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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3	한국에서 증명된 낙수효과 [새창]	2016-02-10 19:38:31	4	삭제
		낙수효과를 기대하면 사람들이 살기 좋아질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공산주의를 실시하면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거라고 기대하는 것과 같음
	1242	모 웹툰작가에게 고소 당한 메갈X의 눈물적신 반성문.jpg [새창]	2016-02-07 13:05:43	5	삭제

	1241	놀부가 흥부를 싫어하게 된 이유.jpg [새창]	2016-02-07 12:49:30	0/7	삭제
		저도 이 만화 생각났습니다. 에센티의 실수는 참 안타깝군요. 그런일을 벌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1240	좀전 점심먹다가 세월호 리본덕분에 서비스 받았어요~ [새창]	2016-02-06 12:02:16	18	삭제
		어디인지 알려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지만 그곳이 공개되면 도리어 분탕질을 치는 종자들이 생길까 봐서 걱정도 되네요. 이런걸 다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참 답답합니다.
	1239	[약혐주의]길냥이에게 먹을것을 챙겨줬더니... [새창]	2016-02-04 21:07:01	0	삭제
		진짜 어디 가도 굶어죽지는 않을 녀석이네
	1238	무상급식 폐지 운동 나선 중고생들! [새창]	2016-02-01 23:40:30	0	삭제
		도대체가 기본적 논리 자체가 하나도 안맞고 그냥 뜻도 모르는채 어버버하는것 같아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고 나선거라고 볼 수가 없네요.
	1237	이제는 분유도 "해외직구", 울상 짓는 위기의 "국산 분유" [새창]	2016-01-20 23:06:37	31	삭제
		소비자들이 분유를 해외직구로 사먹어서 그게 그렇게 문제라면 분유업체들이 열심히 연구해서 좋은 분유를 저렴한 값으로 공급해서 외국에서 국산 분유를 해외직구해서 사먹게 만들면 되잖아요? 그러면 분유업체는 큰 돈 벌어서 좋고, 뿐인가? 외국 사람들이 좋다고 사먹는다면 국내 고객들도 많이많이 사먹을테니 분유업체로서는 더더욱 좋지요. 그런데 분유업체는 이 좋은 해법을 써먹지 않습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이 해법을 들이밀면 분유업체는 틀림없이 이핑계 저핑계 이 이유 저 이유 들이밀면서 그건 현실적으로 안된다고, 뭔가 "안된다"고만 할 겁니다. 그 이유는? 뻔합니다. 노력하기 싫어서 그러는거에요. 쉽게쉽게 살고 싶고, 노력은 하기 싫으니까 해외직구 탓 이탓 저탓 하는 겁니다. 힘없고 선택권없고 돈없고 빽없는 개인이 그런 소리를 한다면 정말로 현실적인 이유가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크지만, 이 정도 되는 기업이 그런 소리를 한다면 그건 "불성실"일 가능성이 더 크지요.
	1236	2016년, 대부업체 이자 제한이 사라졌다.jpg [새창]	2016-01-14 22:44:40	2	삭제
		사실 대부업체의 이자는 인위적으로 낮추는 것이 능사인것이 아니라는 점은 인정할 점이 있습니다. 대부업체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신용도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위험부담을 안고서 (돈을 떼일 위험부담을 말하는 것임) 돈을 빌려주는걸 자기 일로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부가 대부업체의 이자를 너무 낮게 만들어버리면 대부업체는 자기들 나름대로 주판알을 튕겨본 다음에 이거 해봤자 이문이 안 남겠다고 판단해서 사업을 접어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나마 좀 양심적으로 일하는 대부업체가 대출시장에서 사라져 버리게 되고, 진짜 음성적으로 활동하며 살인적인 고금리와 함께 채무자를 살인적으로 위협하는 악덕 대부업체만 남게 되지요. 이런 측면에서 볼때 이자를 무조건 제한하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그것이 경제원리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찾아내야 하는 답은, 이자의 제한을 두되 최소한 은행 이자보다 높은 선에서 제한하도록 하거나 이자를 낮게 하면서 대부업체의 권리를 많이 인정하는 쪽으로 법을 만들거나 대부업체가 마음대로 일하게 하면서 채무자의 신체나 기본권을 해치면 가중처벌하거나 그런거를 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거를 하지 않고, 가장 손쉽고도 대책없는 "이자제한 철폐"를 했다면 이건 참으로 일을 할줄 모르는 처사죠. 뭔가를 <어설프게> 아는 경우에 이런 처사가 나옵니다. "이자를 제한하면 대부업체가 일을 그만둬서 서민이 더 힘들어진다고 하지? 그러면 이자제한을 아예 철폐해서 채무자가 고금리에 허덕이게 만들면 서민들이 살기 좋아지겠네? 어서 이자제한을 풀어버리자. 음, 난 역시 머리가 좋아!" 뭐 이런 생각으로 벌인 처사인 것이죠. 선 무당이 사람 잡는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사람들이 이자제한철폐에 화를 내고 욕하는 것은, 대부업에 관련된 그 경제원리를 몰라서가 아니라 도리어 잘 알기 때문에 한심해서 욕하는 것입니다.
	1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2 23:10:55	5	삭제
		저도 하나 보탭니다
	1233	[수요시위 실황] 소녀상 농성시작했 [새창]	2015-12-30 19:31:37	4	삭제
		현장상황 : 비가 거의 그침. 무리없이 진행 중. 참여자들 발언 이어지고있음.
	1232	[수요시위 실황] 소녀상 농성시작했 [새창]	2015-12-30 18:13:27	13	삭제
		현장상황 : 참여자들 촛불 점화. 비는 조금 약해짐. 비닐을 걷을 수 있을 정도. 표창원교수님은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그 때문인지 촛불문화제 시작때까지 경찰의 강제행동은 이렇다하게 없었으며 경고방송만 반복.
	1231	[수요시위 실황] 소녀상 농성시작했 [새창]	2015-12-30 17:26:44	8	삭제
		현장상황입니다 : 경찰방송 계속중. 수요집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차도에서 비켜 인도로 가지 않으면 영장없이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고 방송 중. 참가자들은 계속 소녀상 앞을 지키며 모여있음.
	1230	[수요시위 실황] 소녀상 농성시작했 [새창]	2015-12-30 17:18:19	13	삭제
		현장중계 : 경찰경고 나오고있네요. 도로점거를 계속 하면 공개채증하겠다고 방송중. 사람들은 비가오는 날씨에도 도로에 낮고 비닐을 머리에 쓴 채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1229	[수요시위 실황] 소녀상 농성시작했 [새창]	2015-12-30 17:15:46	0	삭제
		하하 지금 저와 같은 장소에 계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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