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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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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7	[BGM] 유민상 트윗.twt [새창]	2014-05-30 01:41:56	12	삭제
		나도 조상님인가? 2003년 ㅋㅋㅋㅋㅋ
	2656	'달' 이 들어간 옷가게 이름 - 채택시 옷선물박스 나갑니다!! [새창]	2014-05-29 22:55:29	0	삭제
		달에서 온 그대 달빛 한 스푼 달이 비친 거울 달 아래 깊은 달 달이 노피곰 도댜샤 (고전 시가의 한 부분이에요! 달이 높이 돋았다는 뜻입니당)
	2655	'달' 이 들어간 옷가게 이름 - 채택시 옷선물박스 나갑니다!! [새창]	2014-05-29 22:52:50	0	삭제
		달의 바다, 달빛바다 달의 속삭임 달의 목소리 아니면 그냥 달달도 괜찮을듯! (Daldal) 달다리(달로 가는 다리) 프러시안 루나 달로 가는 moon 달빛소나타 달빛무지개, 달무지개 달랑달랑 달링! 달님에게 물어봐 달라 (dalra) 휴 생각나는대로 한번 써봤어요!
	26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22:44:01	54	삭제
		일부 기분나빠 하시는 분들이 대체 어떤 포인트에서 기분나빠하는지 전혀 감을 못잡는 분들이 계시네요.. 노홍철씨가 예쁜여자 좋다고 한 부분이 싫었던 게 아니에요. 저도 잘생긴 남자가 좋은걸요 ㅎㅎ 다만 방송에서 어떤 여자개그맨이 자긴 키 180넘는 '사'짜 직업의 28세 남성이 좋다고 말하며 그런 남성을 헌팅하는 장면이 나왔다면 어땠을까요. 그런 점에서 아직까지 남녀가 서로를 바라보고 평가하는 잣대의 평등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저는 여기에 덧붙여 조건으로 평생의 배우자를 결정짓는 그 포맷 자체가 마음에 안들었어요. 10대 2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휩쓸고 있는 국민 예능에서 조건에 따른 사랑찾기를 공공연하게 방송하는 그 자체가 씁쓸했거든요. 비단 무한도전 뿐 아니라 골드미스가 간다와 같은 유사한 포맷의 프로그램도 말이죠. 그리고 나이차 많이 나는 여성에게 노홍철씨가 어떻냐는 부분에서도 기분이 나빴는데요. 다른 분들은 정형돈씨의 발언이 농담이나 분위기를 띄우는 말처럼 들렸을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그마저도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13살 차이나는 여자분에게 천생연분이니 궁합도 안보겠니..... 이런 말은 좀 심하지 않은가요.. 어린여자를 만나지 말란 말이 아니에요. "사랑하고 보니 나보다 13살이 어리더라"는 사실 아무 문제될 것이 아니죠. 하지만 정형돈씨의 말은 "13살이 어리기때문에 천생연분이다"로 들렸어요...... 13살 차이가 뭐가 문제냐?라는 말은 두 사람이 나이의 벽을 뚫고 '서로' 사랑할 때야 나올 수 있는 말이잖아요. 여성쪽에서 나이차를 달가워하지 않는데 13살 차이 정도는 천생연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좀 깨름칙했네요 ㅠㅠ
	2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22:30:55	78	삭제
		개인적으로 무도 보다가 불편해서 껐는데 그 불편함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몰랐었어요. 근데 강명석씨가 깔끔하게 정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임..... 안웃겼냐고요? 웃겼어요. 재밌었죠. 근데 씁쓸했어요. 조건을 따져가며 만나는 사랑을 굳이공중파 예능에서 봐야한다는 점이 불편했거든요..... 사실 TV속 환상에서나마 운명적이거나 순수한 사랑을 보고싶은데. 무한도전 소개팅 특집은 너무도 현실적이었거든요. 사실 홈쇼핑 특집은 현실감이 없어서 그냥 웃겼어요. 그렇잖아요. 아무리 사랑이 세속적으로 변한다고 해도 남자를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시대는 오지 않을테니까요. 홈쇼핑 특집은 웃으면서 봐놓고 소개팅 특집은 불편하다니 이중성이다!라고 말씀하시면 달리 할 말은 없겠지만. 소개팅 특집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키 170이상의 전문직 여성'에 해당하지 않는 제가 보기에는 너무도 현실적이었어요. 예능인데 보고 웃을 수가 없었달까..... 하지만 그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누군가에게 강요할 순 없겠죠. 그치만 이런 의견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면 졸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여자들이 너무 피해의식이 넘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그건 이제까지 여성들이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도록 교육받아왔기에 차마 자각하거나 내색하지 못했던 것 뿐이에요. 이제까지 아무도 그런 행동들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지 않으니(그리고 그것이 잘못인지조차 내색하지 않으니) 몰랐던 거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단단히 잘못된 거 아닌가요. ㅇㄷㄱ씨는 취직도 취소된 채 아직까지도 신상털림을 당하며 살지만, 30 지난 여성은 요물이라고 말했던 연예인과, 뚱뚱한 여자는 여자도 아니라고 말했던 가수, 여자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같다고 말한 여자 연예인은 잘 살고 계시잖아요. 남성들은 물론이고 여성들마저도 자신들의 성을 존중하지 못하는 시대죠. 그래서 아무도 잘못된 것임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불공평함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2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22:18:47	80	삭제
		노산은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해당됩니다. 나이든 남성의 정자가 유전병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많아요. 이런 댓글 쓰면 '여자 난자는 태어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거라 여자 나이와 함께 늙고, 남자 정자는 매일매일 새롭게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늙지 않는다'고 태클 거시는 분들 있던데.. 정자는 안늙어도 그 정자를 생산하는 공장이 늙습니다. 쉽게 말해 공장의 기계가 30~40년 묵어 낡아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시면 되겠네요. 아 뭐 그렇다고 해서 유전병이나 노산의 원인이 남성의 정자에만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산이라는 것이 여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2651	수많은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갤럭시 노트 [새창]	2014-05-25 09:09:23	172	삭제
		갤노트1 좋아여 ㅎㅎㅎㅎㅎ
	2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9 01:20:46	0	삭제
		1번 줄서봅니다! 3년 동안 매던 만원짜리 가방님께서 어제 잠금쇠가 떨어져버렸어요......... ㅠㅠ 혹시나 하고 탑승해볼게요 ㅠㅠ [email protected] 입니다!
	2649	모든 사람들이 박통 사망하는 날 파란색 옷을 입습니다. [새창]	2014-04-28 09:18:46	32	삭제
		사발면에 계란 넣어 먹어야지
	2648	혹시 울산분들 도움좀 얻을수 있을까요? [새창]	2014-04-12 23:45:07	1	삭제
		시청 부근에 원룸이 있나봐요? 그 근처는 시청이랑 은행, 상공회의소 있는 동네인데 공원있고 도서관 가깝고 카페 많은 동네면 울대 있는 무거동이 제격인데.. 여긴 술집이 좀 많으니 싫으시겠죠? 정확하게 직장이 중구 어느 동 즈음인지 가르쳐주실 수 있으실까요?
	2647	뚱퉁녀들의 서울 나들이! [새창]	2014-04-04 13:01:57	0	삭제
		와 옷매치 진짜 잘하신거 같아요 너무 이쁨! 개인적으로는 들고계신 아우터? 가디건 입고계신 모습도 보고싶어요 ㅋㅋㅋ 잘봤습니당!
	2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3 21:47:30	0	삭제
		1번 3번 7번 너무 이쁘네요! 한 번 소심하게 신청해보고 갈게요.. 신발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ㅠㅠ 4학년 졸업이라 아무도 봄에 관심없지만 (가져서도 안되지만) 하루쯤은 예쁘게 차려입고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고 싶어요! ㅎㅎ [email protected]
	2643	아역배우의 메소드 연기.jpg [새창]	2014-03-22 17:07:29	0	삭제
		님 이거 외방커뮤니티 한드방으로 퍼가도 되나요?? 주소 밝혀둘게요! http://oeker.net/bbs/board.php?bo_table=KDRAMA4&wr_id=1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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