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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2	살구색, 주황색 어울리시는 여성분들! [새창]	2014-06-19 21:58:04	2	삭제
		줄서볼게요! 피부는 봄웜톤이고 좋아하는 색이 코랄, 오렌지에요 뒤에 후크 달린 블라우스가 필요해서 신청해봅니다 [email protected]입니다 ♥.♥ 작성자님 좋은 일 하시네요! 저도 언젠간 나눔을 꼭 해보고 싶어요! ㅠㅠ
	2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8 01:42:20	141	삭제
		다르게 생각해보면 아이가 어머니를 무의식적으로 믿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거 아닐까요? 아이들이 엄마한테 편하게 대하고 가끔 무례한 행동을 하는 건 이 사람이 내가 이렇게 해도 절대 나를 떠나지 않으리라는 무언의 확신이 있기 때문일 거에요 계모인 엄마가 어려웠다면 그렇게 말도 못했을 거에요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니까 심한 말도 하고, 상처도 주는 거죠.. 엄마는 그래도 날 사랑할 거 아니까. 참 이렇게 보면 세상 모든 자식들은 비겁하네요 부모 자식 간의 싸움은 부모가 질 수 밖에 없나봐요. 더 사랑하는 쪽이 져주니까요 진짜 님을 계모로 여기고 어려워했다면 그런 반항도 못하고 어디 애먼 밖에 가서 표출했을지도 몰라요 그냥 지금까지 그랬듯이 계속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언젠간 엄마한테 함부로 대했던 자신을 스스로 질책할 나이가 올 거에요
	2670	둘중에 어느게 낫나요?? [새창]	2014-06-15 20:31:11	114	삭제
		워워 아무리 그래도 심한 말은 하지 마세요. 옷스탈 유행에 못맞추는 게 무슨 대역죄는 아니잖아요
	2669	둘중에 어느게 낫나요?? [새창]	2014-06-15 20:29:13	145	삭제
		꽃조끼는 넣어둬라!!!!!!!!!!!!!!!!!!!!!! 그냥 내가 다 미안하다!!!!!!!!!!!!!!!!!!!!!!!
	2668	둘중에 어느게 낫나요?? [새창]	2014-06-15 20:26:33	0	삭제
		흰바지 + 옥스포드 남방이나 박시핏 남방 단추 풀고 걸치기 + 핫삥크 티나 아니면 오른쪽 프린팅티!!!!!!!!!! + 쪼리
	2667	둘중에 어느게 낫나요?? [새창]	2014-06-15 20:25:36	3	삭제
		아니면 남방이나 셔츠 같은 거 없어요? 제발 조끼는 오마이........
	2666	둘중에 어느게 낫나요?? [새창]	2014-06-15 20:24:59	70	삭제
		꽃조끼 버려주세요 ㅠㅠ 사연 있는 옷 아니면 단호하게 ㅠㅠㅠㅠ
	2665	둘중에 어느게 낫나요?? [새창]	2014-06-15 18:50:50	0	삭제
		뭘 꼭 걸치고 싶으시면 비치웨어나 남방 추천이용!
	2664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5 09:32:09	6	삭제
		어미가 버린지 오래된 고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적하려면 글 좀 읽고 댓굴다세요. 아 그리고 타비 입양 관련해 몇몇분께서 연락 주셨어요♥.♥ 타비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663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18:14:30	38	삭제
		먹을 게 없어 비닐, 자갈, 모래를 먹고 그것들이 내장에 쌓여 쥭음을 맞는 길냥이의 생애를 그저 '운명에 따른 거친 인생'으로 이해해야하나요? 병적비만수준의 고자라뇨...... 그렇게 말씀하시면 병적비만수준의 고자가 되어 길러지고 있는 애완냥이들은 제대로 된 묘생을 살지 못하는 거고. 그 냥이들의 집사는 냥이에게 돈을 들여 학대를 행사하고 있는 건가요. 정말 말이 심하시네요. 전 아직 타비를 버리지도 않았고 버릴 생각도 없는데 대체 제가 무슨 잘못을 한건가요? 일부 댓글다신 분들처럼 쿨하지 못한 죈가요? 고양이를 주워온 주제에 사정이 있는 죄인가요? 여러분에게는 지나가는 사연 1이고 쉽게 이야기하고 넘어가실 사안이겠지만 저와 타비에게는 그렇지가 않네요...... 아까부터 제가 사정을 설명했고 주인을 찾을 때까지는 팀장님과 제가 '끝까지' 책임진다고 이야기했는데 대체 어디까지 더 설명을 드려야 하나요? 댓글로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마음을 다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타비 분양에 관심있으신 분은 holic17 카톡 아이디로 연락주세요. 새벽이나 한밤중에도 연락 받겠습니다
	2662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17:09:46	47	삭제
		하..... 여러분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도 무엇인지 잘 알겠어요 그럼 아이를 그대로 두고 왔어야 했던 걸까요...... 어느 선택이 옳은 건지 모르겠어요 적어도 그때 눈 딱감고 아이를 두고 왔다면 돈도 안들고 휴일에 약속 취소할 일도, 귀찮은 일도 없었겠네요 그치만 제맘이 편했을까요. 휴일 내내 고양이 생각하면서 울었을 거 같아요 솔직히 이기적이네요. 제 맘 편하려고 데려왔으니......... 나말고 다른 사람이 주워가겠지 하고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었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아이에게 안좋은 쪽으로 일이 진행되었다면 그건 다 무시하고 지나간 제 잘못이었을 것만 같아요..... 책임질 수 있는 한으로 책임지고 싶지만 저에게도 사정은 있구요...... 그래도 무슨일이 있더라도 절대 버리지 않겠다고 여러분께 이야기한 거에요 근데 거기다 '키우겠단 말은 없으시네요?'라고 하시면 제가 어째야 하나요...? 칭찬 받으려고 한 일은 아니지만..... 진짜 잘 모르겠어요..... 제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했던 건가요.....??
	2661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16:58:57	25	삭제
		공업탑은 울산에서 번화가? 여튼 사람이 정말 많이 다니는 곳이에요 아이가 있던 곳도 대로 한복판에 있는 건물 외부 계단 한 구석이었구요 어미가 새끼를 그런 곳에 둘거 같지가 않았어요 길냥이들은 사람을 경계하고, 특히 새끼는 안전한 곳에 두는 게 보통이잖아요 그래서 유심히 지켜보았고, 제가 식사를 사고 나올 때까지 그 곳에 있기에 어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데려온 거에요. 의사선생님도 이 나이쯤에는 어미에게서 독립할 때고, 이미 어미랑 떨어진지 오래된 아이라고 하셨구요 ㅠㅠ 지금 저와 팀장님께서 최대한 좋은 입양처를 구하려고 노력중이에요.. 혹시 입앙문의 주실 분 있으시면 카톡 holic17로 연락주세요 새벽이나 밤에도 괜찮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책임비를 꼭 받으라 하셔서 3만원 정도의 책임비는 받아야할 것 같아요 대신 그 책임비 전부 사료랑 장난감 사서 영수증 첨부해서 드릴 예정이에요!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2660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16:51:46	61	삭제
		저날 날씨가 너무 안좋았고 비가 왔어요. 애 얼굴은 눈꼽에 분비물이 얼룩져서 엉망이었고 저 말고는 고양이를 보는 분도 아무도 없었구요. 저도 회사 점심시간이라 애를 데려올 상황이 못되었는데 저대로 두다가는 진찌 잘못될 것 같아서 데려왔어요. 제가 미쳤다고 키우지도 못하는 상황에 어미있을지도 모르는 고양이를 데려와 쌩돈 써가며 병원 데려갔겠나요....... 병원 선생님도 3개월 째면 젖떼고 독립하는 시기고, 그루밍이 전혀 안된 걸 보아 어미랑 떨어진지 이미 오래되어 보인다고 하셨어요...... 책임 못질 거면 왜 데려왔나. 하셨는데 전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 입양처 꼭 찾아줄거고 절대절대 밖에 안버릴거에요 밤에 잘때도 제 팔에 몸을 부비며 고릉고룽 거리는 아이를 밖에 어떻게 보내나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거 잘 알겠어요 오늘 타비 입양처 찾아서 차몰고 갔다가 입양 안하신다셔서 다시 데리고 돌아오는 길이에요.......
	2659	울산 공업탑에서 냥줍했어요! 생애 첫 냥줍 사진有 [새창]	2014-06-14 09:28:35	91	삭제
		몽몽 안그래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병원가서 물어보니 굶은지 너무 오래고 관리가 하나도 안된 걸 봐서 어미가 버린지 오래된 거 같다 하더라구요
	2658	흔한 열도의 제목학원 34 (스압) [새창]	2014-06-07 01:03:15	4	삭제
		귀가 안들리는 천재뮤지션 이야기는 '일본판 베토벤' 사무라고치 이야긴가요? 그 희대의 사기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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