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건데 당신은 당신의 그 운명의 끝에서 한없는 미소와 밝음이 있기를 바라며 저도 제 삶이 끝나기 전까지 자유 그리고 정의와 같은 단어가 어색하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 사회의 적폐와 부조리가 자식대에서 만큼은 없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무엇이 선후인지 어떤 것이 선행과제인지 또 그 과제를 어떻게 실천하게끔 할 것인지 미약한 하나의 힘을 보탭니다 사랑합니다
또 쓰고 싶어져서 씁니다 ㅋ 자 좋습니다 노인수전증설 역누적 다 좋습니다 저는 이젠 이러한 님들이 말씀하시는 과학적 이유들이 어떤 경향을 가지고 되는지, 나이와 손떨림 혹은 실수의 상관관계가 어떻고 이로 인해 연령대별 지역별 K값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궁금해지는군요 그냥 노인이 젊은이보다 실수가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K값이 높을 것이다 이런게 아니라요(제가 글들을 다 안읽어서 그러면 그렇다고 하셔도 됩니다) 이 글도 젊은이들이 수도권에 많이 살고 있음 수도권은 인구가 많아 늦게 개표 완료됨 뭐 이런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말씀이 꼭 반드시 과학적이라고는 보이진 않지만 이해는 됩니다
자 제 마음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의문입니다 개표가 완료되기도 전에 개표방송에 나간 일은 뭘까요? 그냥 그건 그것대로의 개별 의문과 문제점들을 봐야 하는 건가요?어떤가요? 전 이러한 의문과 역누적이니 K값이니 하는 것들이 혹시나 하는 총체적인 부정개표와 상관이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여튼간에 뭐가 과학적이니 뭐니 그런 것도 전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했었고 제기하고도 있고요 또 우려하는 마당에 어찌 되었든 투표 후 현장 수개표로 가는 것이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도 잘 이해를 못하거나 몰라서 하는 얘기의 결과인가요? 잠이와서 좀 횡설수설인가 모르겠지만 잘 이해하셨으리라,,,
근데 개인적으로는 간만에 생각을 좀 이리저리 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치매예방도 되는 것 같고요 ㅋㅋ
그러나 사실 제가 의심을 시작했던 때는 12년도 개표방송에서 보면서 입니다 한번도 엎치락 뒤치락도 없는 이상한 느낌? 그리고 그대로 끝나버린 선거 이게 뭔가 꺼림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몇년이 지나 더플랜이 나온 것이고, 사실 전 그 전에 파파이스에서 투표함이 개표소에 이르기 전 혹은 개표결과를 현장에서 발표하기 전에 이미 방송에 나간 개표 상황에 대해 더 놀라웠어요 그리고 더플랜을 보면서는 K 1.5를 통한 그들의 추정 혹은 가설(?), 즉 미분류표를 1.5대 1로 뽑아놓고 무효표 혹은 상대표를 채워넣은 후 다시 미분류표를 수작업으로 다시 더하여 상대를 이기게 만든 플랜이라는 것이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고 봤습니다. 물론 님들이 올려주신 것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죠
다만 이러한 논쟁과 반론 등을 보고 참여하고 논박하면서 스스로 배우고 깨달으면서의 결론은 현장 수개표를 꼭 하면 어떨까 입니다. 분류기가 물론 정확할 수도 있으나 언제든 의혹과 음모론의 대상일 수 있잖아요? 굳이 개표소까지 이동을 해야 하고요
현장 수개표는 오히려 비용과 시간이 덜 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만일 아니더라도,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는 시간이 들고 고생스럽더라도 가장 밝고 확실하게 해야 한다. 그 결론이 꼭 현장 수개표는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런데 노인층 실수가 젊은층보다 상식적으로 더 많을 것이다??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 드린 건 세대별로 실수가 적고 잦음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니라 왜 전체적으로 미분류표 중 1번 2번의 비율이 분류표 중 1번 2번의 비율과 다르냐 는 겁니다 즉 왜 1번이 미분류표로 더 많이 토해내졌냐는 걸 묻는 겁니다 같은 기계를 통과했으면 같은 비율로 나와야지 왜 한쪽이 좀 더 많이 나왔냐는거죠
처음엔 저녁 먹다 그냥 이게 뭔소리?이래서 가볍게 본문을 정독하지 않고 댓글을 달았는데 이후에 본문을 읽고 또 읽으니 이건 뭔 소리지? 라는게 결론입니다ㅋㅋ
위의 본문을 읽어보니 솔직이 제 생각엔 뭔가 그럴듯한 가설을 세워놓았으나 K값이 뭘 의미하는지를 잘못 이해한 후의 논리 전개인 것 같네요
K값은 젊은층 미분류표 대비 노인층 미분류표가 아니에요 만약 그렇다면 당연히 K는 1.5 혹은 2가 나와도 무방하겠군요??