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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인생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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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8	예능과 현실이 엇갈리는 시점.JPG [새창]	2014-10-19 22:51:35	30	삭제
		진짜사나이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 프로의 왜곡상을 비난하고, 진짜사나이 제작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리얼 버라이어티에다가 진실을 담았다고 주장하는데, 진짜사나이 쉴드치는 사람들은 그 프로는 예능일 뿐인데 왜 예능으로 안보고 진실을 요구하느냐는 논리로 쉴드친다. 이쯤되면 쉴드치는 사람들이 비난세력 편인지 그 방송프로 편인지 참 애매해진다.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 소리로 쉴드치려고 했으니까 이렇게 어느쪽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모순에 빠진거다.
	927	귀귀의 소름 돋는 예언.jpg [새창]	2014-10-19 22:46:39	2	삭제
		111111 아니 저게 어떻게 되지???
	9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22:45:02	6	삭제
		물론 촬영팀은 그들의 룰과 그 세계의 법칙을 따랐을테고 당연히 그 법칙은 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을 테지만... 제가 촬영팀이었다면 어쩌면 할수있는 한도 안에서 도왔을지도...
	925	개와 고양이가 아이를 지켜주는 방법 [새창]	2014-10-19 22:33:51	34	삭제
		크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개가 아기의 손장난에는 쩔쩔매며 꽁무니를 빼는 동영상도 몇편 본 적 있습니다. 아기가 휘젓는 손에도 꼬리를 내리며 넙죽 엎드려 아기를 핥는 그 개가 도리어 매우 믿음직스럽게 보이더군요.
	924	웹 25주년 기념 웹툰 : 웹 표준이 중요한 이유.jpg [새창]	2014-10-19 22:24:29	3	삭제
		한국 IT와 인터넷, 통신, 웹기술 등등을 초창기부터 보아오고 작게나마 공헌을 해오신 분들이 이런 만화를 보면, 몰입, 공감, 감개무량, 문제의식, 참여욕구, 기타등등을 모두 한꺼번에 진지하게 느끼는 체험을 하실 것 같습니다...
	923	체스 천재 클라스 [새창]	2014-10-17 23:10:59	1	삭제
		저 정도라면 엄청난 경험과 내공이 있었을것 같은데요??? 서봉수 9단도 남의 기보를 굉장히 재미있어하며 많이 봤고 이세돌 9단도 현현기경 책(사활집)을 많이 공부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쌓인 내공은 정말 무시못할 수준이었을 듯.
	922	속보 포미닛 공연장 환풍기 붕괴 [새창]	2014-10-17 20:35:58	97	삭제
		솔직히 환풍구 위에 올라갔다는건 부주의를 지적해야 할 일이 맞지만, 그게 "조심하지 않았다"는 질책의 거리가 될 수는 있어도 "죽어도 싸다"는 말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921	이소연 먹튀논란뒤 숨겨진 진실 [새창]	2014-10-17 20:18:46	63	삭제
		윗 댓글중 객관적인 얘기를 써주신게 많네요. 이소연 박사가 행실이 악질인 것도 맞고 우주관광객 신분이면서도 한국최초 우주인이라고 거짓말을 한것도 맞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야비하게 행동한 것도 맞고 이익이 안되자 먹튀짓을 하고서 피해자 코스프레 한것도 맞고 항우연 퇴사하고 몇주도 지나지 않아 돈이 될것같으니까 또다시 한국최초 우주인 드립치며 우주여행 관련 강연나가 돈 긁어모으고 등등 그것은 다 사실이고 결론적으로 먹튀 우주인인건 맞습니다. 그러면 이소연박사가 천하의 개쌍X이 맞지 않냐고요????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소연 박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것은 맞지만 그래도, 오직 "이소연 박사 본인에게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부당합니다. <이소연 박사도 비난받을 점이 존재하지만 그와 동시에 항우연도 잘한것 하나 없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백날 얘기해도 균형있는 의견은 나올수 없기 때문입니다.
	920	[우주] NASA의 아폴로 미션, 그 위대함에 경의를.. [새창]	2014-10-17 01:05:02	0	삭제
		아참. 저 신지라는 분은 파토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분이 한때 쓴 닉네임입니다.
	919	[우주] NASA의 아폴로 미션, 그 위대함에 경의를.. [새창]	2014-10-17 01:03:47	0	삭제
		딴지일보 신지라는 분이 분석한 의견이 생각나네요. "그렇다. 인간은 분명히 달에 갔었다. 달착륙은 결코 구라가 아니었다. 그러나 거기에 도착한 우주비행사들은 그곳에서 그만 못볼 것들을 보고 말았다. 달은 인류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던 그런 곳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들이 보고 경험한 것은 너무도 충격적이었기에 기밀로 분류될 수 밖에 없었다. 사진들은 나사의 금고속에 넣어졌고, 교신 데이타는 암호화되어 숨겨졌으며, 달에 첫발을 내디뎠던 영웅 닐 암스트롱은 귀환 이후 칩거하여 은둔자로서의 삶을 살아갔다. 그로 인해 열번의 달 탐사로 기획되었던 아폴로 프로젝트는 18호와 19호에 대한 예산집행과 비행사 훈련이 거의 끝났음에도 17호를 끝으로 영원히 중단되었고, 이후 인류는 적어도 공개적으로는 단 한차례도 달에 다시 가지 않았다. 그러나 달의 기괴함에 대한 정보는 음으로 양으로 천천히 퍼져 나갔다. 오래전에 책으로도 발간되었고, 특히 최근 들어서는 인터넷을 통해 그 확산의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말았다. 사회가 이렇게 변해가면서, 진실을 알고 있는 자들은 비밀 유지에 점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고 정보 공유의 시대에 걸맞는 보다 적극적인 방어전략이 요구되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첩보전술의 기본인 '역정보 유포'다. 기왕에 수근대던 '달 착륙 구라설'을 더 부추기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어영부영 믿게 함으로서 달 자체의 비밀을 덮어버리고 문제를 호도, 희석하려는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아무리 이상한 사진이 등장한들 거짓 달 착륙의 증거로나 치부될 것이고, 달에 가본적이 없는 만큼 달에서 행해졌다는 실험이나 근접 촬영으로 밝혀진 기묘한 특성들도 모두 무의미한 것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짓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체제 경쟁에 눈이 멀어 달착륙을 조작한 부도덕한 정부가 되는 쪽이 인류의 흥망성쇠를 흔들어놓을 거대한 비밀을 풀어놓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이다." 물론 엎어치나 메치나 "달착륙 구라설이 틀렸으며, 인류는 달에 간게 확실함"이라는 결론이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있기에 생각나서 얘기해 봅니다.
	916	남혐 여혐이 생기는 이유가 뭐죠? [새창]	2014-10-15 23:03:30	0	삭제
		그게... "일반적인 모습을 보고 난 뒤에 생긴 개인적 편견" 때문이지요. 여자는 다들 남자 돈이나 축내는 개쓰레기야. 남자는 다들 여자 몸이나 밝히는 개걸레야. 뭐 이런 식인거죠. 근데 남혐 여혐 이런건, 치유도 아주 간단하게 돼요. 진짜로 친절하고 좋은 이성을 한 번 제대로 만나면 곧바로 고쳐지죠.
	915	[우주] 지구에서 가장 멀리 있는 인위적 개체, 보이저 1-2호 [새창]	2014-10-15 22:16:19	3	삭제
		이오의 화산폭발은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켜서, 당시 국내의 월간과학이나 사이언스 등의 잡지에서도 자주 다루었죠. 이런 우주과학의 장엄함을 보면 사람이 겸손해지는 느낌이 들죠. 실제로 우주여행을 하게되면 사람에 따라서는 종교적 체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인류가 서로 아귀다툼하며 싸워오느라 쓸데없이 낭비한 힘이 정말 무지무지하게 큰데 그 낭비한 힘의 절반만이라도 좋은데에 썼다면 인류는 지금 얼마나 발전해 있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914	이게 무슨 똥같은 기사인가요....日언론 “손연재, 김연아 팬 모함... [새창]	2014-10-15 00:02:36	0	삭제
		일본놈들이 손연재vs김연아 구도를 만들거나 손연재측이 일본놈들까지 끌어들여 손연재vs김연아 구도를 만들려 발악하거나 둘 중의 하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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