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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든해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15
    방문 : 7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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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든해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03:41:07 0 삭제
    아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일할 때 집중하는 모습은 최고로 멋집니다.
    변호사라는 능력적인 부분보다 같이 일할 때 반하신 게 더 큰 거 같은데요
    잘 생각해보세요ㅎㅎ!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03:38:55 0 삭제
    상대 능력을 보고 좋아하는 게 문제가 되나요?
    그냥 작성자님도 스스로 몰랐던 상대를 볼 때 매력을 느끼는 것중 하나가 능력인 거 같은데욥.
    저도 남자 볼 때 능력 봅니다. 내가 내 분수 안에서 상대 능력 보면 좀 어때서요
    식을 걱정은 골인을 해보고 그 때 가서 해도 늦지 않아여
    오래 가는 감정인지도 어떻게든 꼬신 뒤 옆에 붙어서 확인하세오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22:56:39 7 삭제
    저도 혼자 하는 연애 전문이라서 작성자님 마음 알아요ㅠㅠ
    언젠가 뒤돌아 봤을 땐 왜 그렇게까지 힘들어 했나 싶을 정도로 많이 나아질 거예요.
    그러니 부디 아픈 밤이 잘 지나가길 바래요..!
    134 아침에 삼겹살은 살안찌겠죠? [새창] 2017-06-09 03:20:55 0 삭제
    임신중일 때 식욕 많이 제어하면
    아기가 그 식탐 가지고 태어난다고 들었어요.
    낭설일지도 모르지만 드시고 싶은 건 마음 편하게 드시길 바래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0:05:30 16 삭제
    백합물 취향이 있을 수도
    레즈비언 성향이 있어 양성애자일 수도 있는데

    작성자님은 이미 편견과 오해로 가득하신데요.. 남들도 이런 성향이 있다고 안다면 오해가 풀리는 것도 웃겨요.
    어쨌든 지금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만나고 있는데 말이죠. 작성자님에게 헌신적인 지금의 모습을 믿으세요.
    132 [익명]오늘 혼자서 뭐하고 놀까요 [새창] 2017-06-02 15:34:26 0 삭제
    혼자서 이것저것 해보는 사람인데요.
    윤동주 문학관->시인의 언덕->효자베이커리->광화문 산책 겸 경복궁 야경 구경->교보문고에 독서

    이런 식으로 털레털레 혼자만의 시간을 다녔더니 저 자신에게 되게 집중해주는 느낌도 들고 완전 힐링 제대로 했어요..!
    작성자님도 오늘 하루 잘 힐링하시길 바래요'~'
    131 기사] 수락산 산불..바람타고 번져 (그리고 당부의 글) [새창] 2017-06-02 02:54:17 2 삭제
    헐헐 어디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부담스러우면 안 알려주셔도 돼요.
    그저 같은 오유인이 하는 곳이라면 한 번이라도 가볼까 싶어..
    저는 수락산밑 살아욧!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11:07:58 3 삭제
    저도 사랑 받으면서 자랐어요. 그러나 그게 제가 원하는 사랑 방식은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방황했죠..
    이런 얘기를 한다면 제 부모님이 섭섭해하실 거예요 아마.
    저도 작성자님이랑 비슷하게 저한테 일어났던 일들과, 부모님한테 기대했는데 받지 못한 정서적인 부분을 끌어 안느라 지쳤었어요..
    작성자님도 그런 상태이신 것 같아요. 그리고 신체적으로는 가정을 꾸리는 둥 독립을 한 상태인데 정신적으로는 독립이 되질 않아서 그 괴리 때문에 더 힘드신 것 같구요.
    ~하지 않으면 사랑 받을 수 없어, 라는 스스로 지치게 하는 생각과 행동은 놓아버리세요.
    부모님은 안 그러던 사람이 그러니 조금 놀라실 수도 있지만 작성자님은 성인이고 누군가의 남편이고 한 아이의 위대한 엄마에요.
    스스로의 힘과 자신의 인생에서 주체가 되어야 누군가의 인생에 든든한 기둥이 되줄 수 있답니다. 아이가 자존감이 낮은 걸 닮길 원하지 않는다면 작성자님이 우선 스스로를 사랑해줘야죠.
    내가 잘해야 돼, 부모님을 원망해서는 안 돼, 그래도 내 부모인데 이런 생각 모두 자책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생각들입니다.
    자책은 자존감을 왕창 깎아먹어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해주세요.
    그리고 그런 생각들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건 뭔지, 어떻게 살길 원하는지, 부모와의 거리를 얼만큼 뒀을 때 내가 편한지를 찾고 정신적으로 독립하세요. 그럴 때가 온 것 같아요.
    분명 엄청 엄청 힘들어요. 해 본 입장으로서 한 달 넘게 우울했어요. 그러나 한 가지 장담할 수 있는 건 분명 나아집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은 있었던 일로 남기고, 부모와 나는 다른 존재라는 걸 인정하고, 내가 어느 정도만 해도 괜찮다는 걸 알면 세상 가장 편해지실 거예요.
    엄마와 꼭 친하게 지낼 필요 없구요. 성인으로 대우 받길 원한다고 눈 꼭 감고 의견 피력하세요.
    제가 해봤는데 사랑받기 위해 행동하지 않아도 부모님은 작성자님을 여전히 사랑하실 거예요. 모질어 보이는 말을 하더라도 미워하지 않아요.
    그러니 너무 많이 우울해하지 마세요ㅠㅜ 지금 작성자님의 생각은 스스로를 아프게 만드는 생각들 뿐이니, 과거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저는 이제 어느 정도 인생에서 답을 찾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알게 되니까 세상이 다르게 보여요. 부디 작성자님도 그러셨으면 해서 댓글 길게 남깁니다..! 분명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129 롤 세판이면 몇분인거죠???!!! [새창] 2017-05-28 01:45:37 0 삭제
    대략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요!
    한판에 짧으면 20분에서 ㅁ30분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아여
    여징이라 주워들은 것뿐 정확하진 않슴다
    128 리스부부.... 추천방법 하나 드려요 [새창] 2017-05-28 01:43:29 0 삭제
    이거시 샌달우드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14:06:11 0 삭제
    전국가보훈처장의 성향이 극단적인지라 행보도 국가보훈처가 가야 하는 길이 아닌 정반대를 갔었다고 생각해요.
    이제 정권이 달라졌으니 행보도 제자리를 찾아오는 단계겠죠:>
    125 [질문]다이어트로 낫또를 먹기 시작하는데 소변에서 낫또 냄새가 납니다ㅠㅠ [새창] 2017-03-28 13:39:03 0 삭제
    먹으면 먹은 음식 냄새가 소변으로 나는 게 맞아요.
    커피번 먹으면 유독 나던 걸요.
    정상이십니다~
    124 헬스장에서 PT 10회 88만원 적당한 가격인가요? [새창] 2017-03-27 23:04:37 0 삭제
    비싼 거 아닌가요..? 저희는 동네가 좀 외지지만 10회 35만원에 헬스장 무료에요. 여기서 할인 들어가면 30만원까지 해주던데요
    123 스압/의식의 흐름 주의) 저는 연애의존증에 걸렸어요 [새창] 2017-03-26 19:14:21 1 삭제
    작성자님의 연애 이야기가 제 전연애사 같아서 유심히 보며 공감도 하며 읽었어요..!

    매번 연애에서 저는 가정사나 자라온 환경, 나의 아픔을 모조리 다 털어놓고는 상대의 얘기도 듣기를 바랬어요. 그러고는 기댈 수 있는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게 첫번째의 일이었던 거 같아요. 이상형은 사연 있는 남자라고 하고 다닐 정도였으니깐요..ㅎㅎ

    나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 마음은, 애정은 뭐가 그리 급한지 늘 앞질러가며 최소한의 확신을 얻기를 바라고 있었더랬죠..
    읽던 도중 어린 시절의 왕따 얘기가 나왔을 땐 깜짝 놀랐어요 정말. 저 역시도 왕따를 겪은 적이 있거든요.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노력해야겠다는 의지가 있으시고 상대 역시 묵묵히 기다려주는 좋은 사람이니 분명 잘 해나가실 거 같아요. 많이 불안하고 서투르겠지만 본인을 믿고, 상대를 믿어가며 잘 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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