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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4 23:32:02	1	삭제
		햐,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저사람 인생 정말 어떻게하냐...
	814	부력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4-08-14 23:14:11	0	삭제
		하하 그걸 또 그렇게 들으셨군요...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813	부력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4-08-14 01:13:56	0	삭제
		아 예. 조금 더 설명하겠습니다. (혹시.... "(a) 오직 물만의 질량"과, "(b) 그 물이 저울에 가하는 힘"을 말씀하신 것인지요? 이 a, b는 탁구공 및 쇠공이 들어갔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얘기가 달라지게 되거든요. 제가 파악하기에는, 님께서 말씀하신 얘기는 이것인 듯 합니다. 맞나요?) 이것은, 님께서 말씀하신 "저울에 붙게되는 힘이라는 표현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라는 얘기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주어는 그것이죠. 즉, 님께서 "저울에 붙게되는 힘이라는 표현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라고 말씀하신 이 <저울에 붙게되는 힘>에 대한 얘기인 것이지요. 100의 질량을 가진 물을 저울에 올려놓으면 저울에 붙게되는 힘은 100이 됩니다. 그런데, 이 물에 뭔가를 (쇠공이라고 가정) 담가놓으면??? (외부에서 꾹 눌러서) 그래도 이 물의 질량은 변하지 않습니다. 물이 어디로 사라지거나 더 늘어나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이 물이 저울에 가하는 힘은 달라져요. 부력이니 뭐니 하는게 더해져서, 이 물이 저울에 가하는 힘은 단순히 물의 질량뿐이 아니라 +알파가 더 생긴다는 것이지요. 얘기가 달라지게 된다는 것은 그것입니다. 납득이 안되는게 있으면 무엇이든 말씀해 주십시오. 이젠 졸려서 자야겠지만, 최대한 성의있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812	부력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4-08-14 00:55:07	0	삭제
		아이잭토스트 // 상황을 이해 못하는 분들이 얘기를 <순서대로> 이해하면 전체 현상을 알아보기가 편하기 때문에 먼저 "딴거 다 그만두고, 일단 탁구공"의 여러가지 상황을 설명한 뒤 그 다음에 쇠공을 생각해보고, 쇠공을 생각해본 뒤에 "줄에 달린 채 담겨져있는 탁구공 및 쇠공"으로 넘어가야 할것 같았는데, 그 순서가 결과적으로는 부적절했던 것 같군요. "저울에 붙게되는 힘"이라는 표현이 궁금하다는걸 좀 자세히 말씀해주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증을 갖게 하였다면 책임을 져야죠. (혹시.... "(a) 오직 물만의 질량"과, "(b) 그 물이 저울에 가하는 힘"을 말씀하신 것인지요? 이 a, b는 탁구공 및 쇠공이 들어갔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얘기가 달라지게 되거든요. 제가 파악하기에는, 님께서 말씀하신 얘기는 이것인 듯 합니다. 맞나요?)
	811	부력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4-08-14 00:37:43	0	삭제
		아이잭토스트 // 그게 참 애매하게 됐어요. 저번 글 마무리를, 얘기 순서를 바꾸어 새로 쓰려고 했는데 이제 과학게시판 사람들이 다들 그 탁구공 문제에 흥미를 잃은듯 해서 지금 쓰자니 괜히 궁금하지도 않은 얘기를 적는셈이 되겠고... 무엇보다도 과학적인 얘기를 이미 다들 이해했을 것 같기도 해서요. 그래서 지금 써봤자 뒷북중의 뒷북이 될것같더군요. 쓰기가 애매하다는 얘기는 그겁니다. 지금 써봤자 궁금해할 사람도 없을것 같아서, 이걸 써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도 분명치 않네요. 새로 쓴다면, 왼쪽의 빈 탁구공 얘기는 전혀 안하고 오른쪽의 쇠공 얘기부터 시작하여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저울에 붙게되는 힘"이 (단순한 물의 무게가 아니라) 달라진다는 얘기부터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뒷북이 될것 같더라고요.
	810	부력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4-08-14 00:20:46	0	삭제
		아이잭토스트 // 아. 그랬군요. 그렇다면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바닥에 줄로 연결한 상황은 얘기가 다르죠"라는 말씀이 　　　<속이 빈 탁구공을 바닥에 줄로 연결한 상황>과 　　　<속이 빈 탁구공을 바닥에 접착제로 붙인 상황>이 　　　서로 다르다.......... 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알았습니다. 즉, 이 내용대로 말씀하신 내용이었다면 "바닥에 줄로 연결한 상황은 얘기가 다르죠"라고 말씀하신 님의 첫번째 내용이 틀리게 된다는 얘기였지요. 그런데 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님께서는 　　　<속이 빈 탁구공을 비커 밖에 있는 사람이 위에서 누르는 상황>과 　　　<속이 빈 탁구공을 바닥에 접착제로 붙인 상황>이 　　　서로 다르다...... 이런 의미로 하신 말씀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라면 님의 첫번째-두번째 말씀이 모두 옳습니다.
	809	부력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4-08-13 23:28:58	0	삭제
		아이잭토스트 // 바닥에 줄로 연결한 상황이 "어떤 상황과" 다른것이라는 말씀인지요? 님이 두번째 쓰신 말씀을 옳다고 인정한다면 님이 첫번째 쓰신 말씀이 틀리게 됩니다. 만약 "바닥에 줄로 연결한 상황도 정적 평형에 이르는건 마찬가지다"는 의미로 쓰신 글이라면 님의 첫번째-두번째 말씀이 모두 옳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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