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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9 03:00:27	1	삭제
		명절인데 오늘도 일하셨군요.ㅠㅠ 사람 정말 많았을 텐데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알바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일뿐인데 왜 그렇게들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쿨하게 넘긴다고 해도 오래 일하다보니 조금씩 마음에 스크래치가 쌓여왔나봐요. 그래도 그렇게 속상해해면 작성자님께 손해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상처받지 마시고요. 힘내요! 좋은 밤 되시구요~
	80	[익명]오유에 글을 못쓰겠어요 [새창]	2014-09-09 02:54:48	7	삭제
		누가 또 반대를 하고 갔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모두가 작성자님의 그 좋은 의도를 좋게 받아들이지는 않나봐요 근데 그건 작성자님의 문제가 아니에요ㅎ 받아들이는 쪽의 문제죠. 아니면 유동인구가 워낙 많으니 그냥 장난으로 누르고 가는 사람들도 있을 거구요. 작성자님께서 좋은 글 써주시면 그 글로 도움받고 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거예요~ 상처받지 마시구 좋은 글 자주자주 써주세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1 23:47:47	0	삭제
		오유에서 봤던 댓글인데요. '섬세해지려니 내가 상처받고 섬세해지지 않으려니 남이 상처받는다' 어떠세요? 공감되시나요ㅎ... 저는 이 말이 많이 공감되네요.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받는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을 닮아가지 말아요 우리 그저 무뎌집시다 무던하게 덤덤하게... 힘내세요 따뜻한 음료 마시고 푹 주무세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1 23:35:35	0	삭제
		오늘은 괜찮으셨나요?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ㅎ 힘냅시다 우리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1 23:34:00	0	삭제
		에고ㅠ 힘내요 작성자님..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1 08:14:03	3	삭제
		그분 맞으셨구나ㅎㅎ 부끄러워하실 필요는 없어요 윗분들 말씀하시는 거 보니 정말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우울한 기분이 조금이라도 날아갔다고 하시니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잘될 거예요. 또 살다가 힘들 때 고민게시판 오셔서 글이라도 쓰시고 가시면 맘이 조금 나아질 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1 03:32:33	2	삭제
		정신 자극글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거 봐도 안할 사람은 안해요. 제가 그랬어서 드리는 말씀이니 너무 서운해하지는 마시구요ㅠ 가장 좋은 건 목표가 있고 꿈이 있어서 내적으로 동기부여가 생겨서 그 힘으로 공부하는 건데, 그게 좀 어려워서 글 올리셨겠죠? 힘내요. 지금 많이 지칠 때죠. 하지만 이 때 다들 지치니까...하고 그냥 무뎌져버리면 정말 남은 시간 헛되게 보내버리는 거예요. 당장 이 공부를 1년 더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그리고 그 생각에서 그치지 말고 재수하면 내가 잃는 것들 생각해보구요. 그다음은 반대로 내가 원하는 성적을 얻으면 내가 얻는 것들 생각해보구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일기 같은 데 써보고 그래요. 내적으로 힘 나게 하는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혹시 좀 까칠하게 느껴졌어도 상처받지 말구요.ㅠㅠ 잘될 거라는 생각 갖고 남은 시간 공부해요. 힘내요 꼭! 잘될 거예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1 03:25:01	0	삭제
		싫었으면 '다음 주까지는 시간이 안 된다'가 아니라 무기한으로 안 된다 안 된다 하지 않았을까요 아직까진 여지를 조금 주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연락 종종 하면서 관심있다는 걸 보여주시구 다음 주 이후 약속 잡으셔서 만나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72	[익명]짝사랑은 [새창]	2014-09-01 03:21:48	0	삭제
		표현 참 좋다.. 감탄했네요ㅎ 감탄하고 가려다가 제가 또 다르게 생각해 본 걸 조금 끄적여보자면요. 씨앗은 작성자님이 이미 심으셨고, 그 씨앗은 어떤 작은 자극으로도 피어날 수 있어요. 그만큼 간절하니까요. 상대가 물을 주려하지 않았어도, 우연히 스쳐가며 흘린 물방울에 피어날 수도 있는 거구요. 어떤 순간이든 기회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순간을 잡읍시다. 용기 있게 자신 있게.
	71	[익명]개강이 너무 떨려요 [새창]	2014-09-01 03:17:46	0	삭제
		잘 털어놓고 가셨어요.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다 잘될 거라고 믿고 또 한 학기 살아내봐요.^^ 좋은 인연 나타날 거예요.응원합니다.
	70	[익명]인터넷에서만 다른 사람이 되는 나 [새창]	2014-09-01 03:14:42	0	삭제
		누구든 그런 마음이 없을까요. 혹여 스스로를 한심하다 생각하지 말아요.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짜집기한 면들도 작성자님이 가진 모습이니까요. 현실에서도 작성자님이 느끼시는 것보다 충분히 더 많은, 좋은 면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69	[익명]자취하는 첫날밤인데 눈물이 나네요 [새창]	2014-09-01 03:11:53	2	삭제
		철없다 생각하지 말아요. 다 그럴 수 있어요. 쓰신 글 읽어보니 충분히 좋은 분이에요. 조금 더 성장하기 전 잠깐 흔들흔들 아픈 거라고 생각해요. 토닥토닥 힘내시고 지금 잘 자고 있길 바라요.
	68	[익명]어린왕자는 틀렸어요 [새창]	2014-09-01 03:07:59	0	삭제
		틀렸다는 말씀을 부정할 수가 없네요. 이미 지칠 대로 지친 작성자님의 마음을 제가 감히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글이 아파서 뭐라고 한 자 남기기도 어렵네요. 어떤 이별이 있었는지, 어떤 특별한 만남이 있었는지도 저는 추측밖에 할 수 없지만, 응원할게요. 작성자님께 또 다른 행복이 있기를. 더 이상 참아내지 않아도 되는 그런 순수한 행복이 있기를.
	67	[익명]사람 설레게 하는 법도 참 가지가지다 [새창]	2014-09-01 03:02:31	0	삭제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너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의미, 산울림 그 사람이 뭘 하든 내겐 큰 의미로 다가오니 설렐 수 밖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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