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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ㅈ소기업 월급의 실체 [새창]	2021-12-15 13:14:32	3/7	삭제
		정말 진지하게 묻습니다. 저 본문같이 운영하는 회사가 정말 여러분의 주위에 있습니까? 찾아보면 어딘가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할 정도로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문제인지 묻는겁니다. 1년 반전까지 중소기업 근무했고 현재는 직원 3명 두고 작은 회사 이끌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직장생활 할때나 지금이나 그리고 제 회사나 주변 회사를 아무리 봐도 저런 식의 급여를 지급하는 회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주위에 좋은 회사만 있냐고요? 아뇨. 지방(충청권)의 제조업체고 전직원 40명 정도의 작은 회사였으며 주변 관계 회사들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였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들어올 수 있어서 막말로 두 팔, 다리만 건강하면 누구나 입사할 수 있는 회사였습니다. 기초적인 컴퓨터 활용만 하면 됐었고요. 2년 전에도 신입 기본월급이 250정도에 평일 초과근무, 토요일 특근하면 300은 간단히 찍었습니다. 당연히 매년 급여는 크든 작든 인상됐고요. 저희 회사가 특별히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주변 회사들 다 비슷했습니다. 현재 제 회사도 최저입금 받는 어르신 급여가 300입니다. 기름값 20 별도고요. 그 분 하는 일이 현장에서 포장하는 일입니다. 나머지 현장직원들은 400-500받아갑니다. 초과근무, 특근 포함이고요. 그런데도 걱정입니다. 그만둘까봐요. 사람구하는 게 그만큼 어렵습니다. 기술자라 어려운거 아니냐고요? 몸만 건강하면 한 두달이면 배울 수 있는 일입니다. 문제를 숨기는 것은 문제지만 없는 문제를 있는듯이 만들어내거나 과장하는 것도 문제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본문처럼 극히 드믄 케이스로 중소기업 단정짓고 비난하면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들이 급여를 많이 줄 수 없는지에 대해서도 같이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거래처를 매년 단가후려치기로 괴롭히고 .... (시간 상 이만 줄입니다.)
	66	이번 여경문제, 성별이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새창]	2021-11-22 17:13:37	0	삭제
		그래서 여자 경찰 체력 기준을 남자와 똑같이 하면 이 문제가 해결 됩니까? 아니면 경찰을 다 남자로 채운다 해도 이 문제가 해결되냐고요?
	65	이번 여경문제, 성별이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새창]	2021-11-20 12:27:46	1	삭제
		제 요지는 칼 든 사람을 쏴죽이자는 게 아니라 최소한 경찰 앞에선 감히 흉기를 꺼낼 생각조차 못하도록 하자는 겁니다.
	64	이번 여경문제, 성별이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새창]	2021-11-20 12:26:30	1	삭제
		누가 부조리 조직 내 해결을 반대하나요? 부조리 해결 같은 원론적인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범죄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총기를 너무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게 문제이니 그걸 완화하자는 겁니다. 물론 바디캠 의무화 같이 오남용 방지대책도 병행해야겠지요.
	63	'놀아준다' 에서 '나도 같이 놀까?'로 바꾸니 마음이 달라지네요 [새창]	2021-10-08 10:49:21	0	삭제
		맞아요. 그래서인지 저도 4살 아들이랑 같이 놀 생각에 주말만 기다려집니다. ㅎㅎ
	62	가난이 대물림 되는 이유 [새창]	2021-06-29 14:22:11	0	삭제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에서 본인이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부자는 아니어도 가난에서는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적인 어려움이 없진 않겠지만 본문의 만화처럼 가난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게끔 하는 컨텐츠들이 많고 은연중에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들에서 자신의 처지에 대한 원인을 찾으려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61	생생정보 톨솥비빔밥 가격은? [새창]	2021-06-12 14:10:06	1/27	삭제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가격정책은 저 사장님 개인한테는 어떨지 몰라도 주변상권을 생각하면 별로 좋게는 안보임. 그냥 다 죽자는 얘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오해할까봐 얘기하는데 요식업 종사자 아닙니다. ㅎㅎ-
	60	요즘 데뷔했으면 인기 없을거란 장동건 [새창]	2021-06-02 15:05:11	7	삭제
		근데 원빈도 저정도면 대단한 거 아닌가? 장동건 옆자리 에서 저런 찐따스러운 머리로 있는데도 저정도인 걸 보면 아마 일반인이 저런 머리로 장동건 옆에 있으면 아마 사람으로도 안 보일거임 ㅋㅋ
	59	역대급 되팔이를 만난 디시인 [새창]	2021-05-27 11:16:12	0	삭제
		공매도보다는 선물옵션에 가깝죠. 단, 본인에게 리스크가 단 1도 없는 ㅋㅋㅋ
	58	호주 섬 강탈한 중국 근황 [새창]	2021-05-11 12:33:55	5	삭제
		기억님이 본인 땅 시세의 몇 배 쳐준다는데 매수자가 중국인이라고 안 팔 자신있다면 이런 글 쓰는거 인정하겠습니다.
	57	호주 섬 강탈한 중국 근황 [새창]	2021-05-11 12:30:33	0	삭제
		니체님. 그게 쉬운 문제가 아닐겁니다. 국가간 부동산 투자라는 게 어느 한쪽에서 규제를 해버리면 상대도 어떤 형태로든 규제가 따라오기 마련이라 우리나라에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 모르며 또한 국내적인 면에서도 사적 재산의 자유로운 처분에 대한 규제는 위헌의 여지도 있어 해결이 쉽지는 않을겁니다.
	56	호주 섬 강탈한 중국 근황 [새창]	2021-05-11 12:23:24	1	삭제
		좀 다른 결의 이야기지만 언론의 이런 자료그림들 신경써서 봐야함. 저렇게 동그랗게 여기저기 쳐놔서 엄청 많이 사들인거 같아도 제주도 전체면적의 0.3%밖에 안되는 면적임. 절대적 수치로 적다는 게 아니라 저런 그림이 착시효과릉 일으킨다는 게 문제임.
	55	제주도 풍경 보고가세요^^ [새창]	2021-04-18 11:39:45	5	삭제
		이런 밑도 끝도 없는 댓글 볼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땅 판 사람이요? 상식적으로 누구겠습니까? 기존 땅주인이겠죠. 뭐 국가나 제주도에서 판거라고 생각하나요? 예전 댓글애서 본 일이 있는데 당시 시세 1억 조금 넘던 땅을 중국인이 10억에 사겠다고 해서 팔았다내요. 시세보다 높은 값에 사준다는데 안 팔 사람 있을까요?
	54	1992년도 예능몰카 [새창]	2021-04-11 06:43:44	2	삭제
		저 프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에피소드로 세발자전거에 자동차크락션을 설치했던 것도 있었죠. 조그만 아이가 세발자전거 타고가다 사람들 뒤에서 경적을 울리는데 소리는 자동차 경적소리 ㅎㅎ
	53	연봉 1억, 4인 가족 기준 충분하다 vs 아니다 [새창]	2020-12-31 21:41:51	2	삭제
		국민소득중 가계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은 50~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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