합법적인 행위인가?? 나 죽기 싫으면 죽기살기로 해야 하는 상황 아냐?? 내 집에??? 그리고 휴우...살았다...했는데 살인자 된거야. 내.집.에.서.
	120	조종사 화형에 격노한 요르단국왕, 폭격기 직접몰고 is 원정.jpg [새창]	2015-02-06 20:29:03	0	삭제
		원래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젤 좋은거긴 한데....살인에 동참한 IS조직원들에겐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지를 쇠사슬로 묶어, 화형..그런거 함부로 시키면 절대 안됩니다. 그냥 자연사 할 때까지 전신을 담뱃불로 끄실리고 라이터로 지져줘야 합니다. 자신이 살면서 행한 삶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죽기 전에 비로소 깨우치고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우리 모두 그들을 인류애로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9	[혐오없슴]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창]	2015-02-06 20:21:24	0	삭제
		뉴스에 뜬 사진이미지만 보고...설마...괜히 겁 좀 주려고 사진 합성해서 배포한거겠지...했는데....주변분들이 제 생각을 어이없어 하내요. 진짜 한거라구...흐유..현실에서 IS집단이 하는 일을 알았으면 이제 그만 김군이 하루 빨리 돌아왔으면 합니다. 정말로 늦어버리기 전에....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5 02:18:26	6	삭제
		동병상련인가...? 저는 지금 부모님 주무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비밀번호 맞춰서 여행가방 열고 양주랑 콜라랑 맥주 꺼내서 혼자 1차 2차 폭탄주 하는 중예요...지퍼소리가 너무 커서 가방을 바꿔야 할려나봐요ㅠㅠ
	117	삥뜯는 아줌마한테 얻어맞았습니다 [새창]	2015-02-05 01:10:12	0	삭제
		이런 세상 도래할줄 알고, 저는 20여년전부터 구걸하는 분들을 존경하고 있내요. 없으면 구하라. 강도 깡패짓으로...이런 세상에 고개를 숙이고 손을 벌리고 구걸을 하는 분은 현자십니다. 진심 존경해요. 한때 구걸하는 연습 꽤 해봤는데...길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한텐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진심 존경합니다.
	116	벨귀에 여자 [새창]	2015-02-05 01:04:36	0	삭제
		순간포착! 나도 가끔 한번씩 했던 실수ㅋ;;;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5 01:03:24	0	삭제
		이고이고~~누구한테 해도 한대는 맞겠는데??;;;;
	114	진짜 누군가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한건 처음인거같아요.. [새창]	2015-02-05 01:00:49	0	삭제
		꼭 한번은 만나게 될줄 알았는데...구두로 내 마음, 눈 앞에서 한번쯤은 전하고 싶었는데....30년 더 기다리면....기회가 올까요??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5 00:57:21	47	삭제
		저는 이보다 더 심각한....밤새 일하고 퇴근해서는, 집 반찬 설거지까지 다 하는 친구가 좀 안되보여서...고심고심 하다가 헤어지기 직전, 야 이혼하면 나한테 와라! 얼마든지 더 좋은 아내 될 수 있는 사람 소개시켜줄게!! 했더니...지친 표정이 순간 일그러지더니 험악해집니다. 그게 친구한테 할 소리냐?? 이혼을 하기엔 부부가 남매처럼 똑닮아 잘 살 것 같긴 했지만...하여, 저는 '이혼'은 반대입니다! 부부가 부부인 이유가 다 있겠죠...제3자가 함부로 고마 살라 마라 '이혼'이란 단어가 쉽게 투척할 말은 아닌 것 같내요. (익명님도 그냥 푸념이신거죠? 이혼하라 들끓는 여론에 살짝 당황하셨죠?)
	112	전진석 작가 왜 쓰레기인가 [새창]	2015-01-29 03:25:10	2/16	삭제
		된장보슬이란게 대체 뭐길래?? 사람으로 보면 안된다요?? 오유 들르면 매일 신조어 스트레스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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