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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2-11 14: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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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하면 모가 1번 나올 확률은 1/10 입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수식 계산에서 1/5 라고 했죠 ? 여기가 다른 점입니다
마지막에 모가 나올 확률을 계산한게 아니라, 6번 연속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확률을 계산한 겁니다
모가 나올 확률은 1/10 이지만, 윷이나 모가 나와서 1번 더 플레이를 할 확률은 1/5인거죠
김유현이 7번 연속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확률을 구한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틀린 점은 이번에 던져서 모가 나올 확률은 1/10이지만, 그 다음에 또 모가 나올 확률은 1/10 곱하기 1/10이 됩니다
모가 여섯번 나올 확률은 10의 6승 분의 1이 되구요
마지막에 모가 나올 확률은 언제나 1/10이 아닙니다
이게 확률에서 굉장히 중요한 개념인데요 확률은 상황에 따라 항상 변해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되요
3마리의 염소가 있는데, 그 중에 1마리는 검은색이고, 나머지 2마리는 하얀색이다
이 3마리의 염소를 커텐 뒤에 숨겨놓고 뽑았을 때 검은색 염소가 나올 확률은 1/3이다
이때 각 염소가 뽑힐 확률은 각각 1/3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첫번째 뽑힌 염소가 흰 염소라고 했을 때 두번째 다시 염소를 뽑았을 때 검은색 염소가 나올 확률은 1/2이다
마찬가지로 각 염소가 뽑힐 확률 역시 각각 1/2로 변했다
확률이라는 건 개체에 귀속되는 개념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변하는 개념이다
확률에서 상황이라는 건 변수를 말하며, 변수라는 건 확률이 변하게 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모가 나올 확률은 주사위에서 모가 차지하는 비율인 1/10이 아니라, 이전에도 모가 나왔고, 이번에도 모가 나온다는 변수를 계산해 넣은 값이 되어야 한다
4172
이번화 재밌었나요?ㅎㅎ
[새창]
2014-12-11 14:20: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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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메를 좀 더 어렵게 할려면 배팅 칩을 20개로 했으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3승 7패의 전략은 모험수가 되고, 보다 안정적인 4승 6패의 전략을 써야 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배팅 칩이 20개가 되면, 칩이 집중되지 못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승패에 따른 칩 획득수의 차이가 적어져서 최종 승패가 쉽게 갈리지 않게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설정은 고수들 끼리라면 그야말로 피 튀기는 심리전이 펼쳐졌겠지만, 게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면 죽도 밥도 안되는 잡탕으로 그칠 공산이 큽니다
이런 어정쩡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 칩을 30개로 늘려서 3승 7패의 전략조차 성공 할 수 있는, 누가봐도 뻔히 승부수가 보일 정도로, 이해도가 낮은 출연자를 제작진이 배려한 측면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계속 지적됐던 출연자들의 게임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평가에서 제작진으로써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런데도 이해하지 못했으니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싶네요
4171
이번화 재밌었나요?ㅎㅎ
[새창]
2014-12-11 13:5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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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흑과백 데메는 심리전이 있었는데 최현승이 못봤던거죠
오현민은 6개를 1개씩만 배팅을 하는 극단적인 배팅이었으니, 보이는대로의 그림이었을 경우의 대비도 했어야 합니다
최현승은 지더라도 불리한 패로 배팅을 따라갔으면 안되는 거 였어요
10판이라는 판수가 정해진 포커판에서 상대방의 배팅 패턴을 파악 하겠다고 원패어(5) 퀸탑(2) 들고 콜하는 멍청한 짓을 한겁니다
이 게임은 의외로 간단한 게임인데, 30개라는 많은 칩인데도 불구하고 1개씩도 걸 수 있다는게 게임이 간단해진 이유인데요
분할 배팅을 하면 평균 3개인데, 오현민처럼 4판을 이기고, 6판을 진다는 전략으로 해도 승리시에 12개의 칩을 가져올 수 있어서 지는 6판에 1개씩 걸어도 결국 승리하게 됩니다
오현민보다 더 안정적으로 3승 7패 전략이었어도 9:7로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 결국 7, 8, 9로 얼마나 많은 칩을 상대로 부터 뺐어오느냐의 게임인거였는데, 최현승은 게임 룰 자체도 이해하지 못했고, 배팅 패턴에서 나타난 상대방의 수도 읽지 못했습니다.
최현승이 30개의 배팅칩과 최소 1개의 배팅이 의미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던거죠
반면, 오현승은 확실하게 이해했고, 더 극대화하기 위해서 가장 높은 9에 더 많은 배팅을 했습니다
너무 많이 몰았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이 포기 할 수도 있는 약점이 있었지만, 상대가 최현승인 관계로 너무나도 쉽게 이겨 버리는 허무한 결과가 나왔네요
이번 출연자들은 오현민을 제외하면 게임 룰 자체조차 이해하는 수준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게임이 성립되지 않는 지경이라 심리전이 보이지 않았던 것 뿐이지 게임이 안좋았던 건 아니었어요
막말로 가위 바위 보 게임에서 상대가 게임을 이해하지 못해서 가위만 10번 연속 내는데 무슨 심리전이 나오겠어요
중간 달리기 처럼 일부러 복잡한 변수와 룰을 설정해서 혼자서는 플레이 할 수 없도록 만든 정치 게임이었다면 모를까, 대놓고 심리전을 하라고 룰을 간략화시켜 놨는데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니 게임이 이렇다 저렇다 논 할 게재조차 안된다고 봐요
4169
이와중에 기레기가 쓴 기사제목;; 진짜 소름돋네요
[새창]
2014-12-11 10:31:4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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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자 집에 화염병 던지면 나도 용감 ?
4168
YG의 허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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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23: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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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 생각과는 반대네요
이경규 나이면 바꿀 거 같고, 양현석 나이면 안 바꿀 거 같은데...
꺼꾸로 양현석은 젊음과 바꾸겠다고 하고, 이경규는 안바꾸겠다고 하고...
20년과 40년은 전혀 다르잖아요
4167
짐 스터게스, 배두나 위해 한국行 이코노미 탄 사연
[새창]
2014-12-10 23:1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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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게스 정도면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코노미를 비지니스로 자기 돈 주고 업글해도 되는건데 너무 과대포장 하는 듯
4166
택배반장님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새창]
2014-12-10 16:1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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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들게 일하는 사람이 많아도 상관은 없죠
사회가 아무리 발달해도 상대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을 수 밖에 없는거니까요
그에 맞는 대우만 제대로 되면 되는거죠
선진국이라는 전재조건이 잘못 됐습니다
4165
조석 작가님이 인터넷에 대해 안좋은걸 깔꺼면
[새창]
2014-12-10 14:53:3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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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사이트는 포털이나 SNS와는 좀 다르게 대표성을 띄는 경향이 있어요
사이트마다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거죠
이런 경향 때문에 커뮤니티 사이트는 불특정 다수라는 말이 통하지 않을 때가 있어요
오유만 하더라도 일베는 차단사유가 될 만큼 엄격하게 봉쇄하고 있는 엄연히 차별성이 있는 집단 사이트죠
네이트, 네이버, 다음도 어느정도 차별되는 개성이 있기는 하지만, 원칙적으로 배척하지는 않기 때문에 포털은 불특정 다수라는 일반성의 범주에는 포함되는거죠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는 포털이나 SNS와는 다르게 대표성을 공격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커뮤니티를 공격하는 건 불특정 다수를 공격하는게 아닙니다
일반 대중을 욕하는게 아니라는거죠
특정된 공격 대상이 있다는 뜻이고, 주어 없슴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대표성을 공격 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포털은 되는데 오유는 안되냐 ? SNS되는데 오유는 안되냐 ?
안되는겁니다
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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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2-10 14: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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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모자에 사진 넣는것만 해도 전쟁 영화에서 헬멧이나 전투모 안에 어머니나 여자친구 또는 애인의 사진을 넣는 것과 대동소이하고, 지금 군인들도 아이돌이나 애인 사진을 모자속에 넣고 다니기도 해요
응사에서 야구모자에 사진을 넣었기 때문에 이겼다는 해석은 좀 억지라고 봐요
칠봉(7게임 완봉)이라고 불릴 정도로 원래 뛰어난 투수였고, 당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가던 연대의 선발이었으니 어찌보면 이기는게 당연한 정도였겠죠.
아다치 만화처럼 징크스가 있다느니 그런 게 설정 돼 있지도 않았고, 나정이가 자신의 시합을 보러오게 하는 핑계일 뿐이라고 해석하는게 맞다고 봐요
아다치 만화에서의 사진은 주의에서 남주를 덜 떨어진 놈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여주는 남주의 가치를 알아보고 오래전부터 믿고 의지한다는 상징적 설정으로, 이미 두 사람은 깊은 신뢰관계가 형성 돼 있고 공식화되진 않았지만 연인관계라는 증거물로 제시된 장면이고, 응사는 칠봉이가 나정이를 좋아한다는 것만 표현된 장면으로 최종 결과도 완전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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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2-10 1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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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들이 아다치 만화의 장면이기도 하지만, 80~90년대 일본 만화의 전형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
위 장면과 비슷한 설정들이 수십개 이상의 작품에서 나와요
왠만한 작가의 작품들에서는 몇 번씩 다 나올거에요
아다치 만화를 표절했다기 보다는 차라리 80~90년대 일본 만화의 정서를 표현했다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되네요
또 그게 90년대 중반 우리나라의 정서와 비슷한 면이 있기도 합니다
90년대 중반에 국내에서 야구가 인기를 얻었고, 등장인물을 해태, 빙그레라고 닉넴으로 설정했듯이 작가가 야구빠니까 야구에 얽힌 정서가 많이 포함돼 있어서 야구만화의 대표자격인 아다치 미츠루를 표절한게 아닌가 느껴질 뿐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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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2-08 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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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를 이단이라고 부르는 기독교인들이 좀 웃기네요
까놓고 말하면 십일조 받는 개신교들은 전부 이단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예수가 신약으로 폐지한 구약의 십일조를 하나님 말씀이라며 돈 받아먹는게 십일조
카톨릭은 결혼을 안하고 정조를 지키며 사는 신부나 수녀라는 것도 있을 정도로 사회와 괴리되어 있슴
하나님이 세상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했는데, 일개 사람인 교황을 신처럼 떠 받들고 그 앞에서 무릎 꿇음
하나님 이외는 모두 거짓이라며 유일신이라 믿는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라며 사람한테 기도 함
왠만한 종교는 과학적으로 있을 수도 없는 허황된 소설이나 믿고 있는 것은 대동소이하고, 어느 종교가 종교를 빌미로 더 많은 돈을 갈취 하느냐의 차이 밖에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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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연구생 1조의 의미.txt
[새창]
2014-12-07 1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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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 돌풍이 일어나는 건 초단들이 연구를 많이해서가 아닙니다
프로들은 초단들의 기풍을 모르지만, 초단들은 프로들의 기풍을 알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단순한 어드벤테이지일 뿐이에요
10판 두면 8번 9번 지지만, 처음 한 번은 이길 확률이 높은 그런 한시적인 현상이 대부분이에요
4160
한국기원 연구생 1조의 의미.txt
[새창]
2014-12-07 10:26:0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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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이 바둑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 쓰신 것 같네요
연구생 1조가 프로보다 연구량이 많은게 아닙니다
바둑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가정을 한다면, 연구생 1조쯤 하려면 최소 98점은 맞아야 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현존하는 거의 모든 바둑의 정석이나 기류에 대해서는 공부가 끝난 상태가 되요
연구를 더 하고 말고의 차이가 거의 없어집니다
바둑의 정석이나 기류를 외우고 공부 한다는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 괴물들이 수두룩하게 존재하는 곳이 바둑계입니다
연구생 1조가 아니라 아마 1급만 되도 시중에 판매되는 정석책 수준의 정석은 외우는 정도입니다
연구생 1조가 프로보다 부족한 건 경험인데요
그 경험을 채우기 위해서 바둑을 두는 횟수를 늘립니다
프로바둑기사가 되면 각종 대회에 출전해 돈을 걸고 승부를 벌이기 때문에 감각이 항상 날카롭게 유지될 수 있지만, 연구생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횟수로 채우는거죠
서로 날카롭게 갈로 닦여진 날 선 칼로 진검승부를 하는 프로들의 승부감각을 따라 갈려면 연습생은 횟수밖에는 없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프로는 대국 횟수를 늘린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연구생 시절과는 반대로 새로운 수를 연구하는데 더 많이 집중하게 됩니다
새로운 수를 개발한다는 건 시간을 많이 쓴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것 말고는 다른 걸 할게 없습니다
그러니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탱자탱자 논다고 보일 수는 있겠죠
이미 지식량은 99점이냐 100점이냐 종잇장 차이 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정말 천재성 싸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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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의 이상한 선택
[새창]
2014-12-04 14: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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