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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곰곰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15
    방문 : 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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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곰곰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익명]왜 이렇게 우울하죠?.. [새창] 2015-01-14 01:26:33 0 삭제
    많이 속상하고 힘든 밤이겠어요.
    그런데도 글은 참 덤덤하고 씩씩해보여요.
    작성자님은 그런 분위기를 내는 좋은 사람이겠죠.
    힘내요. 버텨봐요 우리. 꼭 잘될 거예요.
    봄이 머지 않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느 순간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에 몸을 맡기고 미소짓는 작성자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푹 주무세요.
    잘 풀리시길 기도할게요.^^
    110 디퓨져판매자입니다 [새창] 2014-10-29 05:07:24 10 삭제
    벼룩시장 당일에 판매자님 물건 기분 좋게 구경하면서 얘기나눴던 한 사람으로, 이렇게 대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 새벽까지 잠도 못 주무시고 원만하게 해결하시려는 모습이 좋네요. 힘들게 만드셨다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안타깝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서 저를 포함한 많은 회원분들 마음이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뾰족한 댓글이 달릴 수도 있는데, 분위기가 과열된 것도 있으니 상처받지 마시고 모쪼록 마무리 잘 지으셨음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109 (본삭금)책좀 찾아주세요ㅠ [새창] 2014-10-06 18:36:54 0 삭제
    서술하신 내용하고 조금 다른 거 같긴 한데 비슷한 내용들이 나와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 - 로알드 달 이요!
    108 [익명]정말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여 [새창] 2014-09-10 03:51:08 2 삭제
    아 그러셨구나 죄송해하진 않으셔도 돼요^^
    친구 더 만들고 싶지 않으시면 그래도 괜찮아요. 충분히 즐겁게 지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그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즐거운 하루하루 되길 바랄게요!
    107 자꾸 생각난다 ㅠㅠ [새창] 2014-09-10 03:38:03 0 삭제
    화이팅! 자랑게에 글 쓰실 수 있길 바라요ㅎㅎ
    106 [익명]인생이 너무갑갑합니다 [새창] 2014-09-10 03:29:33 0 삭제
    씀씀이가 크셨던 예전보다는 그래도 독립하고 지내시면서 경제관념이 훨씬 좋아지셨을 거예요.
    쉽지 않은 현실이 버거워서 이렇게 고민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오늘 같은 날도 있지만
    작은 거라도 어제보다 나아진 나를 생각하면서 내일 더 좋아질 나를 기대해봅시다.
    글에서 답답하고 힘든 마음이 느껴지지만 동시에 잘될 거라는 확신 같은 것도 동시에 느껴지는 것 같아요.
    힘내요 우리.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0 03:22:27 0 삭제
    아프지만 안녕. 떠난 그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작성자님의 담담한 마음이 아름다운 만큼 작성자님의 공허한 지금도 점차 괜찮아질 거예요.
    서로에게 아름다웠을 기억이 마음 속에 추억으로 자리잡는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104 [익명]저 그중에 그대를 만나 뮤비보다 울었어요 [새창] 2014-09-10 03:17:36 1 삭제
    저도 울었어요ㅠ 감동받아 우는 건 나쁜 게 아니에요~ 저는 오히려 그렇게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 좋던데요.
    남자분이라고 해도 달라질 건 없죠. 괜찮아요 괜찮아요!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0 03:14:25 0 삭제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아픈 사람들에게도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102 [익명]정말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여 [새창] 2014-09-10 03:13:23 2 삭제
    남고라서 아무래도 행동들이 거치겠네요ㅎㅎ 공부할 것도 많고 힘든 일도 많고 한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까지 하려니 고생이 많아요.
    작성자님이 친구분을 소중하게 생각하듯 그 친구분도 작성자님을 똑같이 느끼고 계실 거예요.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 선물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ㅎ
    앞으로도 끈끈한 우정 유지하시구요. 지금은 아무래도 적응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등학교에서도 그런 좋은 친구들 사귈 수 있을 거예요! 많은 추억 만드시구요ㅎㅎ 행복함이 글에서 전해져서 읽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 이런 좋은 일 있으실 땐 자랑게시판에서 봬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0 02:45:36 0 삭제
    에고ㅠ 말이 제3자들에게 전하고 전해져서 일이 좀 커져버렸네요. 속상했죠? 추석이라고 쉬는 것도 영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겠어요ㅠ
    속상한 마음에 쓰신 글이라고 하니 더 다른 말 하지 않고 넘어가려다 그래도 작게나마 조언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글 남겨요.
    앞으로 그 친구분과 같이 다니지 않고, 무리가 나눠졌다고 하더라도 이미 두 분 사이에 쌓인 화는 풀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작성자님이 좀 억울해 하시는 게 이해는 되지만, 어느 한쪽에만 잘못이 있는 거 같아보이진 않아요. 그걸 작성자님도 아셔서 사과하려고 하신 거겠죠?
    잘한 일이에요. 그런 용기 내기 힘든데 잘 하셨어요. 한 번만 더 용기를 내볼 수 있을까요? 그런데도 안 듣겠다고 하면 마는 거구요.
    작성자님께서 1학년때부터 지각할 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늦어서 친구분께서 피해를 좀 본 편이고 어느정도 참으셨던 모양이에요. 바쁜 아침시간이고 지각도 조심해야 하니 서로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았겠죠. 그러다가 언제오냐는 그 카톡 하나에 서로 빈정이 상해서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 거니까 그런 얘기부터 시작해서 사과할 건 하고 상대가 오해한 게 있으면 해명하구요.
    작성자님 쓰신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보니 아무래도 두고두고 속상해 하실 거 같아서 드리는 조언이지만 실제로 하려고 하면 얼마나 곤란한 일일지 잘 알아요.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너무 감정싸움에 힘 빼지 마시구요. 힘내요!
    99 [익명]엄마 미안해요 [새창] 2014-09-10 02:21:46 1 삭제
    마음이 너무 예뻐서 되려 제가 감동받고 위로받고 가요. 힘내시고 잘 자요^^
    98 [익명]추억거리가 없어졌다는 사실이 슬퍼요.. [새창] 2014-09-10 02:16:59 0 삭제
    에고ㅠ 그런 마음 저도 잘 알아요.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드는 것 또한 어쩌겠어요ㅠ 힘내세요.
    대신 오늘은 그 옛날들을 추억하며 잠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운 옛날의 모습들이 마음에 더 깊게 새겨지는 좋은 밤 되길 바라요.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0 02:11:39 0 삭제
    나는 너에게 누굴까 너는 나에게 누굴까
    여러 생각이 드는 밤이겠어요. 안 그러려고 해도 오늘의 실망감이 많이 씁쓸한 밤이겠어요.
    그래도 속상했던 오늘 일은 툭툭 털어내시고, 좋은 일 있길 바라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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