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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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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익명]상하차가 그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2-12-12 22:16:44 0 삭제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상하차 미친듯이 빡시다고 하는거에요. 제가 했던 알바 중에 가장 첨 했던 일이 상하차에요 저는 덩치고 작고 그때는 막 수능치고나서 운동도 분명 안했으니 힘도 약햇을 거에요. 방학때 2개월정도 했는데 (추석인가 설날도 끼어있었음) 충분히 할만했어요.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그 후에 노가다했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상하차 남자라면 해볼만한 알바일거같아요. 처음에는 같이 하던 친구가 제가 낑낑대는 모습이 불쌍하다면서 힘든일 자기가 했는데 한달정도 지나니깐 도움받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근력도 붙게 되었어요
    10 [익명]제몸이 여성분들에게 어필되는 몸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2-12 22:07:06 0 삭제
    되는지는 모르겠고 (전 남자라) 배에 왕짜 어캐 새깁니까?? 어떤 운동해야되는지랑 운동방식 좀 가르쳐 주실래요?
    9 [익명]입시,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새창] 2012-12-10 18:38:23 0 삭제
    오늘 저는 취업상담을 받으면서 교수님께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니 삶을 주체적으로 여겨라. 다른 사람때문에 실패했다고 여기고,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다른사람 핑계를 댄다면 원하는 성취는 없을 수 없다. 설혹 얻는다 해도 주체적으로 얻은게 아니면 한낱 신기루일뿐이다". 부모님탓도 하지말고 친구탓도 하지말고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무엇도 헛된 일은 없다. 조금 늦을 뿐입니다
    8 [익명]입시,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새창] 2012-12-10 18:31:51 2 삭제
    이글 보실지 모르겠는데요. 님이 한 노력이 대학에서 떨어진다고해서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해본 경험, 나 스스로가 내 인생을 전반적으로 생각해보고 글로 쓴 경험, 이 악물고 노력한 경험, 선생님 앞에서 부탁한 경험, 이 모든 것들이 지금 님의 나이대에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일 겁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으로써 이제서야 그런 경험들을 해보고 있으며 교수님들께 상담받아보면 제가 이런 경험들을 대학교2학년때만 겪어봤어도 지금의 제 모습은 많이 달라졌을 거라고 하더군요. 원하는 대학에 붙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런 경험들을 소중히 여기시고 남들보다 뭔가를 더 노력해봤다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의미없는 일이 아니라는 걸 언젠가는 깨닫게 될겁니다
    7 [익명]옷사러가기 싫은 심리가 고민 [새창] 2012-12-02 17:05:54 0 삭제
    돈만 있으면 쇼핑몰에 추천해주는 세트만 사도 괜찮은데 마인브릿지쇼핑몰 가보세요 돈이 40넘어가서 그렇지 세트로 파는데 ㄱㅊ음
    6 상하차 일해보시분.. [새창] 2012-12-02 14:52:49 0 삭제
    택배 알바인가요? 하다보면 적응되긴 하던데
    5 여러분은 알바새로시작했는데 기존단골손님과 사이안좋아진적있어요? [새창] 2012-12-02 13:21:24 0 삭제
    불쾌했을수도 있긴한데요. 사람이 하도 다양해서 말이죠 근데 저 같으면 걍 그때만 잠시 짜증났고 신경 안 쓸듯, 그리고 그분 안오는게 님이랑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신경쓰지 마세요
    4 공익인데 꼭 일찍 가야 하나요? [새창] 2012-12-02 13:04:20 0 삭제
    입대말씀이라면 일찍가는게 상책이죠.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뭐든 먼저 하는게 좋은듯
    3 친구랑 술먹다가 말싸움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2-12-01 18:41:07 0 삭제
    저는 27살인데 술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술 좋아하는 친구나 형들 허름한데 자주 가던데
    그리고 격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아저씨랑 젊은이랑 격을 따지기에는 오히려 아저씨들이 젊은 학생들보다 격이 높을거 같은데,,
    가진것 없어보이는 아저씨들이 오히려 돈 많은 분들이거나 교수분들일 때가 종종 있더군요(저 스스로도 격을 비교하는게 좀 웃기네요..)
    분위기가 안 맞다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무리 없어보이더라도 적어도 젊은 학생들이 이때까지 벌어본 돈보다는 많이 번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2 제가 성격장애인가요 [새창] 2012-12-01 18:07:17 0 삭제
    자주 이런 글 쓰신거 같은데 고민이 심각한거 같습니다. 친구분들에 대해 쓴글을 보면 진짜 친구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제가 생각할때 자신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이나 만나는 사람들보다 내가 잘난게 없고 오히려 못 가진게 많다는 생각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위에분 말씀대로 이상한 성격이나 문제가 있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행동과 자신이 바라는 자신의 모습이 다를 뿐인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의 결여인것 같습니다. 음 이런말 어떨지 몰라도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는 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예전에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등을 배웠어요 아무래도 사람의 성격이나 생각 등에 대해 가장 많이 분석을 한 학문이니깐 님의 성격 중 고치고 싶은 면을 해결해 줄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싶네요
    정신과 아니면 상담하는곳(?)이런 곳도 괜찮고요
    1 나의 오랜 고민임 한번씩만 읽어주고 한마디만 해주면 대요 [새창] 2012-12-01 17:48:05 0 삭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남자는 좀 정장스타일? 깔끔하게만 입어도 어느정도 괜찮아요. 그리고 머리같은거도 좀 꾸미시고,, 물론 첨부터 머리스퇄이 잘 살진 않아요 그런데 계속 시도해봐요 특히 파마나 이런거 안해보셨으면 좀 큰 미용실 가서 하나씩 해보세요 하다보면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게되요 진짜 남자도 꾸미기 나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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