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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두두도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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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	[익명]천벌받았나봐요 [새창]	2015-09-19 16:26:03	0	삭제
		저랑 동갑이시네요.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님의 사연을 읽으면서 목이 메었습니다. 상상 할 수도 상상하기도 무섭습니다. 든든하고 멋진 아버지를 잃은 당신이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울지.. 저 또한 제 아버지를 많이 사랑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한 가지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작성자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은 절대 작성자님의 탓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 댓글 위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정말 그렇습니다. 살다 보면 불행에 불행이 겹치는 일이 있습니다. 왜 하필 힘든 이때 겹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달아 오는 불행은 무섭고 고통스럽더군요. 저는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듯이 불행이 있으면 다른 편에서 행복이 찾아오고 있을 것을 믿습니다. 작성자님이 마음을 조금만 더 추스리시면 머잖아 좋은 일이 더 빨리 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불행은 바닥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그리고 막을 수 없늣 불행을 두고 자신의 탓을 하지 않기를.. 한창 꽃이 피었던 올해 4월에 제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2년 동안 정말 많이 아프셨습니다. 이젠 볼 수 없어 슬프다가도 오랜만에 따뜻한 햇살 받으며 편하게 꽃밭 위를 거니며 떠나실 그 분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이 말이 위로가 될련지요..작성자님의 아버지도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작성자님께 좋은 일들만 연달아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당신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이 당신께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220	무한도전 진기명기 BEST3 [새창]	2015-09-18 09:15:34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박명수ㅋㅋㅋ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01:10:30	1	삭제
		글로만 읽어도 화가 나서 눈물이 나네요 직접 들으신 당사자 분들은 얼마나 기가 막혔을지..ㅠㅠ 아무 생각 없이 말 내뱉는 사람들 언젠가는 그대로 다시 그 말 받을겁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하고만 인연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218	길치에 대한 트윗들 [새창]	2015-07-25 08:36:48	1	삭제
		해외 어학연수를 잠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버스에서 딱 내리면 한 쪽은 학교 가는 길이고 반대쪽은 공원이었어요. 한 달을 매일 다녀도 일단 내리면 어디가 위쪽이고 아래쪽인지 구분이 안가는 기분 아시나요...ㅋㅋㅋㅋ 내 눈에는 다 똑같은 건물 거리인데.. 그래서 다른 마을애서 버스 타고 오는 친구들이 반대쪽으로 걷고 있는 저를 보면 전화해서 방향 바꿔주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
	217	오늘 성빈 아버님께서 성빈이 곁으로 가셨습니다. [새창]	2015-07-13 22:47:48	2	삭제
		성빈이 만나시고 다 잊고 편히 쉬시길.. 살아계실 적 편하지 못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216	[닉언죄] 최간최군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새창]	2015-07-05 20:26:51	0	삭제
		친구분 진짜..ㅎㅎ.. 그 와중에도 작성자분 멋지시네요 힘내요 우리
	215	일베, 노무현 납골함 두고 '네네치킨 스노윙' 조롱 논란 [새창]	2015-07-03 14:05:37	0	삭제
		제발 돌아가신 분 그만 좀 욕보여라 저 글을 볼 가족들 마음은 상상이 안가냐진짜 꼭 잡혀서 죗값 받길
	214	단발의 실패, 그리고 대국민 투표 (얼굴주의, 본삭금) [새창]	2015-06-20 23:10:14	0	삭제
		3번 앞머리 좋은데용? 3번에다가 옆 머리만 좀 깔끔하게 정돈하면 진짜 좋을 듯!!
	213	소방관을 위한 이벤트중입니다! [새창]	2015-06-20 18:26:49	0	삭제
		항상감사드립니다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4 09:49:03	0	삭제
		날짜만 보고 오늘 기사인줄 알았네요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삭제하겠습니다!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8 23:03:48	3	삭제
		제 친척 남동생이 생각나네요 그 아이도 우리 가족에게만큼은 큰아버지댁 왕자님이에요ㅎㅎ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보고싶네요
	210	(본삭금) 혹시 고무를 크게 확대한 사진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새창]	2015-06-06 22:13:28	0	삭제
		엇 저도 그런 사진 찾고 다니고 있는데... 6학년 수업하시나봐욬ㅋㅋㅋㅋㅋ
	209	10살 딸아이 고열로 현재 응급실입니다. [새창]	2015-06-04 01:20:49	2	삭제
		단순한 감기였으면 좋겠네요 얼른 건강해졌으면..
	208	(탈모주의) 안녕하세요 베오베 탈모고3 후기에요! [새창]	2015-06-03 22:38:20	0	삭제
		글쓴이 예뻐요 멋져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07	뉴욕의 훈훈한 헤어 디자이너 [새창]	2015-05-29 00:24:14	10	삭제
		한결 밝아지신 노숙자분들 표정이 보기 좋네요. 작은 변화도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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