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저기서 적용되는 `선한 목적의 시민`이란.. 살인,강도,성폭행,납치,,,등의 구체적이고 뚜렷한 범행현장을 막으려다가 어쩔수없이 무력을 사용하는 경우를 말하는것이지.. 지금 사건은 아직 상대방의 신원이나 개입정황,사실관계도 거의 드러나지 않은 이제 수사초기의 상황인데..겨우 사건2일만에 저런것부터 검토한다는건.. 세월호가족을 무조건 흉악범 혹은 가해자로 단정지어놓고 시작하겠다는 것밖엔 안되죠...
. 김현 의원이 이분 맞나요..?난 이제까지 남자의원인가부다 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초선에다가 비례대표던데,어떻게 바로 국회의원인걸 알아봤지? 유가족을 바로 알아본것도 신기하고.. 더구나 대리기사면 손님목적지를 분명 알고왔을텐데..설령 손님들이 늦게나왔다쳐도 자기가 왔으면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바로 확인전화부터 하기 마련인데.. 무슨 다짜고짜 30분을 기다렸다고 성질부터?
아무래도 이왕이면 뉴스화된걸 보여줘야 좀더 신뢰성이 있을테니.. 포털에 그냥 `일베 파문`으로 뉴스검색해도 화려합니다.. 젖병테러,로린이사건,가족시신 인증,,,등등.. 그리고 위의분 말마따나 상황을 여기에 너무 디테일하게 쓰실 필요없습니다..두번이나 베오베까지 간 이상, 분명 일베에서도 캐치할테고 오히려 님이 걔들한테 역공당할 위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