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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 나 대체 얼마나 외로웠던걸까 왜 이렇게까지
[새창]
2016-03-08 10:2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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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관심은 생길수 있는 것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 않을까요,
추측과 예측은 반반이니까,
1620
[태양의 후예] 현역들은 보면 안 되겠네요 ㅋㅋㅋ
[새창]
2016-03-03 12:18: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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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극중에 나오는 송중기의 군인은,
육사를 나왔고,
3스타 장군이 사윗감으로 보는 중대장급의 군인인데,
너무 현실 적용해서 보시는거 아닌가 하는 ㅎㅎ
그냥 잘 어울리지 않나요,
1619
[익명]
오늘 첫출근했는데 고민됩니다. 사회초년생이라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3-02 21:17: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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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을 했는데,
새벽까지 야근을 시켰다는 말씀인지,
첫 출근을 하셨는데,
하루 안되는 시간에 팀장의 성격을 다 파악 하셨는것도 신기 하고,
글쎄요,
한달은 다녀보시고,
마음에 정리하시는 것도 나뻐 보이지않네요 ㅎㅎ
1618
[익명]
마음이 진정이 안돼요. 우울하네요.
[새창]
2016-03-02 21:12: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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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한 졸업생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학회비, 체육대회 저는 한번도 낸적도, 참가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로 어떤 위협을 가하려고 한다면,
당당하게 이겨내세요,
어떤 불이익도 없다고 장담 합니다.
무엇보다더 제일 중요한 사실은,
작성자님의 목표이기 때문에,
내가 듣고 싶은 수업이 있다면,
전공을 제외하고, 들으시고,
내가 필요로 하는 동아리가 있다면,
용기내서 가입을 해보세요,
기숙사 적응을 못하신다는 의견에는 약간 의아함이 느껴지지만,
크게 걱정 하시는거 보다는,
세상은 그렇게 큰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1617
[익명]
헤어진 사람이 보고싶다면..
[새창]
2016-03-02 20:4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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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이겨 내는 방법,
헤어진 연인을 붙잡는 방법,
그런 방법은 의견은 될 수는 있지만, 해법이 될 수는 없어요,
보다 가장 확실하게 잊는 법은,
그냥 보고 싶으면 연락을 하세요,
차가운 반응이 오고, 냉담한 반응이 오겠지만,
그런 쇼크들이 때로는 잊는 밑거름이 될 수도 있더라고요,
1616
국.찌개 없다고 젓가락 던지는 남편
[새창]
2016-02-22 1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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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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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의 문제들은 보통 양쪽의 얘기를 들어봐야 됩니다,
어느 한쪽을 두둔하고, 편들어 주고의 문제가 아니고,
평상시에 남편분의 일상 생활들이,
가족과의 어떤 소통이 원할한지 아닌지,
밥을 넣어준다고 하시는데,
뭔 사식도 아니고, 평소에 어느정도의 대화는 하는건지,
어떤 말 못할 사정이라는게 있을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자기 생활이 한개도 없는, 그런 돈만 버는 기계로 인식이 된다던지,
생활의 기쁨조차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블랙홀 같은 심정이라던지,
1615
[익명]
이거 텃세인가요? 저만 일을 안가르쳐주는데요
[새창]
2016-02-20 11:42: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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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텃세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자연스러운거 아닐까요,
보통 신입인데, 예쁨 받는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그 사람보다, 훨씬 능력 있다고 생각해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그게 다를 수 있는거 아닐까 생각해봐요,
1614
[익명]
책을 읽는다는 것
[새창]
2016-02-19 16:27:02
1
삭제
아니요 작성자님,
저는 대학교때 나름 자유로운 영혼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온갖 연애 서적들과 역사, 소설, 노벨문학상 책들을 많이 읽었어요,
체게바라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때 알았고,
노벨 문학상의 선정 기준들은 참으로 보편적이지 않고, 그 평가 기준이 광범위 하다는 것도 알았죠,
어떤 책을 읽는지 안 읽는지는
작성자님이 판단을 내려야지 어떤 눈치에 의해서 그런 행복한 경험들을,
지나친다면, 저는 옳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보고 싶은거 읽고 싶은거,
뭐라도 좋으니 다 읽어 보세요,
책을 읽는다는건,
그 당시에 그 글을 작성한 사람과 대화를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 해보시면 되요,
1613
[익명]
남자들이 말하는 '대화가 통한다'의 의미
[새창]
2016-02-13 12:21:35
0
삭제
내가 가서 경험해 본 것들을,
상대방도 같이 경험했다면,
그것도 대화가 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죠,
1612
[익명]
남자들이 말하는 '대화가 통한다'의 의미
[새창]
2016-02-13 12:2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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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 내면,
대화가 통한다 라고 생각하죠,
16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2 14:39: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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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분들이라고 통칭하기에는 뭔가 무리가 따를수 있긴하나,
제 경험상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말해 줄수 있겠네요,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서 어느정도 안정이 찾아오면,
연애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원하고, 간절하고의 마음가짐이 20대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남자가 자꾸 데이트 하려는 곳이 중복이 되고,
매일 똑같은 만남이 지겨우신 거라면,
다른곳으로 유도를 해보세요,
그 마음을 의심하기 전에,
지혜롭게 대처해 보심이 어떨지 생각해 봐요,
1610
[익명]
32살, 세후250 수입이 적당한건지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6-01-19 20:27: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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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에 대한 평균적인 상황은 모르겠으나,
일하시는 시간이 너무 많으신거 같네요,
그렇게 일 계속 하시다 보면,
뭔가 회의감이 오실텐데,
막 뭔가 삶에 대한 애환이라던지,
그 뭐라고 하지, 돈도 귀찮아 지고,
그렇지 않나요,
1609
[익명]
짝사랑하기 힘들다
[새창]
2015-12-28 01:0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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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고백 해봐요,
그런 순간이, 그런 시간이,
꼭 거짓말 처럼 생겨 날거에요,
고백을 하기전에,
아주 잠시 큰 용기를 낸다면,
뜻밖에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겁니다,
1608
[익명]
남성분들 꼭 댓글좀 달아주세여 부탁드려요
[새창]
2015-12-28 00:48: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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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진심으로 사랑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그 사람 인성 문제입니다,
보통 젊을수록 그런 배려심이,
결여 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1607
연봉은 비밀에 원칙 아닌가요?
[새창]
2015-12-18 14:33: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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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에 그 대리가 싫었는데,
이번 기회로 더 부각된거 아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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