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제는 현재로써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에요 두 말 할 것도 없이 북한 때문입니다 미국의 모병제를 말하는데, 미국은 본토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 없다는 전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군 편재에요 주변에 적국이 없고, 전 세계의 바다를 항공모함으로 지키고 있으니 테러가 아닌 이상 본토가 공격받는게 불가능한 상황인거죠 미국과 같은 환경의 군 편재와 바로 위에 120만명의 적군이 있는 우리나라의 군 편재를 같은 선상에서 논해선 안되죠
북한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모병제를 한다면 최소 10:1 이상의 병력차가 됩니다 그렇게 해도 12만을 유지해야 하죠 12만이나 유지할려면 병사 월급 100만원 가지고는 택도 없겠죠 병력은 1/5로 주는데 꺼꾸로 인건비는 지금보다 10배는 더 듭니다 이렇게 크게 차이가 나는 만큼 병사들이 불합리하게 노동력을 착취 당하고 있는거죠
가장 큰 문제는 모병제로 바꾸면 지금보다 국방비를 2배~3배 더 쓴다고 해도 지금 전력을 유지 할 수 없다는 거에요 병사 월급만으로도 감당이 힘든데, 줄어든 병력을 대체 할 장비는 엄두도 못냅니다 지금도 국가예산 대비 국방비 비율이 전세계 탑급인데, 여기서 몇 배를 더 쓴다는 건 국가경쟁력을 위협하는 수준이 됩니다 모병제로 전환하면 아마 왠만한 복지는 전부 포기해야 할 겁니다 버스 지하철 당장 2배 오르고, 육아 교육비 전면 유료화되도 감당 할 수 있나요 ? 아니면, 부가세 15%되고, 세금이 지금보다 20~30% 더 올라도 국방을 위해서 인내 할 수 있나요 ? 더군다나, 당장 감내하면 끝인게 아니라 국가경쟁력이 떨어진다는게 더 큰 위협이 됩니다 자기개발이나 교육 연구 등의 성장동력으로 쓰여야 할 돈이 국방비로 쓰이면서 사회가 발전하는 속도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늦어지게 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병사들의 낮은 처우를 개선해야 하는 것도 맞고, 남자만 병역의 의무를 지는 것도 불합리하지만, 북한이 있는 이상 결코 그 답이 모병제는 될 수 없어요 모병제를 주장하는 쪽은 징병제 병력 전체의 처우개선을 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병력을 줄여서 처우개선 대상 인원수를 줄이자는 개념이지만, 반대로 모병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은 무시하는 겁니다 현실은 양쪽 모두 불가능한 상황이라 그나마 시작부터 불가능한 모병제가 아닌 개선방향이라도 있는 징병제를 유지 할 수 밖에 없는거에요
카풀 당장 끊으세요 회사내 공존 관계라 해도 업무에 전혀 지장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설마 작성자님이 곤란 할 때 자신을 희생하면서 도와 줄 거라고 생각하나요 ? 카풀 할 때 신세를 지면서 다른 일에선 도와주는 사람인데 이렇게 욕을 하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
정해진 업무는 공존이 아니라 상극 사이라도 해줄 수 밖에 없고, 오히려 더 철저하게 해주는 사이가 됩니다 잘못하면 바로 공격 당하니까요 어차피 회사원이라는 건 돈 받고 일하는 프로입니다 스스로 좌초되는 사람까지 구하겠다는 건 아마추어 자원봉사죠. 프로 봉사는 돈을 적게 받을 뿐이지 엄연히 돈 받고 합니다
실제 일본 사무라이에 할복 문화는 없었다고 알고 있어요 할복을 한 사무라이의 유명한 일화 한개가 있을 뿐이지 사무라이 사이에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할복을 하지는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후대에 영국의 기사도와 비슷하게 사무라이를 미화시키기 위해서 고결함을 덧 입힌거죠 무사도라는 말이 기사도를 따서 후대에 만든 말입니다
로젠이 열악한 후발 중소형 업체라 대량 물건의 경우 할인율이 가장 높아서 인터넷 쇼핑몰업체들이 많이 이용하는데요 배송사고가 잦아서 선호도는 좀 떨어집니다 일반인이 소량 물건 배송 할 때는 딱히 로젠이 이점이 없어요 로젠 영업점 하시는 친구처럼 지내는 분이 계시는데, 로젠이 가맹비가 싸서 시작 했는데, 물량이 적어서 수익도 적고, 열악하다보니 취급품목도 많아서 배송기사분들도 자주 그만 두니 사람 구하는게 일이고 그렇다네요 영업점으로 온 물량은 무조건 책임지고 배송을 해야 하는데, 배송기사분이 그만 둬 버리면 배송이 지연 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그렇게 물량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먼저 온 물건이 간혹 아래로 쌓이고 배송사고가 나게되는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배송기사분을 여유있게 확보했다가는 배송기사분들 수익에 문제가 생기니까 안되구요 어느 정도 경험 쌓고 다른 업체랑 계약하려고 시작 했다는데, 다른 곳은 이미 영업점이 다 있어서 기존 영업점에 권리금을 줘야해서 아직도 로젠이나 하고 있다는 하소연을 하더군요
교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다니 ㅎㄹ... 교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에요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변경했다고 가정해 보세요 1차로에 있는 사람은 앞차가 제대로 가겠거니 하고 맞춰서 운전하다가는 중앙선 넘어서 반대편 도로로 들어가게 됩니다 교차로는 차선을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차선을 변경해선 안되요
한국인의 정, 오지랖은 상대방을 돕고자하는 선의에서 시작한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상대방을 비판하는 예의 없는 행동이 오지랖이 절대 아닙니다
명절 때 사이가 안좋은 친척들 모이면 안부를 묻는데서 그치지 않고 꼭 비판을 하거나 답정너가 되는 경향이 있죠 그러면서도 딱히 도와주지는 않아요 도와주려고 방법을 찾기 위해서 말을 꺼낸게 아니라 자신의 우월함을 말하기 위해서라거나, 상대방을 헐뜯기 위해서 말을 하는 경우가 그렇죠 당연히 사이가 나쁘겠죠
말을 험하게 하더라도 도와 줄 방법을 찾기 위해서 말을 건내는 사람은 츤데레라고 하죠 ? 우리 말로는 속정이 깊다고 해요 엄연히 구분 됩니다
오지랖이 넓은 사람은 정이 깊은 사람, 오지랖이 넓지만 표현이 서툴러 말이 거친 경우는 속정이 깊은 사람 이렇게 표현하고 있어요 오지랖이 나쁜게 아니에요 예의가 없는게 나쁜겁니다
오지랖이 넓은 건 예의가 없는 것과는 달라요 오지랖만 넓은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서 어디까지 가세요 ? 왜 서서 가세요 ? 또는 여기 앉아서 가세요 등 말을 건내는 사람입니다 이 행동에는 상대방을 편하게 이롭게 해주고 싶다는 의미가 있어요 하지만, 자리가 많은데 왜 서서가냐고 혼자말을 하는 건 자기가 맞고 다른 사람이 틀렸다 이해 할 수 없다는 비판이 포함되어 있는거에요 속으로 혼자만 생각했다면 그마나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걸 말로써 표현하기 까지 했다면 예의가 없는 사람이 되는거죠
병원에 아이를 데려간 상황에서도 왜 병원까지 아이를 데려오냐고 말을 하는 건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아닙니다 오지랖이 넓은 사람은 아이가 불쌍하다고 느끼는거니 아이에게 호의를 베풀려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지, 아이가 불쌍하다고 느끼면서도 아이를 도울 생각은 안하고, 아이의 부모에게 비판적 언사를 하는 사람에 해당하지 않아요
오지랖이든 참견이든 선의로 상대방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행동인데 반해, 비판적이고 공격적이고 예의가 없는 행동은 돕고자하는 생각이 없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