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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든해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15
    방문 : 7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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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이든해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헤비한 상차림 [새창] 2017-03-25 22:59:47 1 삭제
    트롤 토사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보니 그렇게 보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리스 그린티 아발랑쉬입니가! 안에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이 들어 있다는데 제 입맛에는 그냥 우유 크림 같았으요
    121 헤비한 상차림 [새창] 2017-03-24 23:30:32 5 삭제

    디저트2
    120 헤비한 상차림 [새창] 2017-03-24 23:28:04 5 삭제

    디저트1
    119 헤비한 상차림 [새창] 2017-03-24 23:26:54 4 삭제

    저기봐(소곤) 작성자 혼자 떠들어
    118 헤비한 상차림 [새창] 2017-03-24 23:10:30 5 삭제

    혼자 떠들어버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엄마가 재료만 준비하고 출근하시는 바람에 눈 뜨자마자 말았던 김밥들! 좌우 불균형인 게 꼭...마치...제....
    117 헤비한 상차림 [새창] 2017-03-24 23:01:41 3 삭제

    이모 생신날 사촌오빠가 만들어준 요리+여기에 소고기 같이 먹었어요
    116 헤비한 상차림 [새창] 2017-03-24 22:54:41 7 삭제

    요즘 엄마가 담그시는 재미에 빠지신 덕에 생긴 든든한 반찬 김치, 열무에요. 외할머니가 직접 캐서 보내주신 정성 어린 달래로 만든 고추장 무침에 반숙 계란 후라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뇨
    115 맥스 대박 [새창] 2017-03-22 20:42:34 0 삭제
    ㅁㅁ!
    114 섭식장애있는분계세요?? [새창] 2017-03-22 01:21:11 3 삭제
    음 저도 한창 다이어트 강박적으로 할 때 섭식장애가 있었어요. 끼니 때마다 한 건 아니고 폭식한 날 토했던 거 같은데(자주) 그 때 상했던 식도랑 위가 삶의 질을 떨어뜨리네요..

    뭘 먹어도 맛있지가 않고 얹힌 거만 같아서 이게 정말 괴로워요ㅠㅠ 무엇보다 가장 망가진 건 턱이에요. 무리하게 입을 벌려 토하던 습관이 제 턱에 많은 무리를 줬다고 생각하거든요.

    계속 디스크가 마모되고 있었서 100은 그냥 깨질 예정이래요ㅠ 윗댓님 말처럼 건강은 있을 때 지켜야 한다는 말에 정말 동감하는 입장으로 길게 댓글 남겨요..!

    관둔 계기는 폭식하고 난 뒤에 콧물이 남고 눈물이 나서 빨갛게 변한 제 얼굴을 보고 있자니 한심해서였습니다.
    비싼 소고기 먹고 토하면 소고기 맛 또 난다고 좋아하고 아이스크림 먹고 토하면 또 아이스크림 맛난다고 좋아하던 중증이었죠.

    제 스스로가 비정상인데 그걸 즐기기까지 하고 있었던 거.. 몸은 이렇게나 망가져가고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ㅠㅠㅠ
    대체 살이 뭐라고 먹는 순간을 오롯이 즐기지도 못하고 먹어야 하는지, 먹고 난 뒤 토가 가장 잘나오는 시간을 생각하고 있어야 되는지 제가 참 싫었어요.

    관두기로 한 날은 딱히 정하질 않았어요. 폭식을 고쳐야지!라는 생각에 강박이 생겨서 또 스스로를 괴롭히는 악순환이 반복돼서요.

    대신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한 채찍이 아닌 살 쪄도 돼<이 생각을 많이 했어요. 2키로가 찌더라도 그걸 알아보는 건 나뿐일 거야, 하고요. 그리고서는 적당히 저만의 작은 도자기 밥그릇에 두 끼 일반식 꼭꼭 씹어 잘먹고 운동 열심히 했어요.

    고치고 나서 알게된 건데, 저는 항상 제가 뒷처리를 잘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저만의 생각일 뿐이었는지 가족 모두가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힘드시죠ㅠ 저 역시도 여전히 폭식을 하면 때때로 토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돌아가지 않기 위해 참고 있답니다. 턱 때문에 더 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기도 하지만요ㅎ

    그렇지만 단언컨대 위와 식도가 망가져서 삶의 질이 낮아졌음에도 불고하고 전보다 훨씬 제 스스로가 만족스러워요. 작성자님도 스스로를 괴롭히는 굴레에서 어떤 식으로든 얼른 빠져나오시길 바래요.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00:59:13 0 삭제
    제 친구 했는데 해보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욬ㅋㅋㅋ
    본인 만족감 생각하고 지르시면 될 것 같아요 얼굴이 예쁘신 편이라면 얼굴형이나 뭐나 상관없이 성공해요.
    친구 예쁜데 턱 한쪽이 각져있는데도 얼굴이 받쳐주니까 무난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23:38:10 0 삭제
    너무해ㅠ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20:36:05 1 삭제
    좋은 말이네요..! 작성자님 글을 곱씹고 있자니, 사랑이 씁쓸하고 허무한 게 아니라 사랑이 지나간 자리가 그렇다는 글귀가 떠올라요.
    110 가끔은 숨이 막힌다 [새창] 2017-03-18 20:33:21 1 삭제
    음 얼마전에 작성자님 같이 관계의 끝을 보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얘기한 상황인데요 저도.
    때때로 이별의 책임을 내게 물으며 그에 대해 잘못한 건 나라고 스스로를 탓하지만 분명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는 명백했어요.
    그 상황에서 내가 좀 더 참아야 하지 않았을까, 그랬더라면 우리는 더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생각은 스스로를 참 아프게 하는 상상이더라고요.
    상대 또한 갑작스럽게 당한 이별에 잘 못지낼 수도 있지만 잘 지내고 있겠죠. 서로가 채우지 못해준 부분을 채워줄 좋은 사람이 그 사람에게도, 나한테도, 작성자님께도 나타나길 바래요..!
    109 남이 날 좋아한다고하면 생기던 관심도 사라지는병 [새창] 2017-03-16 18:04:18 0 삭제
    음 나만 좋아할 땐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던 사람이 막상 나를 좋아한다 그러면 왜 그렇게 되버릴까요..
    저 역시 매번 그래왔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는데 윗분 말대로 자기애 부족, 자존감이 낮아서인 것 같더라구요.
    우리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해줍시다..!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20:39:46 6 삭제
    저희 아빠욬ㅋㅋㅋㅋㅋ
    턱에 털..뷰끄럽지만 솜털이 많이 자라서(여잔데도) 보송 보송 있는데 카드 주더니 제모 하라고 하더라구요
    빨래도 하시는데 구멍난 속옷을 보시더니 또 사입으라고 챙겨주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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