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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18	김태희 두상.jpg [새창]	2014-12-15 00:11:32	6	삭제
		마음 착하지, 얼굴 이쁘지, 머리 좋지 연기라니 못하니 얼마나 다행이야 연기까지 잘했어봐 ㅂㄷㅂㄷ
	4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21:34:16	0	삭제
		아... 참고로 그 교수님 시험도 영어도 작문해서 쓰면 점수 더 줬어요 ㅋㅋㅋ A+ 받으려면 무조건 영어로 써야 됨 아무리 잘써도 한글로 쓰면 A+ 절대 안주셨슴
	4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21:32:10	0	삭제
		대학 시절 가장 괴로웠던 교수는 판서를 전부 영어 필기체로 하는 분이었어요 전공과목이었는데, 모든 내용을 영어 필기체로 노트해주니 필기체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체 저게 무슨 글자인지 따라 적을 수도 없었죠 예습을 안해가면 필기는 포기해야 될 지경 예습을 해가더라도 일단 단어나 용어들을 모두 영어로 대체해서 외워 가야 됐습니다 그래도 필기가 어려운게 문장을 영어로 작문해서 필기체로 쓰니까... 젠장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요
	4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21:26:24	0	삭제
		요즘은 교수말고 강사쪽에서는 판서를 하지 않는 분들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필기를 해야 하는 내용들을 판서하는 대신 프린트물로 나눠줘서 강의에 집중 할 수 있게 하는 강사분들이 늘어 났다고 하는데, 평가가 반반인가봐요 오히려 반대로 필기조차 하지 않아도 되니 강의에 소홀해지는 학생들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이젠 전공까지도 대충대충 학점만 받는 정도로 공부하고, 오로지 영어만 파는 학생들이 많아서... 전공 시험도 난이도를 낮추는 상황이라고 한탄하는 교수님들도 있으신 거 같아요
	4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21:20:00	0	삭제
		저도 이거 굉장히 고민했었는데... 차라리 수업 후 필기를 잘하는 친구에게 노트를 빌려서 필기를 다시 하는 한이 있더라도 우선은 교수의 말에 집중 했었습니다 전공과목 중 하나는 녹음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교수가 압수해서 교수실로 찾아가니까 삭제시키고 돌려줬었어요 교수는 프로패셔널이기 때문에 강의를 녹음해선 안된다고 하더군요 나름 이해가 우선되야 하는데, 필기를 하다보면 교수님의 말을 놓칠 때가 있어서 항상 필기가 엉망이 된다고 해보긴 했지만 다른 방법을 알아보라고 하시더군요 상경계열이라 논술형 시험문제가 주였기 때문에 필기보다는 교수의 말을 듣는게 성적도 잘 나오는 것 같더군요 서술 형태가 잡힌다고 해야 하나...
	4213	BGM/펌/약스압)일본에서 유명세 타고 있는 고양이.jpg [새창]	2014-12-14 15:59:49	0	삭제
		평범한데...
	4212	[짓갤펌]오현민 멘탈이 좋은 이유 [새창]	2014-12-14 10:41:24	2	삭제
		김경훈이 형 아닌가요 ? 방송이고 나이도 많고 멘탈 갑이라기 보다는 어쩔 수 없이 참는거죠
	4211	극한알바 해외편에 나온 빨래꾼이 어떤 직업일까? [데이터주의] [새창]	2014-12-14 10:39:05	9	삭제
		8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에도 빨래 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인도는 따뜻하기라도 하지, 우리나라에서 한 겨울에 빨래 할려면 생각만 해도 아찔
	4210	택배기사 이게 말이야 방구야. [새창]	2014-12-13 17:16:57	1	삭제
		마트 지하의 정비소면 마트의 입점업체겠죠 ? 마트에서 팔리는 모든 물건은 검품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매출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거든요 몰래 물건을 들여와서 현금판매하고 매출을 빼면 마트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그래서 마트 내부로 들어오는 모든 판매 가능 물품은 철저하게 검수과정을 거칩니다 택배 기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말이 안통하는 진상을 만났다고 생각들겁니다 못 들어가니까 못 들어간다고 하는데, 무조건 갖다 놓으라고 하니 답답 할 수 밖에요 하나 배달하면 1000원 남짓 남을건데, 차라리 반품처리하고 포기하는게 낫지 계속 전화기 붙들고 있어봤자 해결 될 것도 없잖아요 더 답답한 건 말이 안통하는 상황에서 컴플레인 걸자고 이름 대라고 하는 지경이니 빈정 상하죠 택배 기사 이름은 주문한 곳이나 해당 택배업체에서 택배번호 조회하면 연락처까지 나옵니다 택배 기사 입장에서는 이름을 알려주나 알려주지 않으나 해결 될 게 없는 상황입니다
	4209	삼성의 고객감동 서비스.JPG [새창]	2014-12-13 16:39:17	15	삭제
		삼성은 돈 별로 안드는 건 고객과실이라고 해도 최대한 무상으로 해줍니다 누가봐도 고객과실인 거, 부품가격이 비싼 것만 유상으로 해요 이 정책이 이건희 회장 지시사항인 걸로 알아요 엘지도 전자쪽은 서비스 좋아요 사후수리 때문에라도 외국제품 사기가 꺼려지는데 가격만 좀 개념있으면 좋으련만... 가전은 적자라는데 외국에 너무 싸게 파는 듯
	4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01:04:02	0	삭제
		네이버는 사전 대용으로 밖에 안씀
	4207	✈ 상대성 이론 ✈ [새창]	2014-12-13 00:46:36	0/4	삭제
		친절한백조// 제자리에서 뛰는 것도 팔다리를 움직이죠 ? 움직이는 걸 운동에너지라고 해요
	4206	✈ 상대성 이론 ✈ [새창]	2014-12-13 00:45:10	0/8	삭제
		뭔가 틀린 거 같은데요 ? 속도에 따라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가면, 빛의 시간 역시 느리게 갑니다 만약 본문 글처럼 빛은 언제나 30만km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될려면, 빛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야 하며, 빛은 3차원에 존재하고, 그 이외의 모든 물질은 4차원에 존재한다는 설이 됩니다 이 말은 빛은 상대성이론에서 예외가 되는 절대성을 띈다는 말이되고, 상대성이론이 부정되게 됩니다 모든 만물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다는 것이 상대성 이론의 핵심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공간과 시간이 상대적이라는 상대성이론이 성립 가능한 겁니다 본문 글 처럼 빛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빛은 절대성을 가진다는 뜻이 됩니다 본문 글처럼 빛이 시간의 제약을 받지않는 절대성을 띄면 어떻게 될까요 ? 빛의 속도라는 것 자체가 사라집니다 동시에 모든 곳에 존재 가능해지는거죠 10억광년이니 100억광년이니 하는 개념이 성립되지 않아요 빛의 속도가 30만km라고 하면, 29만9999km로 움직일 때 빛 역시 1km의 속도로 움직이는게 당연합니다 빛 역시 시간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에요
	4205	분산개최 논란 강원도의 자업자득 [새창]	2014-12-12 19:57:07	0	삭제
		그냥 반납해요 이건 강원도만 탓할게 아닙니다 개최권 따낼 때만해도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주겠다고 큰 소리 빵빵치더니, 이제와서 못 준다고 하면, 동계 올림픽 시설이 거의 없다시피한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수자원 보호와 자연보호로 개발금지에 묶여 경제자립도가 떨어지는 강원도에서 무슨 수로 동계 올림픽 예산을 부담할 수 있겠어요
	4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19:52:15	0	삭제
		포스트 사태 이후에도 광고 새로 찍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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