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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gp135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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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gp13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34 웰메이드 직장인 드라마 '미생'근황 [새창] 2024-11-29 15:31:44 1 삭제
    저 서류 집어던지는 사진을 찍은 분에게 사진을 배웠던 나 혼자 대단하다고 생각. 신사동에서 사진 잘 배웠습니다. 실장님. 저는 지금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6633 변호사가 말하는 동덕여대 [새창] 2024-11-28 11:22:40 0 삭제
    그런데 저거는 대단히 상식적인 내용이지만, 우리가 대학생일 때를 생각해보면 성인이지만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아이였어요. 그러니 불만 표출이 저렇게 락카 시위로 나왔다고 해서 저 여성 변호사처럼 나는 세금 저렇게 쓰라고 동의한 적 없다 라고만 말하면 결국 54억이라는 돈을 어떻게 여학생들이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이건 객관적 상식으로만 접근해선 안됩니다. 정말 누군가가 목숨을 포기해야 끝나는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어요. 세금을 좀 쓰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게 훨씬 낫습니다. "한국은 너희 동덕여대의 행위에 대해서 잘못을 인지하지만 실질적으로 54억이라는 거금이 너희들에게 없다는 걸 안다. 그래서 너희들도 너희가 잘못했다는 걸 시인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라. 그게 성인이다. 그래서 한국은 너희가 좀더 성숙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만은 금액적 지원을 해주겠다. 이번 이슈로 인해서 다른 학교, 다른 데모 현장의 모든 데모와 시위는 락카를 칠하면 안된다는 걸 인지 했으면 좋겠다.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맞지만 그에 따른 책임도 짊어질 수 있는 성숙한 성인이 되길 바란다.'"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게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애들이 뭔 돈이 있습니까? 죽으라는 소리 밖에 안되요 이건.
    6632 동덕여대사태 뼈 때리는 초등교사 글 [새창] 2024-11-26 14:52:36 7 삭제
    맥락이 이상하네요. 학부모는 지금의 동덕여대생들이 아니죠. 그럼 코로나 세대의 동덕여대는 다 때리고 부수고가 논리적 적용이 된다면 그 전의 학부모는 뭔 세대이며 어떤 세상을 살았길래 다 민원의 성토장이 되게 학교를 만들었을까요? 선생이라는 사람이 시야가 저리 좁다니 대단합니다. 제가 본 학교의 선생들은 하나같이 일을 하기 싫어서 발버둥을 치는 인간들입니다. 제 조카가 전국 그림 그리기 상을 받았거든요. 초등학교에 그 상이 교무실에 왔다면 적어도 아이에게 축하한다는 소리를 해야 하는 거잖아요. 아무 말도 안하고 애한테 상을 건네줬다고 합니다. 선생이라는 직책은 사소한 예의조차 있어야 하거든요.

    뼈 때리는 소리니 뭐니 하면서 SNS에 똥이나 싸지르는 담임이라는 선생도 결국 제정신은 아닌 거에요. 그럼 저런 담임은 자신이 제대로 교육을 못 시킨 아이들의 결과물이 동덕여대로 결과 도출됐다는 건데 과연 선생의 자질이 있는 것인가요? 지나 잘하고 입을 털길 바랍니다.
    6631 송영길 근황 [새창] 2024-11-26 09:42:27 30 삭제
    실제 민주당 쪽 정당 지인들 만나보면 민주당도 문제가 많습니다. 여전히 쇄신해야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정파 갈등 그 똑똑한 사람들이 모였으니 당연히 있더군요. 하지만 분명한 건, 국힘당 보다 덜 나쁜 인간들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6630 환경미화원이 새벽에 일하는 이유 [새창] 2024-11-25 07:23:07 0 삭제
    민원을 넣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면 되는데 그걸 또 계속 민원 넣는다고 그것대로 미화원을 쪼으는 것도 이상한 행정입니다. 민원이 들어왔다고 다 들어주는 공무원 체계도 바꿔야 해요.
    6629 시위 전문가가 본 동덕여대 사태 [새창] 2024-11-22 10:52:09 1 삭제
    솔직히 말해서, 여성차별을 겪은 세대는 저 학생들의 어머니, 할머니 세대죠. 저도 여성학을 공부한 입장에서 과거 한국의 여성들은 비참한 차별을 당한 게 맞습니다. 여자라서 공부를 못하고 글도 못 배웠으니까요. 대학은 남자만 가는 사회적 풍조, 여자는 남자를 무조건 낳아야 한다는 남존여비사상은 실제로 있었습니다. 그런 차별에 대한 보상은 차별을 당한 여성들한테 가야 하는 게 맞죠. 여대가 있어야 한다는 걸 주장하려면 여성차별에 대한 보호를 주장할 게 아니라 전통성을 주장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좀더 까놓고 말해서 여대 자체가 사실 전통성을 강조한다지만 과거에 여성의 등금을 나눠서 공장 다니는 여자들이 여대생보다 낮은 등급처럼 매겼던 시대 아니었겠습니까? 그렇다면 현대의 여대는 대학 성적으로 여성을 뽑으면 안되는 거죠. 과거에도 그랬어야 했고요.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주장할 거라면, 여성이라서 합격이라는 걸 강조해야 하는 게 맞는 거에요. 즉, 오히려 성적 무관 입학제를 주장해야 하는 거에요. 저렇게 생 여성 사회 차별을 주장한다면 말이죠.
    6628 깔깔이가 없다 나랏돈은 누가 다 처 먹은겨 [새창] 2024-11-20 16:59:59 6 삭제
    지금 전쟁 중입니까? 황당하네요 진짜.
    6627 [단독] 명태균 이름 적힌 공문서 확인 [새창] 2024-11-20 12:29:35 0 삭제
    재개발, 재건축 내용은 학연 지연으로 미리 다 알 수 있는 걸로 예측이 되네요.
    6626 농구를 시작해보려고해. 집안에서 [새창] 2024-11-20 12:24:09 1 삭제
    양해의 말씀에 종이로 조용히 적으세요. "제가 조현병과 우울증을 앓고 있어서 새벽마다 환청을 억제하는 약물을 먹고 수면을 취합니다. 새벽에 조금만 조용히 해주시면 저의 정신병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러면 됩니다.
    6625 본인을 고문한 사람을 용서한 법륜스님 [새창] 2024-11-18 21:19:26 1 삭제
    김대중 때, 노무현 때가 저런 관용과 용서 때문에 이명박, 윤석열이 탄생함. 저런 건 잘못된 관념임. 저런 식으로 생각해선 안되고 암세포는 제거해야 한다는 의학적 관점이 맞음. 정의는 암세포를 도려내야 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만 다음 세대가 독재와 현재와 같은 해괴망층한 퇴보를 또다시 경험하지 않을 수 있음.
    6624 경기전날 술 배구VS야구 [새창] 2024-11-16 10:35:29 0 삭제
    야구는 주 6일을 해도 될 만큼 체력소모가 없다는 뜻. 빡세봐라. 주6일이 가능한가.
    6623 "尹 골프 연습, '국익 위해 뭐든지 하겠다'는 의지 표현" [새창] 2024-11-13 23:30:57 0 삭제
    진짜 뇌에 뭐가 있는 걸까. 말을 잘해야지 골프 치냐
    6622 63빌딩 건설현장 [새창] 2024-11-11 21:36:34 0 삭제
    안전수칙은 죽음으로 만들어진 수칙입니다.
    6621 쉬운여자로 보이는게 고민인 여자.JPG [새창] 2024-11-11 21:35:25 1 삭제
    21세기에 저게 말이나 되나 의식 수준이 진짜 미개함
    6620 급발진 삼촌의 도움으로 위기 탈출 [새창] 2024-11-09 11:57:40 1 삭제
    시동 끄면 안됩니다. 사람들이 제일 잘못 알고 있는게 시동 끄면 된다는 거에요. 핸들 잠겨서 방향을 못 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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