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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야매인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7
    방문 : 19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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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매인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8 문재인이 무섭긴 무서운가부다 [새창] 2015-02-02 23:29:17 12 삭제
    "와, 문재인이 손수조에게 발려서 찔끔댔다!" 라고
    그렇게 여기저기 기를 쓰고 외치고 다니는 것들이
    왜 정작 문재인을 그렇게 겁낼까 참 이상하네.
    자기네 주장대로라면,
    고작 손수조에게 발려서 씹던 껌이 되었다는
    그 만만한 문재인이 당대표가 된다면 도리어 좋은거 아닌가?
    안그래?
    그런데 왜 문재인을 그렇게 무서워하지?
    도리어 문재인이 당대표가 되도록 공작을 펴도 시원치 않은 마당에
    왜 문재인을 당대표 자리에 못 가게 하려고 애를 쓸까.
    이것만 봐도 정답은 나오지.
    1077 세월호 관련 물품 구매하시는거 신중하게 구매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새창] 2015-02-02 22:48:52 0 삭제
    비극에 대해 사람들이 갖는 추모의 마음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는 사람은 이제 이 사회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076 '5년 전 서울대생의 예언' SNS 확산 [새창] 2015-02-01 00:02:18 2 삭제
    저 서울대생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예전부터 저런 예측을 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내다보는 동안
    정권과 기득권이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대책은 커녕
    "이러이러하게 진행되면 나쁘게 돌아갈거다"라는 그 방향대로
    계속 사회를 악화시켰다는 것.
    그게 더욱 한심한 일이죠.
    1075 '조현아 회유' 女승무원, 박창진 저격…"박 사무장이 사실과 다르게" [새창] 2015-01-31 23:33:44 6 삭제
    이 일에 대해 들어볼 말들 :

    진실을 밝힐 용기가 없어도 좋다.
    용기 없다고 누가 뭐라 그럴 사람 없다.
    하지만 욕설과 폭력도 없었다고 거짓 증언했던 것은
    백번을 생각해봐도 그건 정말 아니다.
    그건 너무 의리 없는 행동임.
    스스로의 안위가 걱정되었다면
    그냥 잘 모르는 일이라고 하면 되었을텐데 왜 거짓증언을.
    교수 자리가 그렇게나 치명적으로 매력적이었던 걸까?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라고만 해도 대한민국에선
    선망의 대상의 자리에 앉아 있는 건데.
    뭐가 부족하다고 그랬을까?

    여론에 알려지는 바람에 교수직은 물건너갔고,
    그래서 마치 자신이 처음부터 회유를 거절했었다고 발뺌하는 중이라고
    보는 것이 더욱 타당하지 않은가.

    뭐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다니까
    이 승무원의 말이 사실이라고 전제할 수도 있다.
    나는 딴거 다 필요없고, 딱 하나만 납득가게 얘기해주면
    이 승무원의 말을 다 믿어주겠다.
    "왜 국토부 조사때에 위증을 했나?"
    그거 하나만 말해봐라.
    설명이 될 수 있는 얘기를 들려주면
    나뿐 아니라 전 국민이 당신의 편에 설거다.
    그러니까 정말로 당신 입장이 당당하다면,
    그리고 지금 흘린 당신 눈물이 떳떳하다면,
    빨리 말해봐라.
    왜 국토부 조사때에 거짓말을 해서 박 사무장을 궁지에 몰아넣었나?
    빨리 말해봐라. 어서.
    왜 말못해? 힘들어 못하겠나?
    1074 [익명]와나;;;; [새창] 2015-01-31 20:23:44 0 삭제
    엉?? 어떻게 그럴수가??
    1073 어묵 인실ㅈ 시즌2 [새창] 2015-01-30 21:50:34 8 삭제
    아... 정말 말하기 부끄러운 얘기인데
    저번에 저런 비슷한거 같이 보며 킬킬거리던 고딩 2명을
    건물 화장실로 데려가서 30분 정도 눈물나게 패준 적이 있었어요.
    조인트를 까고 손가락으로 두 눈을 후비고 막대기를 목구멍에 넣고 돌리고
    바닥에 쓰러져 헉헉거릴때까지 걷어차고 그랬었습니다.
    다 끝난 뒤에 바닥에 쓰러진 그 애들을 그냥 두고 나왔죠.
    아는 사람마다 다들 그러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너 그러면
    너도 똑같은 나쁜놈이라고 말이죠.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내가 감정이 앞서서 너무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
    요즘 이 어묵얘기를 들을 때마다
    그때 내가 잘못한게 아니다, 딴놈들도 아니고 이런 놈들이라면
    더 따끔하게 해줘야 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 얘기는 제 폭력성을 내보이는 얘기 같아서
    전혀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어묵드립 치는 놈들은 정말이지 용서가 안 되네요....
    제가 나쁜 건가 싶지만....
    1072 19)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가상현실 야동 [새창] 2015-01-29 23:40:15 1 삭제
    설마...??? 설........마????
    이런건 정말로 쉽지 않을텐데...
    농담이 아니라 진지먹고 하는 말인데,
    야동은 시각 이상의 감각을 실감나게 만드는 것이
    기술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분야여요.
    진짜에요.
    그리고 야동을 제대로 만들려면 하드웨어적 부분 외에
    소프트웨어적인 기술도 상당히 필요합니다.
    제 말 못믿는 분이 혹시라도 있다면
    "아티스트 봉만대"영화에서 봉만대의 대사를
    듣고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초보 단계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을 수는 있지만,
    만족할 수준의 가상현실이라고 할만한 야동을 설마 만들었을까...
    이건 정말 궁금하군요.
    10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23:57:36 0 삭제
    애인 없는 사람들은 대개 혼자 영화보러 가겠지만
    애인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혼자 영화보러 가는 사람 흔해요.
    1070 성매매 합법화 하는것이 낫지 않나요? [새창] 2015-01-25 17:09:41 0 삭제
    "나는 성매매에 찬성하니까, 성매매 합법화에 유리한 쪽으로 내용을 조작해야지."
    "나는 성매매에 반대하니까, 성매매 합법화에 불리한 쪽으로 내용을 조작해야지."
    ...이런게 아닌, 정말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연구한 내용을 보고 싶네요.
    10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23:50:46 21 삭제
    베충이 판별법 :

    [1] (일베의 나쁜짓을 고발하고 지적했을 때)
    일베에서 벌어진 일을 아는거 보니 님도 일베인가 보죠?
    - 일베에서 벌인 못된짓에 대해 잘 알고 그것에 반대하는걸 보니까
    일베의 게시물을 안다는 얘기고, 그러니까 너도 일베를 하는거 아니냐.
    따라서 넌 일베 욕할 자격 없다. 이런 논리임. 말하기도 피곤.

    [2] 오유에서 왔습니다.
    - 타 사이트에 가서 분탕질 치면서 오유에서 분탕질 친걸로
    오인하게 만들려고 하는 얘기. 참고로 요즘 웬만한 사람들 안속음.

    [3] 일베나 오유나 마찬가지네요.
    - 이게 오유의 편향성이나 기타 맹목적 다구리를 비난하면서
    오유가 이렇게 나온다면 오유가 일베와 다를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니까 자중하자 뭐 그런 자성의 의미로 하는 얘기라면
    대충 앞뒤라도 납득하겠는데, 실제 보면 안그럼. 오로지 물타기의 용도.
    자성의 의미로 얘기하는 사람과 물타기해서 일베=오유 등식을
    만들어 왜곡된 인식을 갖게하려는 사람은 딱 보면 티가 남.
    1067 해군사관학교 여생도가 머리깎고 우는 이유 [새창] 2015-01-14 22:27:07 29/24 삭제
    보통 매력있는 여자들은
    머리를 짧게 깎아도 남자로 보이지 않고
    그냥 <머리 짧은 여자>로 보이는 법인데,
    오빠랑 똑같이 보였다는 것은
    설혹 오빠가 미남자라 한들 본인에게는 <남자처럼 보인다>는 의미기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머리를 길렀을 때 여자로 오인받아본 적이 2번 있었습니다.
    남자인 저로서는 그냥 하하 재미있는 일도 다 있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이건 남자와 여자의 입장이 달라요.
    여자 입장에서 <남자같다>는 얘기는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는 의미로
    와 닿지는 않았을지....
    사람에 따라서는 웃을 일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진지먹었나?)
    1066 러시아대학살이 뭐죠? [새창] 2015-01-14 00:26:54 0 삭제
    구소련때 홀로도모르 (우크라이나 대기근) 를 예상했는데... 아니었네요
    1065 변절자 갑이신 분 [새창] 2015-01-13 23:36:21 5 삭제
    제목만 보고서도 딱 누구인지 알아맞춘 내가
    내 예지력을 흐뭇해하는게 아니라
    한심스러운 현 상황이 기분나빠서 씁슬하네요.
    제목만 보고서도 이 글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아맞춘 사람은
    저 외에도 한두명이 아닐 것 같습니다.
    1064 박근혜 “우리 청년들이 이 스펙 저 스펙 쌓느라 고생해서는 안된다” [새창] 2015-01-13 23:08:56 10 삭제
    "우리 청년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몰라서
    이 스펙도 쌓아야 하고 저 스펙도 쌓아야 되고,
    이것은 에너지, 시간 낭비고 비용도 많이 들고, 이런 고생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해석해 보면,

    "우리 청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우리 청년들로 하여금 뭘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게 만들어선 안된다.
    우리 청년들로 하여금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르도록 만들어선 안된다."
    이렇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석합니다)

    이 말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뻔한 얘기>는 될 수 있어도
    <청년을 비하하고 폄하한 얘기>는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 발언이 반감을 갖는 이유는, 그것이 청년들의 고생과 힘겨움을 외면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왔기 때문에 생명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라는 말이
    보통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면 몰라도
    일베에서 민주화 민주화 떠들고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면
    사람들은 돌을 던질 것입니다.
    그 말의 <내용>이나 그 말을 했다는 <팩트>를 몰라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말이 담고있는 <문맥>을 알기 때문에 돌을 던지는 것이지요.

    박대통령의 이 말에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겠지요.

    박대통령의 뜻을 선의로 해석한다면, 저 말은 잘못된 말이 아닙니다.
    문제는,
    "저 말을 선의로 해석할 만큼
    과연 박대통령이 사회적 약자와 청년을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사람인가?
    박대통령을 그런 사람이라고 보아야 하는가?"
    이것이죠. 이 질문의 답이 박대통령의 저 말에 대한 해석을 좌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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