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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토스냠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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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토스냠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몇달동안 방치됬던 잉꼬 어떻게 키우죠ㅠㅠ [새창] 2016-12-14 10:53:05 1 삭제
    기간을 최대한 오래잡고 천천히 친해지는 수밖에는 없어요.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손노리개로 키우지 않은이상 지금쯤이면 반애조 상태 , 더나아가선 그냥 번식조 상태밖에 안되는지라 사람에게 거의 기대지 않는 상태일거에요. 이상황에서 너무 급하게 친해지려 시도하시면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될수 있으니 천천히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하루에 한~두번정도 좋아하는 간식(해바라기씨나 밀렛)을 이용해서 손바닥위에 올려놓으시고 먹여보시구요.
    몸터치는 손바닥위에서 모이를 잘 받아먹기 시작할때 조금씩 시작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혹시나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선 새장안에 절대 손은 넣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새들은 자기영역을 중요시 해서 새장안에서 제일 편안하게 있을수 있는데, 사람손이 들락거리면 크게 스트레스 받을수 있거든요.
    새장에서 꺼내실땐 새장문을 열어두고 스스로 나올수 있게 유도해주시는게 좋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새장바닥에 톱밥을 깔지않고 그냥 플라스틱 똥판 그대로 쓰면서 하루에 1번씩 물티슈로 배변닦아내줬어요.
    새장도 한번씩 열탕소독 하시는게 좋은데 한달에 1~2번정도면 적당할거구요.

    더많은 정보는 네x버 카페중에 반려조이야기가입하셔서 검색해보시면 많은도움이 될거에요.
    40 새줍했어요!! [새창] 2016-07-22 17:36:06 14 삭제
    왕관앵무새네요. 자연에서 생활하는 아이는 아니고 아마 집 문이 열려있었거나 주인과 산책나갔다가 길을 잃은것 같아요.
    버린것 같지는 않은게 사진으로 봤을때 어디 한군데 아파보이지 않고 살집도 통통하니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털상태가 깨끗해보여요.
    손가져다 대면 올라온다는걸로 봐선 애완조 인것 같은데, 어서빨리 주인을 찾아야 할텐데요.
    우선 급한대로 종이컵이나 작은 그릇에 물 담아서 먹여보시구, 모이는 주변에 큰 마트가 있음 앵무새 모이 작은거라도 구매해서 주셔야 할것 같은데..
    새들은 소화기관이 짧아서 먹으면 바로바로 소화가 되는편이라 하루정도 굶으면 위험해 지거든요.
    39 서울 강남 신사동 근처에서 앵무새 잃어버리신 분 [새창] 2016-07-14 12:16:17 2 삭제
    앵무새가 윙컷이 되어 있지 않다면 바람타고 꽤 먼거리로 이동가능한걸로 알아요.
    윙컷이 되어있더라도 평소 나는버릇이 있다면 날개근육이 발달해서 쉽게 날 수 있거든요.
    제 지인분이 잃어버린 사랑앵무를 버스기준으로 5정거장 넘는거리에서 찾은적도 있어서, 특히나 중대형종이라면 발견장소만으로 찾기 힘들수도 있으니,
    대략적인 색이라던지 아니면 종이라도 말씀해 주시는게 주인찾는데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38 새덕후님들 여기잠깐 들어와주세요.jpg [새창] 2016-06-22 09:17:48 1 삭제
    저희집 사랑앵무는 아프기전에는 거의 방목수준으로 내놓고 키웠어요. 집에 다른 동물이 없고 한녀석만 키우다 보니 가능한 일이었네요.
    저희새도 매일 밥주고 똥판청소해주고 하는건 저였는데도 애정순서는 나<엄마<아빠 순이었어요. 숫놈이라 구애행위를 할때 넓은 손발톱에
    구애춤 추는걸 즐겨하던 애인지라 상대적으로 발톱 큰 순서대로 좋아했던것 같아요.
    아마 글쓴님보다 남편분의 무엇인가가 앵무새의 마음에 든게 아닐까요?

    새장은 위에 올려주신 크기보다 조금더 작은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거기다가 장난감 몇가지(운동가능한 그네나 사다리류) 달아주시면 될것 같구요. 장난감도 개체별로 좋아하는것 거부하는것 있을수 있으니,
    평소 눈여겨 보셨다가 잘가지고 노는것 위주로 구매하심 될것 같아요.
    참 로프끈같은건 구매하실때 실밥이 뜯어지는지 아닌지도 확인해주세요. 난폭하게 노는경우 늘어난 실밥이나 장난감 부품에 발이나 발가락이 껴서 다칠수도 있으니까요.

    편식이 심하면 새들도 지방간이나 비만등이 올 수 있으니 알곡과 해씨가 섞인걸 바로 주지마시고 그릇하나에 알곡담으시고,
    다른그릇에 해씨 하루 권장량 조금 담아놓으시면 배고프면 알곡 먹을거에요.
    그리고 요즘 펠렛이 좋다고들 하시는데 알곡에 익숙한 새들은 처음부터 펠렛 적응이 안되고 조금 힘들거든요.
    바로 대용량 사지 마시고 조류용품 쇼핑몰 보면 종류별로 소분해서 파는게 있어요. 조금조금씩 사서 테스트 해보시고 잘먹는다 싶은걸로 구매하세요.
    37 이거 혹시 앵무새인가요? 무슨 새인지.. [새창] 2016-05-26 16:01:39 0 삭제
    사랑앵무새네요. 모란이랑 합사하실거면, 신중히 생각해 보셔야 할거에요.
    키우고 계시는 모란이 성격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모란은 코뉴어나 퀘이커 같은 중형종과 싸워서 이기는 정도라,
    크기차이는 많이 안나지만 사랑앵무가 모란이한테 물리거나 뜯겨서 크게 다쳤다는 글도 반려조카페에 조금씩 올라오거든요.
    오죽하면 모란앵무새 = 애조계의 비글이라고 까지 ㅜㅜ
    36 새줍했습니다 [새창] 2016-02-25 09:21:51 0 삭제
    사랑앵무새네요~ 주인이 빨리 나타나셔야 할텐데, 사람을 무서워 하진 않는다는거보니 사람손탄 애기같아요~
    저희집 사랑이랑 털색이 비슷한 이쁜이네요.
    사진상으로 봤을땐 털상태라던지 발이라던지 아파보이진 않아보이구 새들은 잘때 체온유지를 위해서 부리를 등쪽에 파뭍고 자는거라 첫번째 사진도 정상으로 보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금 따뜻한곳에 두시고 저기 들어가있는 박스같은곳 위쪽을 집에 남는 담요같은걸로 덮어주시면 조금더 안정을 취할 수 있을거에요~
    35 보통은 부모님이 반대하실텐데 ㅎㅎㅎ [새창] 2016-01-18 09:46:52 0 삭제
    새 키우는게 쉽다 어렵다를 떠나서 키우실거면 일주일에 1~2번이상 새장청소, 모이통에 모이가 들어있는지 체크, 온도유지 신경써주시면 괜찮아요.
    크게 아프거나 하지 않은이상 간단한 건강검진 주기별로(대부분 변검사, 소낭검사 통해서 건강체크하고 구충이라던지 영양제급여하더라구요)
    대신 새도 종류별로 털갈이 기간에 파우더라고 해야하나 비듬같은것들이 날리는 종류가 많으니 애완조 카페 가입하셔서 공부하시고 데려오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34 저희집에 어쩌다가 앵무새를 들여왔는데 누가좀 도와주세용 ㅠㅠ [새창] 2015-12-09 09:52:44 0 삭제
    윗분이 말씀해주신 와우버드도 괜찮은데 저는 버드소리를 애용하는 편이에요.
    여긴 자체적으로 공기세척 모이도 팔아서 모이구매할때 장난감 있으면 한두개씩 같이 사는편이에요.
    앵무새도 케바케라 장난감 좋아하는 녀석이 있는반면 그냥 갈갈할 종이만 있어도 만족하는 애들이 있어요.
    새장안에 너무 여러가지 장난감 주렁주렁하게 다는것 보다는 2~3가지 구매하셔서 일이주 간격으로 번갈아 교체해서 새로운기분(?) 느끼게 해주셔도 되요~
    참 처음보는 물건에 거부감 느끼고 무서워 할 수도 있으니 새장안에 넣으실때 새장밖에서 천천히 장난감에 익숙하게 만든뒤 달아주시는것도 방법이에요.
    33 이 중에 하나만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새창] 2015-11-18 17:22:29 0 삭제
    46
    32 사랑앵무를 키우고 싶다.. [새창] 2015-09-21 11:40:08 0 삭제
    사랑앵무가 소형조지만 생각보다 개체에 따라서 소음이 심한애들도 있어요. 숫컷같은 경우엔 어릴때부터 꾸준히 반복해서 단어 들려주면 제법 말도 잘 따라하구요. 대신 한번씩 이유없이 꿱꿱 거리면서 난동을 피울때가;;;;;;;; 현재 키우는 1쌍중 숫컷이 발정이 왔거나 기분이 나쁘다거나 그럼 한번씩 까마귀 울음소리를 내면서 돌아다녀요 ㅜㅜ
    매번 그러는게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이라 그부분만 조심하시고 특히 조류는 질병을 볼 수 있는 병원도 많은편이 아니고 병원비도 저렴한 편이 아니라,
    키우시겠다 마음 먹으셨으면 신중히 알아보고 키우셨음해요~ (전 키우는 새들 병원을 아예 도 를 넘어서 가야하기 때문에 힘들더라구요.)
    이런저런 단점이 있지만 사랑앵무는 사랑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할 정도로 귀여워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6 09:24:31 0 삭제
    지역이 어디신가요? 급하시면 대구시지동물병원이나 서울고려종합동물병원에 전화문의드리고 사진보내드리면 전화상담 가능하실거에요.
    제일 좋은건 조류를 전문적으로 불수 있는 동물병원 방문하셔서 진찰받으시는게 최우선인것 같지만, 여건이 안되신다면 전화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저도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급할때 전화드리고 사진보내드리고 처방약받아서 먹이고 그렇게 키우고 있어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4 09:51:38 18 삭제
    모란앵무새네요.
    사진상으로 꼬리가 조금 짧아보이는데 덜자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꼬리깃 갈이중인지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남이 키우다 집밖으로 나간것 같은데, 제가 가입되어 있는 조류카페에선 이아이를 찾는 글은 아직 보이지 않네요~
    키우시고 싶으시면 네이X 카페 반려조 이야기 가입하시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1:07:11 0 삭제
    새장에만 가두어 키우실게 아니면 윙트리밍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키우던 새가 집안에서 날다가 유리창이나 거울에 부딪혀서 사고도 많이 생기고 종종 끓는 국에 다이빙해서;;; 크게다치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지금 사랑앵무 한쌍을 키우고 있는데 저는 주기적으로 윙트리밍 해주고 있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집안에서 날아다닐 정도로만 손질하고 있긴한데,
    한번씩 게으름 피워서 주기를 놓쳤다가 크게 다칠뻔한 적 두번겪고는 조금조금씩 계속 손질해주고 있어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12:35:31 0 삭제
    저희집 사랑앵무가 날다가 벽이랑 부딪히면서 크게아픈적 있었거든요. 여긴 지방이고 하필 저녁에 다쳐서 병원으로 바로 데려가진 못하고
    영양제 구충제 처방받는 병원에 전화드려서 상담한 적 있었거든요.
    그때당시 코로 숨을 못쉬고 날개랑 다리에 전혀 힘이 들어가는 상황이 아니라서 경련 일으키지 못하게 제가 껴안은 상태로 최대한 안정시키고
    괜찮아졌을때 먹이던 영양제 물에타서 한두방울 먹이니 점점 기력이 돌아오더니 지금은 예전보다 더 활발해 졌어요,
    혹시 계속 밥못먹고 이러면 주사기나 이런걸로 이유식이라던지 아니면 급하신대로 사과가 있으면 갈아서 사과즙좀 먹이고 해보세요.
    망고도 곧 괜찮아져서 이쁘게 종알종알 거려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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