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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1	킥복싱 3주, 체중이 오히려 늘었어요. [새창]	2016-06-08 12:29:41	0	삭제
		저는 고시공부하면서 살 찌우다가 올해 1월에 수술받고나서 체중이 줄었었어요(못먹어서..) 그러다보니 체력이 말이 아니라 헬스를 시작했는데 2-3주 동안은 수술 뒤 요요가 왔는지 운동해도 찌더라구요ㅜㅜ식단조절도 했는데.. 그냥 몸이 부족했던 영양분 먹고 건강한 출발점으로 올라가서 시작하려나보다 했어요 그게 마음이 편해요ㅎㅎ 꾸준히 식단조절하시면 빠지실 것 같아요 화이팅!!
	280	다이어터 들은 무엇을 먹나 [새창]	2016-06-07 12:56:29	0	삭제
		주 5일 운동중입니다ㅎㅎ 신청해봅니다.!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12:31:33	0	삭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12:28:39	0	삭제
		팀탐 초콜릿 과자 시험 전 주 까지도 네가 나눠주던 과자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16:39:17	0	삭제
		핫초코, 청포도에이드, 아이스티 카페인 못마신다던 네가 마시던 음료들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11:03:44	0	삭제
		그 친구가 "당연하지."라고 해줬으면 좋겠네요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01:25:51	0	삭제
		내일이나 모레쯤 보기 쉽게 정리해서 다시 글 올려보려구요. 이런게 정말로 효과가 있을지는 확신이 없지만, 유가족분의 말씀대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해서요..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면 세상은 조금씩은 바뀌지 않을까요?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01:22:04	0	삭제
		당직사관은 처벌을 받을거고 부대생활에서 많이 힘들어했다는 정황이 어느 정도 확인되었다고 해요. 수사가 더딘 이유는 특정인에 대한 지목이 없어서겠죠? 친구의 죽음에 앞으로 더 알아내야 할 일들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뉴스 기사 찾아다니고 댓글 보고 제보 답변 기다리고..끝까지 최선을 다해 그 친구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01:12:19	0	삭제
		저는 몇 번 있었는데 이번만큼 아득해지고 아픈 연락은 처음이었어요. 여행 가기 전에 연락 한 번 더 해볼걸, 주소 알아내서 과자 기대하라고 편지라도 한 통 부쳐둘걸.. 생각은 하지만 할까 말까 하다 안한 일들이 이렇게 후회될 줄은 몰랐어요. 잘 지내고 있겠지 나중에 연락하면 되지 하며 귀찮아했거든요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01:04:45	0	삭제
		이 친구 소식 듣던 날 아침에 날씨가 정말 화창해서 실습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덥고 짜증났어도 이 친구랑 투덜거리다보면 견딜 만 했는데.. 잘 지내고 있겠지? 아직 휴가 안나왔나? 과자 언제보내주지? 라고 생각하면서 집에 돌아왔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소식을 들었어요. 다들 이런 적 있나요? 문득 생각난 친구한테 그날 연락이 오는거요..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0 00:12:05	0	삭제
		[다음 뉴스] 軍 체질이라던 아들이 공군에서 숨져..부모 탄원 http://v.media.daum.net/v/20160527142717819?f=m 27일자에 올라왔던 기사입니다. 친구가 왜 늦게 발견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0 00:08:33	0	삭제
		여자친구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지인들에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부끄럽게도 그 친구와 많이 친한 사이는 아니었거든요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였는데.. 병생활기록부는 유가족분들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18:29:35	0	삭제
		정성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친구는 말이 없기에 당시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 때문에 죽음을 결심했는지는 저로서는 정확히 알 길이 없습니다. 가슴아프지만 주식의 왕님의 글과 저번 게시물의 댓글 말처럼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며 결과를 기다리고있습니다. 하지만 군 측의 기사에서는 심신미약, 부적응에 의한 자살이라는 가능성만이 드러나 있었죠. 하지만 유가족과 친구들은 고인이 그들과 생전 나눴던 대화, 편지 등을 증거로 주변 인물과의 갈등에 의한 자살이라는 또 다른 가능성을 제기하였습니다. 훈련소 생활 당시의 긍정적이었던 태도가 자대 배치가 되자마자 이유없어 돌변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는 것이지요. 저희가 원하는 것은 이러한 가능성에 대한 수사입니다. 의심되는 인물을 수사하고, 사건 발생 당시 대처에 대한 납득할 만한 수사를 하고, 평소 고인의 상태에 대한 주변 인물들의 진솔한 증언을 원하고 있습니다. 명백하고 조속한 수사로 사건을 마무리짓고 빨리 그 친구를 만나러 장례식장에 가고 싶어요..
	268	자대배치 17일 만에 숨진 신병 유족 "간부 폭언·정신적 압박" 주장 [새창]	2016-05-27 22:28:41	0	삭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46100 안녕하세요 저도 고인의 대학 친구입니다. 고인의 소식을 들은 25일 당일에 제가 남긴 게시물이에요. 여러 댓글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22:22:05	1	삭제
		뉴스타파에 제보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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