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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	군대 금수저 선임 썰...jpg [새창]	2020-12-17 08:00:06	2	삭제
		정말 찐~짜 뒷배 큰 어떤 애 부모는 아들 덜 힘든데 보내 놨다고 사단장한테 항의 하더랍니다
	254	스마트폰이 없던 군생활 [새창]	2020-11-26 08:18:06	0	삭제
		홍천에서 94년도 부터 군생활 했었던 1인으로써 좀 썰을 뿔어야 겠네요 빼치카에서 밤세 데워진 뜨거운 물을 세면장의 콘크리트통속의 얼음 위에 부어 미지근하게 데워진 물에 세수하고, 철식판을 들고 줄마춰 식장에 입장하면 손바닥에 붙은 식판을 따뜻한 난로에 데워 떼어 주고, 잠꼬대인지 자해인지 모를 방탄모를 거꾸로 쓰고 저녁을 지내고 나면 생기는 비듬을 털어주는 고참들 덕에 군생활 전반기를 마치고 나니 보일러 들어와서 수도꼭지에서 뜨신물이 다 들어오고 식당에 식판 꽂이가 생기고 보초나가면서 듣던 옆중대 불꺼진 내무반 안에서 들리던 사람소리 하나 없아 우당탕탕 거리던 공포의 소리도 더이상 들리지 않더이다. 전역할때쯤 강릉에 공비 잡으러 가 인사도 못하고 이별한 아그들 군대 썰 풀때마다 생각난다. 특히 내가 왕고시절 연병장에서 축구공 안 주워 온다고 후임들한테 쌍욕을 날리는 나에게 '왜 그러십니까?' 를 시전하다가 엉덩이를 키카축구활로 걷어 차였던 친했던 내 6개월 후임아, 악수라도 하고 해어 졌더라면 지금까지 그때 생각은 하고 있지 않았을건데 .. 이런 글 볼때 마다 생각난다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16:47:06	0	삭제
		이번주 할머님 뵈러 광주 가볼려 했드만 면회 금지라네요. 타지 분들도 좀 누그러지기 전엔 광주 포함 근교 방문 자제해서 더이상확산 안되게 합시다
	252	조상님이 도운 자전거 라이더들 [새창]	2020-06-07 12:05:02	26	삭제
		아빠와 아들 같은데 아빠 때문에 트럭 사고 난거 같으네요. 안다쳐서 다행이지만 트럭들 불쌍
	251	공적 마스크에 대해서 다 아실 것 같아서 얘기하지 않았는데... [새창]	2020-03-13 23:22:45	30	삭제
		전 어제 사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아내, 저도 항상 마스크를 사용하며 근무해야 하지만 전 최대한 아껴쓰면 2주 정도 버틸 수 있습니다. 당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양보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믿습니다
	250	대한민국사람 90퍼센트가 모르는과일 [새창]	2020-03-13 08:41:38	0	삭제
		나도 아는데. 추자는 아시나? 호두하고 비슷한데 한쪽이 뾰족한
	249	오늘 결혼하는 매형에게 [새창]	2020-03-09 11:39:38	2	삭제
		처남?
	248	나는 결혼을 왜 했을까 [새창]	2020-01-25 20:57:15	0	삭제
		난 닭다리 먹어본지 기억이 안나네요. 날개도. 달기다리 두개는 아들놈것, 날개는 마누라가 바람핀다고 절대 못 먹게. 난 가슴살만 흑흑
	247	경주마의 비애 [새창]	2019-11-22 00:13:50	2	삭제
		남자인가봅니다. 40대 후반인 제가 맛벌이하는 아내가 사놓은 전복에 술한잔 같이하고 담배피우며 이 글을 읽으며 동감 버튼을 열심히 눌렀네요 나의 삶은 혼자가 아닌 같이하는삶입니다. 같이합시다
	246	군대 사격 잘 하신분?.gif [새창]	2019-11-21 16:46:49	0	삭제
		전 행정병이었는데 중대 저격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얼마전 전주에서 비비탄사격하는데 내꺼 다 넘어트리고 비비탄이 많이 남아서 아들녀석거 절반정도 넘어트려서 상품 2개 득탬
	245	콩국수에 소금 넣는 것을 보고 충격받은 박나래.jpg [새창]	2019-10-13 09:15:32	1	삭제
		제가 콩국수 할 줄 알거든요. 울 어머님이 알려준 레시피? 콩을 불린다 콩을 삶는다. 믹서에 간다 농도와 간을 봐가며 물과 소금으로 농도 조절 준비한 면에 콩물, 오이, 참깨조금에 얼음. 그리고 마지막엔 설탕을 듬뿍. 개인에 따라
	244	일본 여자와 결혼한 남성의 솔직한 후기.jpg [새창]	2019-10-02 00:16:47	6	삭제
		내가 저녁 준비하고 애들 저녁밥 챙겨 주니까. 울 마누라는 꼭 싸우고 나면 아침밥 안창겨 줌. 난 애들 밥은 꼮 먹여야 한다는 사명으로 싸우고난 담날은 일찍일어날 애들 밥 챙김
	243	오토바이의 천국 베트남.gif [새창]	2019-09-04 10:58:15	0	삭제
		사고안날거 처럼 조심히들 타긴 하던데 5일동안 사그나는거 3번 봤네요 다낭에서
	242	나이 들수록 체력차이 [새창]	2019-08-24 14:14:20	0	삭제
		20대때 스타하면 배틀넷에서 3판중 2판은 이겼는데 얻그제 아들놈들과 게임방가서 10 여년만에 스타하는데 정말 쪽팔려서 못 하겠더이다. 단추키도 하나도 안 잊어버렸는데도 내 마린 3개 나왔는데 질럿4마리가 공격 들어왔어. 20대땐 질러은 내 밥이었는데
	241	요즘 논란중인 망사용료 쉬운정리.jpg [새창]	2019-08-09 16:16:03	0	삭제
		그동안 잘못 이해했던 부분을 당신덕에 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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