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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4	"라면 먹고 갈래?"는 그릇된 여성상의 산물 [새창]	2017-08-01 23:31:59	2/36	삭제
		오, 역시 제 댓글을 열심히 찾아주시는 분까지 나오셨네요. 댓글은 빠짐없이 읽고 있어요.^^ 그리고 저 댓글은 왜 썻는지 댓글달았던 본문도 같이 첨부해주시면 좋을텐데.. 아래 링크 걸어둡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48780&s_no=48780&page=1 음.. 일단 제가 저 본문 작성자 글을 읽고 나서 느낀 건 저 작성자가 말하고 싶은 건 '그 말은 성에 소극적인 여성으로 묶인 은근한 어필 언어인 것 같아 나는 불편하다.' 로 보여요. (뭐, 저는 저렇게 읽히네요. 교과서도 아니고 똑같은 글 계속 읽으면서 글쓴이의 진짜 심정을 추리해내는 건 힘들어서. 일단 저는 이 정도로 이해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딱히 공감하진 않아서, 저 사람의 글에 동감하진 않아요. 그럼 왜 전 이런 댓글을 썼을까요? 저 사람의 의견이 모두를 대표할 수는 없으나 그건 저 사람의 의견인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느닷없이 '니들이 남자를 집까지 데려다줘 또라이년들아'? '저런 사고방식 가진 년들은 이마빡에 써붙이고 다녔으면 좋겠당'? 순식간에 저 사람은 THAAAAAAAD님이 댓글로 쓴 꼴폐미, 뭐 이런 느낌의 사람이 되었죠. 여성권위를 병적으로 생각하는 아주 이상한 존재로요. 뭐 좋아요.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겠죠. 제가 공분하는 부류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들이에요. 단순히 재산이나 신체에서 그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충분히 눈에 보이는 소통이 주가 되는 정서적인 부분으로도. 본문에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이 라면먹고 갈래라는 말이 불편한 작성자가 아니라 또라이년아,네가 남자를 집에 데려다줘.라는 댓글을 단 사람으로 느껴진다면, 제가 틀린 걸까요? 그걸 누구 하나 지적하지 않고 불편함 없이 우루루 욕하는 분위기가 온당치 않다고 생각했다면, 그것도 잘못일까요?
	2653	"라면 먹고 갈래?"는 그릇된 여성상의 산물 [새창]	2017-08-01 21:02:16	3/102	삭제
		네! 비공감 많이 주십쇼! 다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내건 생각이 자신과 다르다고 또라이 소리들어도 웃고 넘기실 수 있는 대인배들이시네요.
	2652	"라면 먹고 갈래?"는 그릇된 여성상의 산물 [새창]	2017-08-01 20:40:19	9/189	삭제
		본문에 '성에 소극적인 여성상'이 불편하다는 작성자의 글 아래 또렷이 박힌 "ㄸㄹㅇㄴ아'. 그리고 이 글에 박힌 추천들과 통쾌해하며 조소하는 댓글들. 도데체 저 작성자분이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것뿐인데 상대방에게 극심하게 수치를 주거나 모욕을 주었나요? 혹여 이것이 혼자만의 논리나 결론이었어도 그렇게 깊게 파고들 사안 아닌데 파는 꼴이 우스우니까 또라이 운운하며 웃는 건가요? 저 작성자가 저런 말 쓰기 전에 남자가 여자를 집에 바래다주는 풍토를 먼저 생각해봤어야 된다는 건가요? 진짜 글의 주제를 떠나서 성별 혐오의 정점을 달하네요. 비공감 누르려 했으나 동일인에게 세번 이상 비공을 줄 수 없다고 하는군요.
	2651	어제 오대산 등산 간 문재인 대통령.jpg [새창]	2017-08-01 14:48:51	2	삭제
		몇시에 올라가셨길래 문대통령님빼고 다 뽀송해.ㅎㅎㅎㅎㅎㅎㅎ
	2650	어제 오대산 등산 간 문재인 대통령.jpg [새창]	2017-08-01 14:47:23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하필 옷도 하얀옷이라 ㅋㅋㅋㅋㅋㅋ. ㅠㅠ
	2649	세탁기에 돌을 넣고 돌리면?? [새창]	2017-07-31 17:48:55	7	삭제
		'죽이러 갈꺼다.. 죽이러 갈꺼다! 이몸에 전력이 공급되는 한!'
	2648	흔한 중2병 카페 글 [새창]	2017-07-31 15:07:49	7	삭제
		잘 만들었는데..
	2647	하우두유두? [새창]	2017-07-31 15:05:13	0	삭제
		1 청소하기 싫어서 ㅋㅋㅋㅋㅋㅋㅋ.
	2646	스타벅스 골드카드 신청 후기 [새창]	2017-07-30 16:25:33	97	삭제

	2645	먹이는 먹지만 정을 주진 않는다. [새창]	2017-07-30 16:05:39	1	삭제
		닭은 맛있다냥
	2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8 22:28:58	0	삭제
		낳았네 낳았어.ㅎㅎㅎㅎ 안녕! 건강하게 살아라 다신 오지 말구.ㅋㅋㅋ
	2641	똥깡아지 구경오세요 [새창]	2017-07-27 22:01:59	3	삭제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2640	화성 탐사선이 보내온 화성 사진 [새창]	2017-07-26 17:54:36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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