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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2	티아라때문에 우리부모님 망하게생겼다 ㅡㅡ [새창]	2012-07-30 18:10:17	35	삭제
		ㄴㄴ 아님 지금 여초 사이트에서 토니모리가 빨리 모델 교체해서 지금 호감 얻고 있는 중임. 리플들 대부분이 "토니모리 잘한다 토니모리에서 뭐 하나 사줘야겠네 ㅇㅇ" 이런 반응들임
	2581	티아라때문에 우리부모님 망하게생겼다 ㅡㅡ [새창]	2012-07-30 18:10:17	153	삭제
		ㄴㄴ 아님 지금 여초 사이트에서 토니모리가 빨리 모델 교체해서 지금 호감 얻고 있는 중임. 리플들 대부분이 "토니모리 잘한다 토니모리에서 뭐 하나 사줘야겠네 ㅇㅇ" 이런 반응들임
	2580	여름알바생의최후 [새창]	2012-07-29 13:15:59	3	삭제
		사촌오빠가 일본에서 일하시나봐여
	2579	여성의 공식 [새창]	2012-07-27 23:18:37	50	삭제
		키큰 남자 좋아한다하면 욕먹고 가슴 큰 여자 좋다고 하면 추천 받는 더러운 세상 ㅋㅋㅋㅋㅋㅋ
	2578	5년전에 만들었던 머그컵.. [새창]	2012-07-22 00:47:40	1	삭제
		이제석 광고 패러딘가요?
	2577	5년전에 만들었던 머그컵.. [새창]	2012-07-22 00:47:40	0	삭제
		이제석 광고 패러딘가요?
	2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11:35:39	0	삭제
		저 197일은 배경화면이 아니라 디데이 위젯임 ㅡㅡ 아마 작성자님이랑 여친 사귄 일수인듯
	2575	전 여잔데 여자들이 노는게이해가안가요ㅠㅠ 심각합니다.. [새창]	2012-04-14 18:39:35	52	삭제
		님 되게 여자마초 같아요 '난 다른 여자들과 달라' '난 된장녀 같은 애들하곤 달라' '난 남자애들이 더 편하더라' '여자애들 노는 거 이해 안가 왜 저러고 놀지? 난 남자애들 하고 같이 있는게 더 진솔하고 편하더라' 딱 여자마초네요 이해 안가는 거야 개인차이고 욕먹을일 아니지만 자기가 이해안간다고 다른 사람들이 노는 방식을 폄하하는 건 좀 아니져 남자들처럼 욕하고 그러면 의리있고 친밀한거고 여자애들 카페에 앉아 수다떠는 건 가식적인거고? 그건 개인차이죠 여자들 뒷담깐다고 싫다구요? 남자들도 뒷담깜 사람 피차일반 거기서 거기임 자긴 끝까지 털털한 척, 내숭 없는 척, 보이쉬한 척..... 님이 어떻게 노는 게 편하든 말든 그건 당신 자윤데 왜 카페에서 수다떠는 게 가식적이고 가벼워보이는 우정의 대명사가 되는 건지. 좀 이해 안가네요
	2574	[bgm]직접 그린 재미난 벽화 모음 (동물편!) [새창]	2012-03-30 18:36:48	10	삭제
		울산 신화마을이네요! 저도 지난 여름에 갔었다능.. ㅋㅋㅋㅋㅋ
	2573	[무도] 박명수 진짜 무엇을 더 바래야 할지... [새창]	2012-01-09 15:43:38	43	삭제
		명수옹 적어도 자기 앞가림은 하는 사람이에요.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렇지 예전 대세일 때는 한 특집에 너 다섯번은 드립이 터졌고 반응도 장난 아니었지만 지금은 그만큼의 포텐을 발휘 못하고 있을 뿐, 그래도 소소한 드립 몇개는 건져요 사람들 생각보다 어? 안웃기네? 안나오네? 분량없네? 정도는 아니에요. 다만 익숙해져서 그렇지.. 짝 특집 때 업 다운, 동거동락 특집 때 '드럽게 안웃기네''불장난 댄스', 무한 상사 때 '그랬구나!' 다른 멤버들 보다 뒤쳐지니 마니 할 것 없이 그래도 자기 앞가림은 합니다. 다만 몇몇 특집에서 드립 안터지고 무리수만 던지다 끝날 때도 있죠 그건 전성기 때도 그랬어요 원래 박명수 개그 스타일이 상황에 맞지 않는 말과 행동을 던져 당혹감을 주는 방식이잖아요 라스 때 김구라도 그랬죠. 자긴 저렇게 종잡지 못하는 개그가 싫다고. 반대로 저 같은 명수옹 빠들은 저게 좋아서 명수옹 좋아라 하는 거에요 무리수 던져놓고 수습 못하고 쩔쩔매다가 캔슬! 하고 정색하는 그런 개긐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포텐 못터진 쩌리 멤버들이 우연히 어색하거나 진중한 상황을 만들면 박명수가 그걸 깨고 당혹감을 주고, 유반장이 그걸 수습하면서 웃음을 만들어냈죠 근데 이젠 달라져서, 무도에 더 이상 쩌리 멤버들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명수옹 개그는 상황이 받쳐줘야 웃기는 개그인데, 그 상황을 만들어줄 멤버들이 이제 더 이상 없어요 다들 원탑으로 나가도 손색 없을 만큼 실력들이 늘었고, 더 이상 누구 서브 해주며 분량을 확보하지 않아도 자기 분량 챙기죠 그 상황에서 억지로 명수옹은 자기 개그를 밀려고 하지만 주변에서 받아주지 않는 개그는 개그가 되지 못합니다 여기서 명수옹은 노선을 바꾸죠. 자기가 남의 보이지 않는 서브로 올라왔듯 그때마다 대세인 멤버에게 붙어 분량을 확보하려 합니다 그러나 명수옹 캐릭터 자체가 누구 서브가 못돼요. 유반장의 캐릭터에 맞는 서브이면 모를까 원체 자기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그러나 이 와중에 4/4분기 대세 정준하와 붙으면서 하와수가 '피터와 조나단'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됩니다. 물론 정준하가 퍼스트고 명수옹이 세컨드인 위치죠 예전 전성기 때 만큼은 아니어도 자기 나름대로 생존 노하우가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명수옹 캐릭터가 얼마 없다고 비난하지만 사실 명수옹의 주 캐릭터는 최근 들어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사악한 악마의 아들, 까칠한 박사장 이런 이미지였는데 하찮은 형 때부터 두 캐릭터의 간극? 갭을 톤해 웃기기 시작하더니 요즘 들어서는 이빨 빠진 호랑이, 알고보면 쉬운 형, 박쥐 컨셉으로 밀고 나가죠 변화가 없고 정체된 사람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자기가 이제까지 시도해왔던 캐릭터 중에서 먹힐 만한 걸 알고 미는 사람이에요. 말마따나 명수옹이 갑자기 유반장 캐릭터처럼 변하려고 한다면 누가 좋아할까요? 명수옹 뿐 아니라 무도 캐릭터들은 다 자기에게 맞는 틀 안에서 조금씩 컨셉이 변해오고 있습니다. 이건 명수옹이 식상하다고 탓할 문제가 아니죠 사실 저도 명수옹 때문에 무도 챙겨보는 사람으로서 요즘 속상하고 안쓰러워요 분량도 줄고, 드립도 줄고, 그 덕에 자신감은 더 없어지는 듯 하고, 무리수는 늘어만 가고 근데 명수옹 성격이 욕심 많고, 자기 중심적이고, 자부심이 강한 사람이라 자기가 자신있는 개그쪽은 누가 침범하면 여긴 내 자리야! 내가 다 할거야! 내꺼야!! 이렇게 욕심을 내지만 자기가 못할 것 같다.. 남들보다 뒤쳐질 것 같다.. 싶은 쪽은 실패가 두려워서, 이미지를 허비할까 무서워서 시도조차 안합니다. 대표적으로 레슬링, 조정이 있죠 원래 자기 욕심이 차고 넘치는 사람은 반대로 자기가 못할 것 같은 장르는 시도도 안해요 실패하고 무너지는 자신을 보고 싶지 않거든요. 자부심이 강하니까요 그것도 그렇게 그래도 맏형으로써 애들이 억지로 자길 끌고 올라가다가 괜히 다 같이 침몰할까 싶어 그냥 일찍 포기하고 관망하는 자세로 변한 것 같아요. 예능인으로써 좋은 자세는 결코 아니죠 특히 무한도전의 '무한으로 도전'하는 컨셉에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자세고, 그 때문에 욕을 이렇게 먹잖아요 하지만 명수옹 누구보다 눈치 보는 거 심하고 예능인으로 살아오면서 대중들 시선 관찰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다시 일어설 거라고 저는 믿어요 솔직히.. 명수옹이 괜히 명수옹이 아니기 때문에 명수옹이 나 원래 이래. 나 그냥 여기서 만족할래. 나한테 기대하지마. 나 안해 이렇게 나온다면 그때 욕 되바가지로 얻어먹어도 됩니다. 명수옹이 그런다면 저도 더이상 명수옹 팬 안할 거에요 근데 방송일에서 만큼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욕심 많은 사람이라 절대 그렇게 무너질 것 같진 않네요 늘 왔었던 슬럼프처럼 지나가고 다시 이겨내고 웃길 겁니다 전 사실 라스에서 그 희망을 좀 본것 같아요. 아.. 좀 기가 죽어서 그렇지 캐릭터 자체가 죽은 건 아니구나! 싶었거든요 제 생각엔 명수옹이야 말로 뼈그맨 같아요. 웃기는 거 빼면 남는 거 없는.....
	2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7 20:01:10	0	삭제

	2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1 01:45:25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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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1 01:44:29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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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8 23:13:20	0	삭제
		http://cfile8.uf.tistory.com/image/18341B4C4D34225514A0A0
	2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8 23:05:17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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