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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사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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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사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여자 복근 완성해쓰용 [새창] 2013-10-29 20:30:24 0 삭제
    핼스 끈어 놓고 안가는 울 마눌 모여줘야지
    74 응답하라 1994 깨알같은 옥의티 모음 [새창] 2013-10-29 13:54:51 2 삭제
    1994년 전 얻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전이군요
    94년이면 노가다 알바해서 번돈으로 울 형제들 밥해주시고 빨래 해주시던 할머니에게 중고 세탁기 사드리고 나머지로 전국일주 했고..

    락카페에 혼자가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술잔을 기술이고 필 받으면 가게 문닫고 나이트 만들어 주시는 사장님덕에 늦게 까지 신나게 놀고

    뮤직비디오 틀어주는 맥주집에가고
    메탈리카. 본조비, 건앤로져스 등 메탈음악을 좋아하고

    군영장 받고 입대했던 해네요
    벌써 20년전일고 하니 이상하고 tv에 나오는 모습이 좀어색하긴해도 그시절의 내모습같아서 들어가는 내 나이가 먼저 생각이 나네요

    근데 그당시 여자분들 화장이 새빨간 립스틱이 대세 아니었나요?
    모래시계에서의 마지막쯤에 여주인공 입술운 쥐새끼를 방금잡아먹고 나온거거든요 ^^
    그리고 제친구들 만 봐도 다들 시뻘게가지고 다녔거든요
    73 남자 오징어의 자취방!! [새창] 2013-10-24 21:51:20 0 삭제
    광양에선 36평 1군 신규아파트 분양가네요
    서울 안가고 내려온게 백번질했지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12:49:48 1 삭제
    글쓴님과 댓글을 읽다보니 저와 아내와의 싸움양상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똑같은 이야길 계속한다
    무조건 이기려고 한다고 하고
    점점더 집안일을 저한테 미루고 애들 교육문제까지 제 일이 되어 가더군요
    당연히 싸움은 늘어가고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기도 하고

    근데 요즘은 서로 잘지냅니다.
    제 판단으론 서로 노력한 부분도 있지만 밀당을 하니까 관계가 좋아진거 같습니다.
    전엔 무조건 이해하고 배려하고 위해주는게 좋은거라 생각하다보니 역효과만 나고 아무리 잘해준다한들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듯이 계속 부족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몇년전부터 전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싸우죠.
    그런데 그러면서 나의 가슴 속 깊은 곳을 아내가 느끼는 듯하고 점점더 관계가 좋아지더군요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해야하는거 아냐?, 이렇게 하자 식의 설득이나 설교식의 이야기는 악영향을 끼친다는게 제 결론이고 경험입니다.

    화나면 화내고 이해할건 이해해주고 그 선을 정하고 상대방이 아닌 내마음에 충실하는게 부부사이의 관계에 더 좋다는 설 이었습니다
    71 한국에서 실제 있었던 러시안룰렛 사건[BGM] [새창] 2013-10-23 13:03:23 6 삭제
    구라별 감사:
    뭔가 잘못 알고계신듯 하네요
    98년이면 한참 imf로 취직도 안되고 기존 직장인들도 정리해고되는 최악의 상황일때입니다.

    9급 공무원 시험보는 사람들이 지방거점 국립대학의 도서관 자리의 태반을 차지하던 시절이네요

    님이 말하는 이야기는 90년대 초반까지의 이야기죠. 그렇다고 공무원하시는분들이 할일이 없어서가 아니고 지신의 진로를 명확히 선택했다고 해야겠죠

    공무원하곤 전혀 관계없는이의 한마디였습니다
    70 사고가 나면 인간이 얼마나 당황할 수 있는지 보여준사례[BGM] [새창] 2013-10-08 21:24:58 4 삭제
    댓글 읽다보니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사고 직전에 피할수 있었는데 몸이 굳어버려서 못피했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이미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신경이 엄청 애민해져서 내몸이 움직일수 있는 한계보다 더 빨리 사고가 일어나서가 아닌가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긴급상황이 닥쳤을 때 자연스럽게 몸이 먼저 움직여 줘서 모면한경우가 몇번 있었던거 같아요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는 차를 브레이크를 abs걸리듯이 동작시키며 차량자세를 가장 마찰력이 큰 방향으로 틀어 절벽에 부딧치지 않은경우,

    저수지에서 수영하다 저수지 한가운데서 다리에 쥐가났는데 배영자세로몸을 뒤집고 다리의 근육을 진정시키고 팔만 움직여 빠져나온일.

    이런걸 생각해보면 위급상황이 닥쳤을 때 이성을 잃어버리지만 안으면 충분히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다가오는 위험한 순간이 오면 머리는 벗어날 방법을 순식간에 찾아도 몸이 굳어 꼼짝도 못하는 거 같은 상황이 되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등교를 하던때 일인데 울퉁불퉁한길에서 앞바퀴가 빠져서 저혼자 먼져 가더군요 전 순간 금방 앞으로 고꾸라질건데 넘어지면서 앞으로 굴러야겠다고 생각하고 실행하려는 순간 바닥에 널부러지더군요. 대응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극복하기 위해선 훈련과 강인한 체력이 있어야만 가능하겠죠.
    69 이 버섯식용인가요? [새창] 2013-10-04 22:15:58 0 삭제
    말징버섯은 아니니듯.모양이 좀 다르네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5 17:43:53 0 삭제
    지나가다 슬쩍/
    학계의 동향이나 분류등은 일반인에게는 무의미한거 같구요

    국사편찬위원장이란 자리에 내정될정도의 인물이면 최소한 주류사학계에 있는분이 아니니지 하는 생각에서 물어 본것입니다.
    한편으론 주류라 불리는 사학계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뉴라이트계열인지 일반인으로써 궁금하여 물었던 것입니다
    67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새창] 2013-09-25 13:03:22 0 삭제
    ILoveCarrier님이 알려주신 블로그를 들여다보고 왔습니다.

    일반인인 저한테는 어려운 내용이더군요.
    대부분 재야사학 또는 환빠의 논거를 깨뜨리려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ㅈ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긴 주 이유는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할것인가. 한국인들은 고구려 아니 발해가 멸망한 이후 한반도에서 외세에 침입을 엄청 잘 막아내어 여지껏 국가를 구성하고 단일민족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봐야할 것인지.
    아니면 동북아의 일원으로 한족과의 또는 단군의 한뿌리를 가진 여러 민족과 전쟁 또는 교류를 통해 현재의 우리가 만들어졌다고 봐야하는지.
    66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새창] 2013-09-25 11:22:02 0 삭제
    ILoveCarrier/

    이주한씨는 한사군의 위치를 어디로 보느냐는 관점으로 식민사학이냐 아니냐로 이야기 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단군을 어떤존재로 보느냐도 평가대상이구요

    그렇다면 단군을 민족의 시조로 삼고 홍익인간의 정신을이어받겠다는 대한민국이 허황된 신화같은 이야기를 근본으로 삼고 있는게 되버리는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한민족의 고대국가 설립시기를 중국에서 온 위만의 조선으로 봐야하는건가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5 11:08:31 0 삭제
    유영익 이분도 우리나라의 역사학계의 주류중 한분인가요?
    64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새창] 2013-09-25 11:04:28 0 삭제
    tetraisol/
    답글 잘 보았습니다
    역시 그동안 역개에서 제가 느꼈던 환빠로 이야기 되는군요.

    이병도에대한 이야기를 하셔서
    이책에서 이병도에대한 이야기에 괭장히 비중있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의 스승이 누구이며 일본의 제국주의에 어떤 정신적 또는 근거를 제공하였는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병도의 제자 즉 대한민국역시학계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분들이 누구의 학통을 따르고ㅇ있는지도 많은 이야기를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비판도 하고 있습니다.

    이병도의 친일한것만 이야기 할뿐 이라고 하셨는데 제 관점에선 괭장히ㅈ중요한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역사는 자연과학이 아니기 때문이죠.
    역사는 우리가 살아온 과거를 우리가 주체적으로 쓰여지고 평가하는것이지 타자의 관점에서 쓰여지는것이 아니라면 친일을 했고 대표적인 일본역시학자의 학통을 이어받은 이의 연구성과가 과연 우리역사를 주체적으로 쓰여졌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63 가장 짜증나는 해병대 출신들의 문제 [새창] 2013-09-13 16:17:55 0/4 삭제
    여기서 대판 싸워들 보시라고 윗글 남깁니다
    62 가장 짜증나는 해병대 출신들의 문제 [새창] 2013-09-13 16:17:04 5/4 삭제
    해병대 사단과 육군사단이 붙으면 비전문가의 시가으로
    육군사단이 이기지 않을까요?

    화력, 사병개개인의 학력수준에 따른 전술이해도 등에서 육군이 앞서리라보고 해병대는 고지를 향한 돌격능력이 앞설거 같은데

    다른거 다 무시하고 해병대와 육군사단간 전투하면 육군이 무조건 이긴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61 오유에서 제일 나이많은사람이 누굴까? [새창] 2013-09-06 09:17:47 0 삭제
    제가 태어난해에 유신선포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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