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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익명]아...진짜 뭣 같다.....내가 왜그랬을까..... [새창]	2014-06-27 09:45:25	0	삭제
		헐 갤3로 끝까지 스크롤 완료 나도 차장인데
	104	형제나 남매이신분 [새창]	2014-06-17 14:31:00	0	삭제
		글쓴님 내 동생같은 놈이시군요
	103	신혼부부신데 와이프님께서 하신 밥상에서 사발면 찾으신분 ..봅니다.. [새창]	2014-06-17 12:56:41	27	삭제
		혀끝 잘못 노리신분들이 저 말고도 많으시군요 마눌 음식솜씨를 늘리는 방법은 남편이 요리를 안하는겁니다 그리고 맛없는것도 맛있게 먹어주고 설걷이는 내꺼니까 건들지 마 라고 경고 해주는 겁니다. 전 고딩때부터 자취했고 아들 삼형제 집안이라 어머님께 요리비법전수도 꽤 많이 받은상태에서 결혼했는데, 결혼 한달전에 제 자취방에 놀러온 여친이 해준 국 맛없게 먹은 죄로 지금은 부엌이 제2의 직장이 되버렸네요
	102	노란우산 주문받고 있네요 [새창]	2014-06-13 09:44:28	0	삭제

	101	[익명]사진) 아빠라는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4-06-11 09:48:30	1/52	삭제
		초딩애들이 있는 아빠로써 본문쓴분의 아버님이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몰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댓글 보다보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가끔 초딩자십을 둔 아빠들끼리 이야기 하다보면 갑자기 애한테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들 이야기 합니다. 그치만 말 안듣는 애들에게 좋은 말로 타이르다가 갑자기 소리를 버럭 지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큰녀석에게 그랬구요. 아빠라는 놈이라,. 울 아들도 사춘기를 격다보면 저한테 그럴까요? 후..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애들을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전 글쓴 님께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한 이틀 정도 후에 조용히 아빠한테 가서 저번일은 죄송 했어요. 아빠 사랑해요. 하면서 아무 이유없이 안아주세요. 중요한건 아무이유없이 그냥 안아주세요 그럼 대부분은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99	민주화를 겪은 50대, 하지만 그들은 왜 무조건 1번 찍을까 [새창]	2014-06-05 16:33:30	7	삭제
		전 이제 41살 되었고 제가 태어났을 때 부터는 보릿고개가 없어졌다고 어머님이 그러시더군요. 50대면 어린시절 배골아보신분들 많을거고 어리시절 점차배골치 않게되는 기억이 ㅇ 아마 크게 좌우되지 않나 생각 됩니다. 사실 민주화운동의 주 세대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일겁니다.
	98	식근론 글에 달린 답글 중 가장 인상깊은 답글입니다. [새창]	2014-06-03 14:23:36	0	삭제
		Lemonade/ 답변 감사합니다. 그 시대를 설명하기 위한 방법이다. 역사에 관심있는 단지 일반인이나 무심한 보통 사람들은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하여 제가 가졌던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묻고자 합니다. 식민지근대화론이 대두되는 이유가 뭐죠? 솔직히 전 레모네이드님이 말한것들의 표면적인것들을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의문이 듭니다. 근데 답을 주시면서 제 반어적 표현을 생각 안해주셔서 약간 서운 ㅎㅎ 핸폰이라 글 쓰기 정말 어렵네요. 직설적으로 뉴라이트가 왜 그런 주장을 하고 교학사 교과서가 왜 만들어지는지 전 솔직히 이걸 알고 싶어서 질문하는겁니다
	97	식근론 글에 달린 답글 중 가장 인상깊은 답글입니다. [새창]	2014-06-03 13:49:25	0	삭제
		우리가 사실을 여태 모르고 있던건 아니죠 그렇다고 일본에 의하여 미개한 식민지 한반도는 더욱 발전할수 있었다 라고 말할건가요? 그리고 일제에 의해 더욱 발전했나요? 만약이란 단어는 그렇지만 조선은 독자적으로 근대화할 수 있는 역량이 없었나요? 굳이 식민지근대화론이 대두되는 이유가 뭔가요?
	96	식근론 글에 달린 답글 중 가장 인상깊은 답글입니다. [새창]	2014-06-03 13:11:40	0	삭제
		글의 의도를 제 나름 판단하건데 가치판단이 아닌 사실로써 근대화가 이전보다 이루어 졌으므로 식민지 근대화론은 타당하다. 제가 잘 이해했나요? 제 시각으론 너무 위험하다 봅니다. 우리가 가치판단 없이 모든걸 사실만 가지고 판단할 수 있나요? 엄정하고 공평해야하는 재판에서도 추구하고자 사회적가치?에 근거한 법률에 따란 판결한다고 봐야하겠죠 사실이니까 그냥 사실로 보자.. 네 지당한 말이지만 그냥사실로 보고자 하는 그 맘 속에도 가치판단은 들어가 있는거죠. 식민지 근대화론을 무었때문에 지지하시는 거죠? 단지 사실이니까. 이걸 묻는건 아닙니다.당연히 30 여년 시간동안에 사회는 어떻든 발전하는거고 또 그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 철도도 놓고 했겠죠. 도데체 무었을 위한건가요?
	95	투표 안하는건 3040대입니다 [새창]	2014-05-27 12:45:36	2	삭제
		30-40은 일때문에 투표를 못하는 비율도 재일 높겠죠
	94	허지웅 블로그에 올라온 글 [새창]	2014-05-19 13:04:46	42	삭제
		5월 광주의 참상을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허지웅씨의 글로 인해 다시 생각나버리네요. 저도 어릴적일이라 좀 커서 대지보에 붙은 사진을 보고서야 알았지만 아직도 그 장면들이 선합니다. 군대에서 사고사 시진들을 본듯한 사진들. 전쟁터에서나 볼 듯한. 국민이 주인이라 생각지 않는자들에겐 정권에 대항하는 폭도요 주적이라는 북한과 동일하게 보았기 때문에 그런 일이저지를 수 있었겠죠 우리가 주인이 되기 위해선 올바로 보고 올바로 투표하는 수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내 손에 쥐워진 한표가 그들이 우리를 주인으로 여길 수 밖에 없게 하는 힘이니까요
	93	군인은 노란리본 달면 안돼요? [새창]	2014-05-06 21:25:17	1/5	삭제
		1 군인을 자신들의 개로 여기던 시절의 이야기 아닌가요? 군인도 국민이고 군인이 지켜야 할 것은 정권이 아니라 국민이라면 아무 문제도 없고 군인 신분으로 저련 생각을 가질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요?
	92	대안 언론 후원하며... 젊은 친구에게 하는 40대 아저씨가 전하는 말 [새창]	2014-04-25 22:02:35	9	삭제
		저보다 3달 어린 동생이시군요 40대로 접어들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애들이 있는 벌써 우리 나이가 그리 되어 버렸군요 거리에 나가 젊은 혈기로 부당함에 부정함에 돌팔매하던 때가 얻그제 같은데 벌써 이리되었습니다. 목구녕에 풀칠하느라 제 앞길걱정만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대처럼 옳은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될거리 믿습니다. 저 또한 후원금을 보내온지 2년째 되가는거 같네요 작은 일이지만 그것들이 모이면 큰 힘이 될거라 믿고 우리 모두 시작해 봅시다
	91	친구랑 오늘 저녁먹다가 화낼뻔했네요.... [새창]	2014-04-22 22:51:46	1	삭제
		메트로2033 /, 왜 냐구요? 대통령이니까요.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의 수반이니까요.. 대통령이 배를 수몰시키지 않았으니까? 대통령이 현장에서 직접 지휘하고 있지 않으니까? 대통령이 정부의 책임자들이 약속을 안지키면 자기 자리를 내놔야 한다고 충분히 관리들에게 동기부여를 했으니까? 쓰바~~~ 그냥 웃을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 에이.,,,, 선장과 선원이요? 제가 보기엔 선장과 선원들은 당연히 처벌해야 하지만 그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비정상적인 배를 운행하게 한 해운사, 그 해운사가 배를 수리하지 못한건 돈문제였을거고 돈문제는 사주의 결단이 필요하겠죠.. 전 그 사주도 또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부 아니 이 정권은 심판받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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