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게 개독이라고 불리는 기독교지만 올바르지 않은 종교활동이나 신념을 가진자들은 그들의 잘못을 이야기하면 발끈하고 받아들일 생각도 안하죠. 성경에서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을 내밀라 했는데, 오히려 상대방의 멱살을 붙잡고 폭언을 서슴지 않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개독이라 불릴만한 인간에게 논리적으로 이야기 했더니 아몰랑~ 시전하면서 저보고 지옥이나 떨어지라는 망언을 서슴지 않더군요. 인사이트도 없어서 지들이 하는 행동이 종교적은 물론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도 몰라요. 그러면서 남들이 자기 욕하는거는 발끈하죠. 저런 몇몇 종자들때문에 다른 선량한 종교인들이 욕 먹는겁니다. 종교의 교리도 지키지 않으면서 저딴식으로 행동하고, 남의 말도 들으려고도 않으며 남에게 악담이나 퍼붓는 인간이 단지 신을 믿어서 천당에 간다면, 그게 더 웃기는거 아닙니까?
재밌기만 하더만. 진짜 성격 더러우면 옹심이라고 놀리면 발끈하던가, 어떤 순간 이후부터(김하늘이 판 뒤집고 난리핀거 편집한) 사람들이 안놀리지 계속 나올까? 오히려 간만에 김하늘 나와서 제대로 망가져주니 재밌기만 합디다. 해피투게더 박한별처럼 불쌍하게 애매하게 망가져서 웃기지도 않고 망가져서 측은지심만 생기는게 아니라, 보면서 기쁘고 인간적으로 느껴졌음. 근데 누가 김하늘 욕했나요? 오유에서? 진짜 심심한 양반인가보네.
제가 먹방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프로내요. 저도 김민경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요. 맨 처음에는 유민상은 평범한 시청자들을 대표해서 나오고, 김민경은 여자를 대표해서 나온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유민상은 가끔씩 웃기고, 아주 소소하지만 팁을 보여주는데, 김민경은 뭐 먹어도 맛있게 먹지도 못하고, 웃기지도 못하고, 팁도 있지도 않고. 뭐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러면서 이건 정말 맜있겠다 하는건 다 먹음. 한입만도 가장 적게 걸린거 같음.
솔까말 맛있는 녀석들은 김준현과 문세윤 쌍두마차가 끌고가는거고, 유민상은 헥헥거리며 따라오는거고, 김민경은 단지 짐일뿐인데, 그런 짐에게 먹지마 도 안걸리는거 이해가 안감. 김준현이나 문세윤이 먹지마 걸리면 진짜 재미 없음. 근데 유민상은 안걸리면 개그라도 해주지, 김민경은 암것도 안함. 대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차라리 김준현 문세윤 두명만 하던가, 것도 아니면 김민경 하차했으면 좋겠음.
아파트에 사니까, 난 아래층에 사니까 층간소음이 당연히 있을거라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집이라고 쿵쾅거리며 걸어도 된다는 생각을가진 사람이 문제를 더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들어보면 알아요. 저인간이 쿵쾅거리는거 줄이려고 슬리퍼를 신고 걷는지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아니면 내집이니까 하고 쿵쾅거리면서 걷는지. 개념없이 슬리퍼 신거나 하는 노력도 안보이는 인간들에게는 저런 층간복수용 스피커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10분이상 쿵쾅거리고 뛰어다녀도 조용히 하라는 한마디 안하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저런 인간들은 당해도 쌉니다.
지니가려서 어이없어서 글 남깁니다. 입석이랑 좌석이랑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난다 하더라도 좌석을 구입한 사람은 당연한 권리가 있는거고, 입석을 산 사람은 분명 서서 간다는걸 알고 동의하고 산 것이기 때문에, 좌석에 있는 사람에게 요구할 권리가 없습니다. 좌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입석에 있는 사람에게 비켜주고 싶으면 그렇게 선택할수는 있지만, 입석이 좌석에게 요구할 권리는 없습니다. 좀 정당한 값을 지불한 사람에게 이상한걸로 그 사람의 권리를 요구하는 뻔뻔한짓 하지 마세요. 그럴거면 최소한 그사람에게 값을 지불하고 요구하던가. 최소한 개주인은 개를 위해서 비용을 지불했는데, 개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지 입으로 지껄이는 인간이 애 좌석은 돈으로 안산다? 그러면서 요구한다? 정신나간거죠.
무도야 뭐 옷상표 안가리면 오늘의 PPL은 저거구나. 음료수 상표안가리고 정면에 딱 놓여있거나 전혀 뜬근없이 출연자가 음료수 마시는 장면 나오면 저거구나 딱 알수 있음. 커피숍에서 오프닝하고, 간식으로 뭐 나오면 저 체인점 커피숍에서 새제품 나와서 광고하는구나 딱 알수 있음. PPL이 말 그대로 간접광고여야 되는데, 무한도전에서는 직접광고임.
궁금한게 있는데, 어떻게 유부남인줄 모를수가 있죠? 하다못해 방송에도 나오는 사람인데. 좋아하거나 관심이 가는 사람이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그 사람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이야기를 하다가도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블로그도 가보고싶고 카톡 플필도 궁금하고 페북이나 인스타그램도 궁금한 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