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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시규어로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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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규어로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20:54:01 1 삭제
    작성자님 사회는 정말 험해요 아무 기반이없는 여성에게 특히나요..
    제발 제대로 준비하셔서 나오세요.
    30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20:52:32 11 삭제
    bW1qZ 저분은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서 말하신 것 같은데요
    아이들있고 아무것도 없는데 특히 여자 써주는 곳이 거의 없으니까요..특히 집도 없는 경우에는 주거가 같이 해결되는 식당이나 성매매로 흘러드는 사례가 있어요. 아무도 제대로 얘기하지 않지만 한국에 분명하게 존재하는 여성의 사각지대입니다
    30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20:38:15 1 삭제
    혼자서 울지 마세요
    30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20:37:51 1 삭제
    사람들은 낙태를 여성의 죄라고 생각해요.
    남자는, 아 기를 기를수 없게 만드는 사회는?
    생각하지 않아요.

    편하거든요. 범위를 좁혀서 한 사람을 욕하고 죄책감을 지우면..
    http://www.womennews.co.kr/news/76089 민변 변호가사 쓴 낙태를 당할권리, 라는 글입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작성자님 이것은 절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에요 아무도 말하지 않지만
    성으로는 방종한 분위길 조성하면서 순결을 강조하고 낙태는 쉬쉬하는 온 사회의 고민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다큐 말고도, '더 월'이라는 미국의 옴니버스 영화와
    이번에 나온 다큐 '파도위의 여성들(- 낙태선박을 항해하는 네덜란드의사 레베카의 이야기입니다.
    이 배는 전 세계를 돌며 낙태가 불법으로 금지된 나라, 그러나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없는 여성들을 위해
    신청을 받아 낙태시술을 해 주고 돌려보내지요.)
    을 추천합니다. http://www.womennews.co.kr/news/76089
    30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20:00:46 1 삭제
    1
    ; 참;; 저런 죄책감 유발하려는 덧글들 보면...;

    저는 작성자님께 다큐멘터리 하나 추천드리구 싶어요
    "자, 이제 댄스타임"이라구
    자신들의 낙태경험에 대해서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다큐입니다.
    낙태는 절대로 쉬쉬하고 나쁘게 포장해서 될 이야기가 아니에요..
    사람들은 어쩌면 그렇게
    자기는 키워주지도 않을거면서
    무조건 낳으라고 말하기 바쁜걸까요

    남의 일에는 천편일률적인 도덕을 말하기가 참 쉽죠.
    30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19:43:41 57 삭제
    작성자도 아무렇지 않은척 하세요
    여기서 뭘 더 말할것도 없어 보여요
    남편에게 바랄것도 없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대할 수 있는 건 업서요..

    따지지도 더이상 기대하지도 마시고 그냥 조용히..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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