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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	문재인............ [새창]	2014-08-25 12:34:59	2	삭제
		이러한 이유는 저는 이렇게 생각했다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의견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244	문재인............ [새창]	2014-08-25 12:33:29	1/6	삭제
		저도 중간중간 자극적인 부분만 넘겨짚은거 아닙니다. 다 읽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해석하고 싶은게 달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발언으로 입장이 명확히 들어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율스님 주장에 동의할 수 없고, 단식 방식에도 동의할 수 없다" 첫째, 지율스님 주장에 동의 안한다. 둘째, 단식 방식에도 동의할 수 없다. 단식 방식을 시위의 방식으로서 문재인 의원이 반대했다는 입장이 다음 발언에서도 나옵니다. "청와대 앞 단식은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일종의 시위 방법인데, 해법도 제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찾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43	문재인............ [새창]	2014-08-25 12:21:43	0/6	삭제
		진실의 저울 님 어느부분 이해하고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님께선 과연 누구라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적 없고 과연 그걸 행동으로 옮기셨을 정도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졌던 분이었을까요?" 이 글은 좀 거슬리네요. "돌을 던질 수 있는 자 누가 있으랴?" 논리로 주장을 하신다면 더이상 이야기는 진행될 수가 없죠.... 이런 말씀은 하지 마세요. 보다는 이런 의견도 있다 입니다.
	242	문재인............ [새창]	2014-08-25 11:54:01	0/6	삭제
		김박사짱 님 "살면서 자신의 생각과 선택에 대해 반성하거나 전환시킨 적이 없었던 냉혈한이 아닐까 싶네요." 라는 글을 읽고 순간 울컥해서 감정적인 글을 뱉어내려고 했으나... 이후 사과글을 보고 다시 글을 정리합니다.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 어느누가 그 아픔을 가늠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 아픔.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냉혈한 사람 아닙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문재인 의원의 행동'에 대한 비판 의견이였습니다. 그게 다 입니다. 소모적인 논란만 키우는 글...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241	문재인............ [새창]	2014-08-25 11:03:40	1/14	삭제
		염제신농씨 님 반대 했으니 무조건 안된다는 논리가 아닙니다. '단식의 방식'으로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동의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던 문제인 의원이 왜 지금 치킨게임을 하고 있느냐 따지고 있는겁니다.
	240	문재인............ [새창]	2014-08-25 11:02:16	1/14	삭제
		미지소녀 님 맞습니다. 할 수 있는걸 해야죠! 지금 정치인들이 방탕국회 만들어서 정치적인 세력싸움을 할 때입니까? 문재인 의원. 본인이 더 많이 할 수 있는건 단식이 아니라 여의도로 가셔서 여당하고 토론의 장에서서 싸움을 해야 합니다.
	239	문재인............ [새창]	2014-08-25 10:59:49	1/15	삭제
		물론 지율스님의 단식과 지금 눙의원의 단식의 느낌은 매우 다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단식의 방식'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건 과거의 문재인 의원도 반대했던 거구요. 이건 결국 치킨게임이죠. 대화가 아닌 치킨게임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물론 여당도 지금 대화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여당의 무관심과 야당의 무능. 이게 대한민국의 정치계죠.
	238	문재인............ [새창]	2014-08-25 10:51:50	1/15	삭제
		ADHD환자 님 여기에 쓴 글과 방향이 다르지만 제가 '안희정 지사 지지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얘기하니 웃겨서 댓글답니다. 왜 제가 안희정 지사를 좋아하냐고요? 1. 그는 정치적으로 다른 사람을 계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20세기 정치관이죠. 지금의 정쟁들 왜 생기죠? 다 선악 구도 싸움이 되야하기 때문입니다. 2. 그래서 그는 선악이 아닌 다양성을 보고 인정하는 정치적 행보를 보입니다. 3.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기 어려운 주장이 이슈로 만들어지는 정치적 발언을 삼가합니다. 단기적으로 자신의 지지층을 확 잡아올 수 있죠. 하지만 안정화 돼야 하는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그는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 청사진을 그리며 국가지도력을 쌓고 있습니다. 4. 그는 헌법과 역사의 법통을 존종합니다.
	237	문재인............ [새창]	2014-08-25 10:47:26	1/17	삭제
		회색병뚜껑 님 아니죠. 단식해도 됩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단식의 방식'에 반대한다고 했는데 왜 지금은 그렇게 행동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단식에 동조했다면 '사람이 먼저다'라는 구호 쓰면 안되죠.
	236	문재인............ [새창]	2014-08-25 10:45:48	1/18	삭제
		ADHD환자 님 합리적인 척 이라뇨? 까더라도 이유를 가지고 제.대.로 까야 까는거죠. 아 그리고 선후가 바뀌었는데요. 감정적으로 '일단' 까자고 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어긋난 모습'들을 보고 까기 시작한 겁니다.
	235	문재인............ [새창]	2014-08-25 10:41:00	1/19	삭제
		iceberg님 프레시안에서 글을 만든게 아니라. 문재인 의원이 한 발언이 "따음표"로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프레시안은 뉴데일리와 노선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234	문재인............ [새창]	2014-08-25 10:39:16	1/19	삭제
		iceberg 님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물론 지율스님의 건강을 걱정합니다. 하지만 다른 발언을 보시면 "지율스님 주장에 동의할 수 없고, 단식 방식에도 동의할 수 없다" 첫째, 지율스님 주장에 동의 안한다. 둘째, 단식 방식에도 동의할 수 없다. 단식 방식으로 반대하는 행위를 동의하지 않는다고 얘기했습니다.
	233	문재인............ [새창]	2014-08-25 10:36:56	1/21	삭제
		ADHD환자 님 네. 까고 싶어서 까는 겁니다. 과거에는 '단식 방식'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이 정치적으로 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리적으로 생각하여'에 까는 겁니다.
	232	문재인............ [새창]	2014-08-25 10:35:20	1/23	삭제
		iceberg 님 1. 2014년 현재 2004년 글을 인용한 이유요? 과거의 문재인과 현재의 문재인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이러한 선택을 했다면 그는 정말 정.치.인 이죠. '사람이 먼져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러한 발언도 했었죠.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청와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청와대 앞 단식은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일종의 시위 방법인데, 해법도 제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찾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 제가 개인적으로 안희정 지사를 지지하는 것과 문재인 의원을 비판하는 것은 '별개'의 것입니다.
	231	문재인............ [새창]	2014-08-25 10:26:47	1/31	삭제
		ADHD 환자님 자기가 한 말을 실천하려면 이 말도 실천해야죠 "지율스님 주장에 동의할 수 없고, 단식 방식에도 동의할 수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00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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