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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바쁜꿀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13
    방문 : 18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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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꿀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13:16:34 0 삭제
    코코넛오일을 수시로 발라주니 보습이 잘 돼서인지 태열이 호전되더라구요.. 보습엔 코코넛 오일이 짱인듯
    49 집돌이 남편이 주말마다 외출하는 이유 [새창] 2017-03-07 08:18:01 8 삭제
    우리 남편같은 분이 여기 또 있네요? ㅋㅋ
    집돌이지만 매주 어디든 가려는 울 신랑

    나가는 거 싫어하는 성격인 거 아는데...
    내색않고 항상 델꼬 나 댕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13:31:09 16 삭제
    울 신랑도 광이 나요 ㅋㅋ 모자만 쓰고 다녀서 안타까워요 주로 그 형용할 수 없는 빛남을 저만 보죠
    47 난임얘기가 나와서 해보는 나의 이야기 [새창] 2017-01-24 11:00:51 1 삭제
    정말 맘고생이 어마어마했을거 같네요 ㅜ
    그래도 공주님을 셋이나 낳았으니 대단한 해피앤딩입니다~~
    조금 먼 길 돌아 또박또박 공주님들이 오셨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ㅋ 이쁜 딸들이랑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4 01:30:07 6 삭제
    님 사연 읽다가 글 남겨요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나팔관이 하나 터져서 나팔관이 하나 밖에 없어요
    게다가 자리를 빨리 못잡다보니 서른여덟에 결혼을 했죠
    결혼하고 아이가 바로 안 생기더군요 그래서 바로 시험관 알아보러 다녔는데 남편도 나이가 있다보미 약정자증이더라구요..
    나팔관하나 막힌 거 외엔 임신에 큰 문제없지몬 남편도 약하다보니 바로 시험관 하자 이랬답니다
    그런데 기본 검사결과에서 자궁경부암0기를 발견했어요 엄마를 그 병으로 1년 전에 돌아가셔서 정말 너무 괴롭더라구요
    그때부턴 아이보단 암에 대한 걱정이 너무 컸어요
    그러다가 제거수술 받고 4개월 뒤에 시험관 예약해뒀는데 그 사이에 자연임신이 됐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이가 저 병도 찾아줬고 부부사이에 함께할 기회도 줬어요
    벌써 만삭이라 다음 달엔 천사같은 제 아이가 태어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들이겠지만 저 멀리서 엄마와 아빠를 위해 님의 고운 아이도 아장아장 천천히오고 있을거예요
    힘내구요..
    참고로 전 남편이 약정자증이라 홍삼을 두 달 정도 같이 먹고 큰 효과를 봤어요
    45 이게 아들 키우는 재미 [새창] 2017-01-12 12:35:51 0 삭제
    담 달에 아들 태어나는데 ㅜ
    사진보니 눈물이 나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8 10:36:47 1 삭제
    뼈가 녹는 경험을 해본 1인으로서... 후회하기 전에 서로 챙겨주도록 노력해야되요.헤어지고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전 지금 과거에 대해 일정부분 후회하지만 대신에 그런 연애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남편한테도 배려받으며 살고있네요 이건 좀 모순같기도 한데...
    가끔씩 최선을 다해준 그 사람과 살았으면 또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죠
    여튼...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기회도 쉽게오지않고 특인 인연은 정말 어렵게 찾아오니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43 대구인으로서 제가 봤을때는 대구는 아직 정신 못차린듯. [새창] 2016-12-03 18:18:31 0 삭제
    경북의성에선 할매들이 저러다 여왕님 자살하실까 걱정합디다 ㅋㅋ 경북은 아직 멀었어요
    42 김어준 합류한 교통방송, 팟캐스트도 ‘대박’ [새창] 2016-11-22 21:37:26 4 삭제
    뉴스공장 오전마다 챙겨듣고 파파이스 주말마다 챙겨듣고 일주일 내내 김총수 내지는 김용민 목소리가 종일 듣고있어요 ㅜ 임신 7개월인데... 애가 아빠목소리보다 김어준 김용민 목소리에 더 반응할 듯 ㅋㅋㅋ 태어나서 울면 뉴스공장 들려줘야지 ㅋㅋ
    41 시엄니께서 명절때 내가 사갖고간 고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심. [새창] 2016-09-21 08:20:32 1 삭제
    님 글보면서 저도 울 시모가 생각나네요ㅜ 저희시모는 강박증환자예요 상담자가 그리 말하더군요.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자기 맘이 안 풀리면 몇 년이고 같은 말 품고 반복적으로 하는 그런 타입. 가족들은 싸우다 지쳐서 그냥 다 포기하고 무관심으로 일관이죠.
    이번 명절은 제가 임신을 한 상태고 자긴 날 만나면 싸우고 사과를 받아야되며 임부의 사과는 진정성이 없으니 오지말래서 고심 끝에 남편만 보냈어요 그리고 남편에겐 명절마다 혼자가라했죠 그나마 본인 어머니가 정상이 아닌 걸 알고 저한테 항상 미안해 하고 시모랑 댓거리도 하는 신랑이라 견디고 살고있어요 말하자면 끝도 없지만 걍 포기하고 모른 척 산답니다. 남편 돌아오는 차에 음식을 한 차 보내시는 거보면 정이 없는 분은 아닌데 왜 저리 감정조절이 힘드신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님 만큼 득도할 날이 오겠죠? ㅜ
    40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전하는 임꺽정의 팔도유람기 [새창] 2016-09-18 11:55:17 10 삭제
    아... 넘 재주많은 개그맨인듯 ㅋㅋ 맛있는 녀석들 본방사수하는 아줌씬데 ㅎㅎㅎ 아 놔 매번 볼 때모다 세윤씨가 젤 위트있는 듯 해서 정말 기대되는 개그맨임 ㅋㅋ 곤잘레스 다시 생각해도 웃김 ㅋ
    39 경주 지진난 꿈 꿨던 사람 입니다. [새창] 2016-09-18 10:01:26 1 삭제
    울 신랑도 지진나던 날 아침에 지진나는 꿈꾸다 늦잠잤음. 후다닥 출근하고 퇴근하다니 사실은 아침에 너무 무서운 꿈꿔서 늦잠잤는데 지진이 나는 무서운 꿈이라 그랬음 그 말 할 때가 저녁7시쯤?
    그러더니 나보고 복권살까? 이럼서 ㅋㅋ 지진꿈 뭔 내용인가 찾아보라면서 막 그랬음
    내가 핸폰으로 꿈 해몽이런거 막 찾아보는데 네이버가 갑자기 먹통이 되더니.. 의자에 앉아있던 신랑이 지진난 같다고 의자흔들렸다고 그러고 난 바닥에 누워서 뻥치지말라고 안흔들렸다고 그러고 ... 그런 뒤 좀 있으니 정말 경주서 지진났다고 기사떴음 ㅋㅋㅋ
    알고보니 울 신랑 예지몽 꾸는 남자였음 ㅋㅋ
    그 날 이후론 지진꿈 안꿨어요 울 신랑은..
    또 당일날 꿀려나?
    38 도대체 대통령은 왜 자꾸 자리를 비울까요? [새창] 2016-09-13 18:36:18 5 삭제
    화장하고 머리하고 나올라믄 시간 좀 걸리지 않나요?
    37 결혼하고 일년지나면 애 안낳는답니까? 애낳으라며! [새창] 2016-09-11 15:37:03 7 삭제
    지자체마다 지원하는 정도가 다 다른 것 같아요..저는 엄청 시골에 살다보니 산부인과가 없어요. 그래서 지자체에서 이동산부인곽 주1회 방문하는데 거기선 모든 검사가 무료예요 산전검사부터 기형아검사까지 모든게...깡 시골 살아서 이걸 혜택이라 해야하나? ㅜ 대신에 분만은 알아서 해야된다는 ㅜ
    36 "결혼하면 그 집안을 봐라" 라는 글을 읽고... [새창] 2016-09-07 19:52:41 3 삭제
    힘내세요.. 저도 심리적 환경적 요인땜에 결혼을 늦게했어요..살아가다보면 이런 나도 이해해주고 맞춰줄 사람이 꼭 나타나요 본인만 잘 극복한다면 함께하는 삶도 아주 괜찮더라고요. 힘내요. 꼭 제 젊은 날을 보는 것 같아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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