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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익명]
공대생인데 남자들이랑 말을 못하겠어요
[새창]
2017-02-25 14:28: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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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활발한 상황에서,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럴수가 있고,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낮은데,
부끄러워서, 그럴수도 있죠,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했을때에,
생각 대로 잘 안되는것 처럼,
익숙해지고, 반복적으로 해보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 같네요,
1650
열심히 사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2-25 14:17: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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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고,
그 완성단계를 위해서 한걸음 한계단씩 올라가는 사람들이,
그런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자기 건강을 챙기면서 말이죠,
1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19:19: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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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취미가 비슷하고,
먹는걸 좋아하되, 체중관리를 잘하고,
내가 심적으로 힘들때, 나는 케어해 줄수 있는 사람,
1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20:28: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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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자식은 부모를 떠나서 살아 가야하는 시기가 꼭 찾아 옵니다,
그것이 사별이든, 독립이든, 어떤 경우건 간에 말이죠,
저 또한 작성자님과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아버지로 부터 정신적으로 자유롭게 해방되려면,
자신이 떳떳할 수 있는 건강한 직업이 있어야 합니다,
그 직업에서 오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들이 주는 이점을 흡수 하시면,
좀더 그 알수 없는 공포감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남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며, 친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예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걱정했었던 부분들이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걸로,
느껴질때에,
엄마를 찾아가서 효도를 해보세요,
자기 기억에 엄마도 좋지 않았다면,
다른누군가를 찾아가서, 호의를 배푸시면,
그간에 세월이 지나가면서 못했었던 응어리가,
약간은 풀릴수도 있을 겁니다,
아버지가 싫다면,
연락안하고 지내도,
실제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을 챙기세요,
1647
[익명]
썸탈 때
[새창]
2017-02-01 20:05: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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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이시면,
가까운 곳에,
카페모카에 크레이프 케이크는 어떠세요?
1646
[익명]
모든게 내뜻대로 되지않는다는 생각이 들때 어떡하면좋을까요
[새창]
2016-11-29 10:40: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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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까지 일어난 일들에게만,
인정을 하고,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모든일들이 내 마음먹은대로 향하지 않을때는,
어느정도 포기를 하는 마음을 가지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는,
걱정을 접으시는게 좋습니다.
일어 날수도 있고, 안 일어날수도 있는 걱정들에,
사로잡혀서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고 하는 행동들이,
정말 쓸데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기준을 기점으로 마음을 추스리시길 바라요.
1645
[익명]
술만 마시면......... 연락하고 싶은건 진심이 아닌거예요?
[새창]
2016-09-06 18:5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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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죠,
술먹으면 단지 평소에 생기지 않던,
용기가 샘솟아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지,
진심은 변하지 않죠,
연락하고 싶은 마음은,
1644
[익명]
월급받으면 .. 돈쓰는게 먹는거뿐이없어요 ㅜㅜ
[새창]
2016-09-03 13:13: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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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랑 같네요,
좀 있다 저는 족발 먹으러 갈겁니다,
1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13:04: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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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화장을 지우지 말고,
오전 6시에 알람을 마추고 일어나셔서,
세안과 동시에 화장을 다시 하시면,
얼추 7시에 떨어질거 같아요,
그 집념과 노력을 남친이 알아 줄겁니다,
좋은 남자라면,
그리곤
1642
[익명]
절 그렇게 좋아하는거같지않다고 말하는 여자친구... 너무 맘이아프네요
[새창]
2016-09-03 12:05: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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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잘해주고,
최선을 다 해봤지만,
저런 얘기를 하는거라면,
예의를 떠나서,
사람적인 문제가 아닌가 해요,
보통은 그 진심을 알아주고,
입장이 뒤바뀌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렇게 최선을 다 했지만,
제자리라면,
화를 내도 되는 상황이 아닌가 해요,
최소 연인이라고 했던 사이라면,
1641
[익명]
32살 적지 않는 나이에 회사 퇴사하고 나왔습니다
[새창]
2016-08-22 00:11: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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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꼭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1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14:04: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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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 효녀
1639
[익명]
스트레스 극도로 쌓일때는 어떤식으로 푸시나요
[새창]
2016-07-13 13:25: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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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원인을 아예 무시하고,
다른 방향으로만 그 걸 해결 하시려면,
한계가 있습니다.
본연의 지꺼기는 남기 때문이죠,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에서,
일적으로든, 감성으로든,
그 직접적인 요인들이 좋게 해결이 되면, (순환하게 처리가 되면,)
그 우발적인 폭력성은, 한층 누그러지게 되더군요,
그에 따라오는 무기력함과, 우울증은,
먹는걸로 해결을 보는 편입니다.
이 본질을 해결하려 하세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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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7-12 16:19: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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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방멩이를,,
1637
[익명]
은따인데 힘드네요
[새창]
2016-05-20 19: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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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작성자님아,
저도 한때는 학교 정말 가기 싫은 추억이 있었지만,
굳이 그 애들 말고도 성향이 바른 아이들이 꼭 있을겁니다.
그 친구를 찾는다는 일념에 학교 꼭 가길 바라요.
힘내요,
작성자님 잘못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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