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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3	[카페용병의 일기] - 남는 계란 흰자를 처리해보자 [새창]	2021-09-16 16:54:35	5	삭제
		흰자를 버리는 이유 흰자를 소비하기 위해 머랭쿠키가 아닌이상 아몬드 가루 같은 고급스러운 재료들을 때려넣고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꼬끄가 예쁜 마카롱이 나온다. 뭐시기를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매번 버리는 흰자가 아까워서 흰자 계란말이, 흰자국, 머랭쿠키, 마카롱, 다쿠아즈를 경험했다면 아이x에그에서 전란액을 구매하자. 살모넬라 걱정도 없고 알끈도 없어서 매우 쓰기좋다. ^^
	452	천조국 항공모함의 일상.jpg [새창]	2021-08-31 18:02:11	0	삭제
		독도함 생각이 나네요 2010년도
	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8 18:32:36	0	삭제
		아이고 별일없을겁니다. 괜히 의식해서 걱정하면 더 미뤄지더라구요. 저도 관계맺고 2주가량 생리를 안해서 정말 별의별걱정을 다 했었어요. 2주동안 정말 지옥같았고 매일 피씨방가서 '쿠퍼액 임신' '콘돔없이 체외사정..'등등등.... 아주 별의 별 걱정을 다했는데 어느순간 여친이 터졌다~ 하길래 정말 한시름 놨었죠.... 쿠퍼액으로 임신할 가능성 매우 희박하다고 합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적어도 4주정도 지나고 나야 정확한 테스트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그렇게 신뢰하기에는 힘들구요. 마음 편히 먹고 안심시켜주세요.
	450	아.. thigh burger 땡기네 [새창]	2020-06-14 15:11:00	0	삭제
		psy burger 지만 괜찮아
	449	[익명]연애와 종교 [새창]	2020-06-05 14:35:56	0	삭제
		안돼요!!!!!!!!!!!!!!!!!!!!!!!절대안돼..... 아근데 해보는건 추천함 이유는 대부분 그런 분들이 굉장히 예쁘고 뭔가 열심히 교회활동하고 순수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워보이고 실제로그럼. 하지만 그게 정말 오래못가요. 상대방은 독실한 기독교라 인생의 목표가 하나님이고 예수님이고 천국가는것이고 반대편 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나는거라서 결국에는 갈등으로 이어지고 안좋은 결말로 가게됩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주로 그렇기 때문에 힘들겠지요. 그래도 있는 힘껏 사랑해보는것도 저는 좋다고 봅니다.
	448	[익명]아이폰 se1 쓸만한가요? [새창]	2020-05-29 14:12:12	0	삭제
		se 예쁘고 정말 다시는 나오지 않을 디자인입니다. 저도 6s 에서 xs 를 살지 차라리 se1세대를 살지 고민을 했었는데 se 액적을 키는 순간 마음 접었습니다. 액정이 노란오줌색이 티가 너무 많이납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 중학교시절 느낌납니다..화질..ㄷ
	447	유부녀가 유혹하는 만화 [새창]	2020-05-24 15:25:03	1	삭제
		결제하는곳이 어디죠?
	446	[익명]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됐어요 [새창]	2020-05-23 18:06:52	0	삭제
		작성자님, 한심한 행동아니고 누구나 할 수있는 행동입니다. 그래도 다들 진심으로 답변드려요. 부디 잠깐 불어오는 바람에 소중한 걸 버리지 마세요. 결국 그렇게 하면 결국 안행복하더라구요. 얼마 못가서. 후회하실거 분명하니까 꼭 하지마세요. 꼭이에요 ~~
	445	[익명]연애 고수님들 도와주십쇼!!(이번엔 급한건 아닙니다) [새창]	2020-05-23 18:01:10	1	삭제
		연예고수가 왔습니다. 우선 정답드립니다. 여성분들은 썸인지 아닌지도 잘모르는 관계일때 애매하게 데이트도아닌것이 아닌것도 아닌것을 같이 가고싶어 하지 않습니다. 설령 오케이 하더라도 정~~~말 사심없이, 의심없이 동행하는 정도입니다. 자 정답들어갑니다 입벌리세요. 남자는 자고로 윗분처럼 데이트 느낌이 나게, "나 너한테 관심이 있으니 썸남썸녀들이나 할법한 데이트 비스무리한걸 너랑 둘이서 하고싶다" 라는 티가 팍팍 나는 제안을 오히려 좋아합니다. 그러면 님께 관심이 없으면 안갈테고 , 그래도 같은 마음이라면 수락할겁니다. 그 분도 님과 함께하는 데이트 비스무리한것을 위해 옷도 신경써서 입을거고 잘 보이려고 하겠지요. 님의 의도가 다분히 확실하니까요. 결론은, 마음이 있으면 있는걸 남자답게 표현하고 직진하는 느낌나는 언행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아닌거같으면 빨리 접을수 있고, 본인의 상처도 덜하고, 여성분도 헷갈리지 않기 때문이죠. 여성분들은 헷갈리는거 싫어하고 갑자기 고백하는것도 싫어합니다. 직진하시고 , 혼자 의심하고, 생각하고 상상하지 마시고 반응이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접는게 좋습니다.
	444	[익명]흔하지않지만 예쁘다고 느꼈던 남자 이름 있나요? [새창]	2020-05-23 17:52:14	2	삭제
		요즘 가장 많이 짓는 이름들이 서우, 지우, 서준 등등 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유행타는 이름들은 살~짝 피하시면서 지어보겠습니다. 유연 (웹툰남자주인공이름), 유빈, 두한(야인시대), 마적(야인시대- 마적은 성이 신씨도 괜찮고 구씨라도 잘 어울립니다.^^)
	443	[익명]끝이 났는데 계속 불안해야 한다니 ㅠㅠ.. [새창]	2020-05-23 17:47:34	0	삭제
		고생하셨어요. 우리 모두가 시험에 목숨거는 시기를 다들 보내는데 짧게는 바로, 길게는 약 한달까지도 마음조리면서 기다립니다. 인생사는데 더한 마음졸임이나 기다림이 있을것이니 시험결과 기다리는건 조금 펀하고 쿨하게 신경끄고 기다리는게 좋아보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시험을 쳤고, 결과는 노력한 결과만큼 나오기 때문입니다. (펀쿨섹하게)
	442	[익명]장례식은 어디까지 참석해야 하나요... [새창]	2020-05-23 17:44:58	1	삭제
		와이프의 조모...안가는게 맞고, 보통 친한 친구라면 조부모상은 예의상 참석합니다. (안가도 무방) 조의금도 사실 안내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보통 친구나 지인의 부모님이 상을 당했을때는 가주는게 맞습니다. 조의금도 지참해서요. 그 친구도 그냥 부고알림정도의 사진하나 보낸거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도의 답장 카톡이 가장 예의있고 무난하다고 봅니다. 혹여나 그친구가 안왔다고 서운해한다거나 왜 안오냐, 조의금 얘기 나오면 손절입니다. ^-^
	441	[익명]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천만원정도 [새창]	2020-05-23 17:41:38	0	삭제
		소상공인대출은 개업 후 한달뒤에 매출확인이 되면 2000-3000정도 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른 햇살론은 7% 정도 금리로 대출가능한걸로 알고있고, 다른 신용은 더 높은 금리로 알고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일단 주변 지인들에게 (부모님이나..) 아슬아슬하게 빌려서 장사를 시작하시고 한달뒤에 소상공인 지원센터로 가서 한달영업했고, 매출이 이만큼 나왔고, 사업자등록증이랑 신분증 가져가시면 절차 진행될걸로 압니다.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조금 바뀌었다고는 하는데 자세한건잘모르겠지만, 대출은 저금리일수록 부담없다는거 아시리라 믿습니다. 소상공인 대출이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440	당근케이크를 만들었는데 문제가 뭘까요...?ㅜㅜ [새창]	2020-05-15 18:14:22	0	삭제
		전체적으로 비중이 밀가루보다 버터나 계란이 많을때 저렇게 떡처럼 나옵니다. 베이킹파우더, 밀가루의 문제는 아니구요. 약간 기름진게 기름이나 지방, 버터 비중이 많아보이네요. 줄이시던지 밀가루를 늘리시면 괜찮으실거같아요.
	439	오리콩피를 만들었어요 [새창]	2020-05-15 18:11:38	0	삭제
		오리콩피한 기름은 원래라면 콩피한 오리에 곁들을 소스를 만들때 유화제로 첨가하면 풍미가 살고 좋으나 기본적으로 좀 느끼하고, 오리기름과 수분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빨리 상하므로 쓸데 없으시면 폐유통으로 버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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