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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22	이재명에 관한 의혹제기가 무산되는 흐름이 보이니 이제 인성, 문프로 [새창]	2018-10-16 10:51:50	8	삭제
		뭔 의혹제기가 수포로 돌아가요 나랑 같은 방송 보신 거 맞나????? 지 입으로 지 부인 핸드폰 인증한 거 맞는 거 같다는데 어떻게 의혹이 없던 일이 될 수 있어요
	2821	혜경궁이 나다 라고 50대남자가 자백했을때 [새창]	2018-10-15 21:38:21	3	삭제
		그런 닉네임 달고 어떻게 이런 댓글을.....
	2820	시댁 호칭 이제 바뀌어야 하지 않습니까? [새창]	2017-09-14 22:22:36	35	삭제
		쉽게 바꿀 수 없다고 그냥 두어버리면 안되죠. 법제화까지는 아니어도 사전적 의미라도 먼저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도가 바뀌면 인식이 보다 더 빨리 변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처남님은 딱히 존중받을 동등한 호칭이 아닌데요 ^^;; 님자만 붙인다고 도련님과 동등해질 순 없죠
	2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0 00:01:44	2	삭제
		오! 세월호의 진실을 알고 계신가봐요! 그럼 왜 그 배가 가라앉아야했는지. 왜 해경은 교신을 조작했는지. 왜 출동하고나서도 구조는 하지 않았는지. 저 좀 알려주세요 제발
	2818	우에시다리 [새창]	2017-03-04 14:42:17	0	삭제
		실림없다 말없다 울음을 대요 먹는 대로 먹자 성내기 없다 90년대 울산 북구입니다 ^^;;; 00년대 남구에서는 편. 편. 편을 뽑자 편때기 샬라 라고 했어여
	28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21:25:41	4	삭제
		정원아 어그로는 그렇게 끄는 게 아니야 ㅇㅅㅇ 좀 더 배워와
	2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21:22:45	0	삭제
		누구한테나 저렇게 해요. 손앵커 민주당 편 아니에요. 손앵커는 중립이어야죠. 언론인이잖아여
	2815	MSG 무첨가 리얼 남매 카톡.jpg [새창]	2017-02-17 21:17:27	3	삭제
		저희 부모님 이야기가 나와서 참으려다 결국 댓글 답니다. 정말 무례하시네요. 제 부모님은 그러실 분이 아니지만, 부모의 불륜과 여동생의 성생활을 어떻게 동급으로 놓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불륜은 결혼이라는 신성한 사회적 계약을 일방적으로 어기는 행위이고,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나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할 일입니다. 이건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 위에 있는 행위기 때문에 가족구성원으로서 제지가 가능한 부분이죠. 그리고 치킨피자님께서는 여자친구와 성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여자친구 쪽 가족들과 '암묵적인'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을 자꾸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시려고 하면 안 되죠. 나는 암묵적인 동의만으로도 섹스할 수 있고, 여동생은 나의 판단 하에서 섹스할 수 있다는 이중잣대를 어떻게 이해해야합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족관계가 부계사회라고 하셨는데 그게 2005년에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법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사라진 거라니까요..... 갑오개혁 때 노비제도가 폐지되었어도 노비제도는 유구한 역사의 전통이므로 현대까지 이어져내려온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전통이 정답이 아닙니다. 인도에서 태어나셨으면 카스트 제도도 옹호하셨겠네요.....
	2814	MSG 무첨가 리얼 남매 카톡.jpg [새창]	2017-02-17 03:50:05	4	삭제
		호주제 폐지된지 10년이 넘었는데 부계사회라는 말과 남자가 항렬이 더 높다는 말에 웃고갑니다.. 법적으로든 원칙상으로든 가장이 무조건 남자인 시대 지났구요. 호주제 폐지된지 10년 넘었구요. 가장 뜻 검색해보시면 제가 말한 뜻대로 나옵니다. 뭔 고조선 적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여동생이 모르는 남자랑 섹스를 하는지 남자친구랑 섹스를 하는지 님이 어떻게 아세요? 설령 모르는 남자랑 섹스하더라도 말릴 수 있는 권한 님께 없구요. 눈 앞에 길가는 사람 쓰러져있을 때 구급차 부르는 예시가 왜 오빠가 성인인 여동생 성생활을 침범하는데 들먹이는 예시인지 아무리 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본인께서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셔서 저런 예시를 드신 모양인데 뭐 본인도 섹스 상대방의 부모님과 손윗형제에게 '당신의 딸, 여동생과 섹스하려 합니다.' 허락 받으시는 분이면 할 말 없겠죠. 뭐 더 긴말 하려고 해도 본인이 성차별주의자라고 하시니까 말할 가치도 없겠네요. 성차별주의자임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사세요. 그거 나 일X충이다. 나 IS다. 나 나치즘 숭배자다와 동급인 언어임을 아시고서 인정하신거죠?
	2813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두렵나요? [새창]	2017-02-16 19:43:32	0	삭제
		아니 일베들이 경상도 사투리 쓰면 사투리도 오염되었으니 못 쓰는 거고 민주화를 오염된 이상한 뜻으로 쓴다고 민주화라는 말을 버리면 되는 건가요? 우리가 왜 걔들을 위해서 이제껏 써오던 단어를 버려야해요? 민주화도, 페미니즘도 일베와 메갈이 곡해할 수 없도록 올바른 뜻으로 많이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베 = 경상도가 아니듯이 페미 = 메갈이 아니에요
	2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19:41:35	0	삭제
		님은 정말로 한국 보수에 맞는 인재라 생각합니다! 문재인과 더민주에 맞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부디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에서 본인의 뜻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2811	MSG 무첨가 리얼 남매 카톡.jpg [새창]	2017-02-16 17:16:41	6	삭제
		아니요..... 저는 님의 의견이 평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장남이 가장인가요? 가장이라는 뜻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남자만 가능'이라는 단서가 붙었었나요? 제가 알기로 가장은 '한 가족 또는 한 집안의 어른'이라는 뜻으로 알고있는데 아버지가 안계시면 어머니가 제일 어른 아닌가요? 아버지가 부재하시고 어머니의 심신이 가정을 이끌기에 온전치 못할 경우에 첫째 자녀가 가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단서가 없다면 어머니가 가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고치고 책임지는 문제에 관해서도요. 물론 가족이 나쁜 일을 겪지 않게 하려는 오빠 혹은 손윗형제의 마음은 저도 잘 알아요. 저도 여동생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럼 동생은 언제쯤 자기 의사대로 성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오빠 눈에 철없어보인다는 이유로 동생의 성생활을 침범하는 오빠라니..... 그거 절대 평범한 거 아니에요. 본인이 본인 생각보다 훨씬 더 보수적이고 꼰대라는 거 아셔야 해요..... 동생이 30대 40대가 되어서도 오빠 눈에 철없어보이면 자기 성생활을 제지 당하는 게 맞는 건가요? 성인이 왜 성인이겠어요. 자기 일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나이고, 그게 남들이 보기에는 철없고 위태로워 보여도 어쨌든 이제는 함부로 선택을 제지당하거나 침범당할 정도로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증명이잖아요. 물론 현실적으로 20대 초반의, 아직도 부모의 원조없이는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어려운, 독립하지 못한 대학생이라면 부모나 손윗형제가 댓글님이 말씀하신 '최악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성생활을 만류할 수도 있겠죠(이것도 제 기준에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정 따진다면 말이죠) 그래도 그 누구도 엄연한 한 성인의 의사결정을 침범하거나 침해할 수 없죠. 만류하거나 조언할 수는 있어도 억지로 데리고 온다거나 하는 건 좀 웃긴 거 같아요. 말로 설득할 수 없으니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거잖아요. 요즘 세상이 혼후관계주의가 일반화된 세상도 아니고 대부분 연애하다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육체적 관계도 나누기 마련인데 어차피 오빠가 관리한다고 해도 낮이라고 섹스 못하는 거 아니고 동생이 마음만 먹으면 알아서 섹스도 하고 다 해요. 근데 뭐 숨긴다면 모르겠지만 드러나는 것만 막는다는 것도 이상하고. 남동생의 경우는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이상해요. 남동생 같은 경우는 억지로 데리고 온다거나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사고가 나면 책임지게 하겠다는 건가요? 여자애는 사고가 나든말든 무조건 데리고 온다는 거고요? 피임만 잘 한다면 섹스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애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 일어날지 아닐지도 모르는 불분명한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사지멀쩡하고 생각멀쩡한 성인 여동생의 성생활을 침범한다니..... 만약 제 오빠가 그런다고 생각하면 전 끔찍할 거 같아요. 나를 한 사람의 성인으로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고, 내 선택과 의사결정권을 함부로 침범하고 있으며, '넌 여자기 때문에 안 돼'라는 성차별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거잖아요. 보호라는 미명아래 나를 차별하는 오빠의 관심이 달갑지 않을 거 같네요.
	2810	문재인 "페미니스트 대통령될 것..아빠도 육아휴직을" [새창]	2017-02-16 16:59:19	39	삭제
		???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건데요??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오염시킨 메갈이 잘못한거죠 "장애인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학력차별을 철폐하고 중졸, 고졸, 지방대 출신도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과 같은 맥락으로 "여성 차별을 철폐하고 여성도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고 이야기한건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메갈하고 엮을 수 있죠? 일베가 민주화 뜻 오염시켰으니까 민주화 쓰면 안되나요? 오히려 오염된 단어를 올바른 뜻으로 많이 써야 그 단어가 원래의 의미를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퀄리즘이라는 단어없습니다. 그나마 제일 비슷한 개념으로는 '포스트 페미니즘' 정도가 있겠네요. '나무위키 성평등주의 날조사건' 검색해보고 오세요.....
	2809	MSG 무첨가 리얼 남매 카톡.jpg [새창]	2017-02-16 09:45:49	6	삭제
		본인이야 동생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지만 동생이야 자기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잪 알겠죠. 알고 판단한거고 선택내린건데 왜 자꾸 멀쩡한 성인의 의사결정권을 침해하냐고요..... 그건 '가족'이라는 말로 퉁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막말로 아버지가 난 이번에 황교안 찍을 거니까 우리 가족 모두 나를 따라라! 이렇게 여구하면 가족이고 어른 말씀이고 아버지가 다 우리를 걱정해서 그런거니까 내 의사결정권을 침해해도 아 그렇구나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2808	MSG 무첨가 리얼 남매 카톡.jpg [새창]	2017-02-15 20:26:04	30	삭제
		성인이 자기 의지로 자기 결정으로 섹스하는 걸 가족이 무슨 권리로 막는지 이해 못하겠는데여..... 이거 비꼬는 게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대답 못해주시겠으면 안해주셔도 돼요. 님은 섹스할때 부모님, 손윗형제 허락 받고 섹스하셨나요? 아님 혼후관계주의자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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